미션 들어갑니다. ^^
1. 10계 중 2가지가 떠오르네요.
" 간음하지 말라" "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
지금 현재 바람 피우는 중이라 .....혹은 예전에 감히 올려다보질 못할 벨의 엄마를 탐한 것이 지금의 자신을
파산시켰다는 뜻일까요? ㅎ 저도 어렵네요.
2. 요즘 아이랑 야외로 나가 메뚜기 잡고 잠자리 잡고 놀고 있어요.
공부는 나중에 해도 되지만 메뚜기는 지금 아니면 못잡을 듯 ㅎ.
도심에서 컴하고 실내 놀이터 놀고 하는 것은 나중에 추억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마다 아이랑 밖으로 나갑니다. ^^
아빠와의 추억이라...저는 초등다닐때 아빠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셨던 기억이 강렬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섭다는 생각만했을뿐 즐기지는 못했던것 같아요. 또...저희아빠는 직장다니시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희들 씻겨주시고 미용실에 데려가 주시고 간혹 소풍도 따라오셨었죠. 그땐 아빠가 그러는게 좋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희아빠가 참 잔정이 많은신 분 같아요.
예전에는 학교마치고나면 고무줄놀이 부르마블게임 종이인형오리기 등등 친구들과 함께 숙제하고 놀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었는데.... 그 생각하니 요즘 아이들이 불쌍하기도하네요. 그리고 동네돌아다니며 숨바꼭질도 하고 스카이콩콩 타고다니고... 봄 되면 쑥도 캐러다니고... 쥐불놀이도하고... 아련한 추억속 기억입니다.
저,, 이제 진도 쫓아 왔습니다.
다음 미션은 기간 내에 답글 달도록 할께요.
제 미션 수행도 차질 없도록
다시 한 주 열심히 읽겠습니다.
질문1
문맥상으로는 '돈이 한푼도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왜 십계명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as the Ten Commandments란 숙어가 있나 찾아봤는데 잘 안찾아져요..
질문2
저는 아버지와의 아련한 추억은 잘 모르겠네요.아빠가 불같은 성격이셨어서요.
그런데 이제 나이드시고 나니 그 불같은 성격은 어디가셨는지..
친정 갈때마다 애들왔다고 좋아하시고, 컴퓨터 사용방법 가르쳐드리면 열심히 끄덕이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애틋해지는 것 같아요.
질문3
고무줄 놀이, 공기놀이, 술래잡기..예전에는 정말 "사람"하고 놀았지요.
약속안해도 놀이터 가면 언제든 친구 몇은 만나서 놀 수 있었고, 친구없음 동생들이랑 놀고..
요즘 애들은 장난감, 컴퓨터, TV 없으면 어떻게 노나 싶네요.
1. 저도 왜 십계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I'm broke는 무일푼이다. 파산했다.. 라는 뜻이네요. 아빠가 돈도 하나도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풍족함을 누리니 잘 됐다.. 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아빠 옆의 그 여자는 엄마가 집을 나가기 이전부터 알던 여자였을까요..? 어쨌든 아빠와 엄마는 서로가 많은 부분에서 맞지 않았을 거예요. 우드로우가 어리지만 책을 읽을 수록 아이가 참 속이 꽉 찼고 철이 일찍 들었구나. 생각되거든요. 아마 아빠의 여자에 대해서도 조금 불편하지만 이해하는 것 같아요..
2. 아빠가 퇴근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 매달려 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우리 딸들이 딱 고렇게 하는 거 있죠?? ㅎㅎㅎ
3.말뚝박기도 많이 했고 운동장에 달팽이 그려놓고 가위바위보로 한 팀은 안에서 밖으로 또 다른 팀은 밖에서 안으로 가는 놀이도 했고.. 고무줄. 다망구. ,,, 도시에서 살아서 자연과 함께한 놀이가 별로 없네요..
그런데 요새 아이들은 더욱 더 하는 놀이가 없으니 참으로 걱정입니다...
앤님... 네.. 화영양 학교 잘 댕기고 있습니다.
은근 남성스러워서 남자친구들이랑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네요.. ^^
저도 얼렁 둘째 떼어 놓구 자유부인 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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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션도 늦게 올리고 했으니 제가 먼저 답글 달아 볼께요~~~
질문1. 이건 정말 잘 모르겠어요... 사실.. 책을 한번 겨우 읽은거라.. (두번 읽을 때 세번째 읽을 때 그 의미파악의 정도가 다 다른데 말이죠... ) 이제 미션 제출은 했으니.. 다시한번 요부분 찬찬히 읽어 볼 작정입니다. ^^
다른 회원님들 답 주시면 감솨~~
질문2. 저의 아빠는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셔서요... 그닥 아빠랑 다정했던 추억거리는 없는데요.. 그래도 생각해 보자면, 저희 3남매 학교 가기전에 항상 연필을 깍아 주셨어요.. (연필깍이가 없었나봐요.. ㅎㅎ)
근데.. 제 기억에 그게 연필깍이로 깍은 연필보다도 훨씬 더 이뻤답니다.
(생각난 김에 다음에 아빠집에 가면 한번 깍아보시라고 해야 겠어요.. 제 기억이 맞는건지.. 궁금 ^^)
그리고 아빠 오시기 전에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튀어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저희 아빠가 손주들 보고 그러세요..
"내가 너희들 아가였을 때 왜 그리 이쁜 줄 모르고 지냈는지 모르겠다고.. " (그만큼 손주가 이쁘단 뜻이시죠..)
저도 그럼 나중에 나이들어서 손주까지 보게 되면 더 이쁠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질문3.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질문이 없어서 거의 짜내다 시피 해서 만들 질문 입니다. (죄송죄송)
전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 끝나면 정말 운동장에서 매일 같이 살다시피 놀았던 기억이나요...
"오징어" 라는 게임 하면서.. 그밖에 뭐 "고무줄", "얼음땡", 등등등..
달리기가 빠른편이 아니라 빨리 달려야 유리한 게임을 하면서는 심하게 심장이 두근거렸던 기억도 나구요.. ^^
어짜피 연휴동안 답글 달기도 힘드실테니까 월요일에 느긋하게 올리세요.
그건 그렇고...
왜 그렇게 저의 많은 문자들을 꼭꼭 잘 씹어드시는교~~~???
봤으면 봤다라고 라도 지~~~발 답 좀 주시길...
(오늘까지도.. 이 미션을 내가 내야 하나.. 다른 분에게 부탁해야 하나.. 우째야 하나... 고민하는 저를 제발 불쌍히 여겨주세요....)
암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활기차게 미션 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