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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rdener 마지막 미션

컨텐츠

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gaito98
  • |
  • 2009-12-31 23:34
답댓글

쓰다가 날라가니 다시 쓰기가  .....그래서 제일 끝날 다시 쓰네요.

 

리디아에게

안녕 2009.12.31이야

올해의 마지막 날이지

리디아는 따뜻한 성품과 굽히지 않는 자신과의 도전으로

난 딸이 없지만 너라면 딸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엄마,아빠 힘들때 그렇게 쉽게 삼촌에게 가겠다고 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서 고마웠을까

아마 너를 보내놓고 기다리며 아마 더 성실히 생활하고 일하셨겠지.

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아줌마는 아들만 세명인데 너무 철이 없어서 자주 속상해

어떻게보면 참 좋은 아이들이지만

자주 다투고 공부보다 노는것좋아하고 방학되면 늦게 일어나고  밤에 안자고 놀고

책읽으라고하면 몰래 티비보고

그래도 내가 아프면 나를 위해 뜨거운 물과 약을 가져다주기는 해

아마 부모자식관계는 그렇겠지.

자꾸 기대하고 실망하고

오늘 책보다가 조장 이라는 한자말을 봤어.보리를 빨리 자라게 당겼다가 보리가 죽어버렸다고

내가 그렇게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너처럼 하나 하나 차근차근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꾸준히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어야하는데

내 뜨거운 성급함에 데이는것은 아닌지.....

너를 보고 반성했어.

그리고 딸을 믿고 보낼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네 엄마가 부럽기도 했어.

난 내가 모두 다 책임지고 끌어가려고만 하거든....

잘 지내 한해가 다 가고 새해가오는데

리디아의 그곳에는 항상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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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01 00:05
아직은 어린 리디아에게 한풀이(?)를 한 편지를 읽노라니 왠지 코끝이 찡해 오네요.
실제로 우리 주변엔 리디아 같은 아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 아이들을 대견해 하면서도 한 편에서는 내 아이들을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고 있구요.
'아들만 셋' 요 두단어로 님의 모든 상황이 다 머릿속에 그려지네요..ㅎㅎ
그 아들들이 얼마나 나중에 귀한 보배들로 자랄런지.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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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1-01 22:09
저도 아들 둘인지라 리디아 같은 딸 정말 부러워요~~
그래도 울 둘째 아들 애교가 많아 조금 위로가 되지요^^
오늘은 '조장' 이라는 말이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요즘 6세 큰 아들 한글 깨치는데 늦어져서 방학동안
해치우려고 맘잡았는데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야겠다고
기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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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09-12-31 06:36
답댓글

Dear Lydia

 

 It snowed the day before yesterday. The world was covered with white snow.

The scene is so beautiful. I would like to see falling snow with you.

I hoped to play snowball fight, make the snowman, walk on snow and so on.

Someday I want to meet you and make the christmas cake and talk about flowers etc.

Now do you become close to your uncle jim? I thought it might be.

Lately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your  truly

                          

                                                Judi

 

    할 말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정서가 메말랐는지 T.T  

  요즘에 눈이 와서 우리동네가 너무 예뻤거든요 . 놀이터에 아직도 눈이 안 녹고 있어서

 아이랑 밟을 때마다 뽀득뽀득 소리도 나고  , 너무 추워서 나와 놀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 한 권이 또 끝났네요

 올해도 이렇게 가서 아쉽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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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01 00:07
눈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셨었나봐요.
봄의 아이 리디아가 어떻게 겨울을 날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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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1-01 22:00
저도 책을 다 읽은 기분이 묘하네요..
7기에서 읽은 책들은 울 아들이 읽는 수준보다 높아 지금까지 제가 읽어 보지 못한 영어 그림책이라 그런지 새롭고 제 속의 소녀의 감성도 일깨우는 것 같아요.. 주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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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맘
  • |
  • 2009-12-30 18:44
답댓글

안녕하세요? 7th 북클럽 회원되기를 열망하여 명단에 올랐는데 부득이하게 이어가지 못해 죄송합니다.T.T

제가 12월에 영어교습소를 오픈하면서 넘 정신이 없었어요.

첫번째 미션만 하고 한번도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렸어야했는데 제가 7th 북클럽에 들어오고자 하는 욕심만 부렸네요. 정말 죄송해요. 오픈 시기가 좀 지나면 꼭 참여하도록 할게요. 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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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01 00:18
말씀에 꼭 책임을 지시고 반드시 COME BACK 하세요.
무슨 교습소일까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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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9-12-29 12:01
답댓글

Dec.29,2009

 

Dear Lydia,

 

I confess I'm a fan of you.
I was moved by your story and I hope you're having enjoy life with your grandma at your own home.
Actually I am going to go to USA this saterday.
You believe or not, to my shame I've never been in abroad.
Facing to strange people and places is fear to me even I am going to be with my family.
How did you feel when you arrived at the city station alone?

It might be horrible!
I think you're very brave girl and even I respect of you.
And I have one more thing that I want to tell you.
In fact I'm a brown thumb, so every plants came to my house used to die...T.T
What a good talent of you have green thumb!!
I just envy you your good talent...
Anyway, Will you tell us a next story about you ?
I'm looking forward to hear about your new life and your garden.

 

Happy New Year!!

 

Sincerely,

 

Anne
Seoul,Korea

 

내가 낸 미션인데...

너무 어려워...T.T

그래도 덕분에 사전도 찾아보고 brown thumb도 알게되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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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09-12-29 17:26
저도 brown thumb 이란 단어는 첨 들어보네요~~ 같이 나누면서 덩달아 늘어나는 어휘력^^ 땡큐
리디아에게 편지를 쓴다면 난 어떻게 쓸까 생각하며 읽어 보았네요.
오늘 곰곰히 생각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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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09-12-29 05:58
답댓글

눈이 있는 크리스마스 오랫만이지요??

집에서 보는 눈은 이뿌기는 하지만 어린 애들과 외출하기가 영 불편하네요^^

쉽게 쓸려고 리디아가 집으로 돌아와서 삼촌에게 보내는 글이네요.

----> 부족한 상상력 담 미션때 보충할께요^^

 

December 29, 2009

 

Dear Uncle Jim,

    I got home safely an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what you have done for me.

 Although I missed a lot my parents and granma, it was a great experience living with you in the city.

 I've learned how to knead bread and I've also met good friends Ed, Emma and Otis. I was really pleased to see all kinds of beautiful flowers were blooming in the bakery. I am sure the floweres make customers and neighbors happy.

     I am still thinking of your special cake covered with flowers and it was really great. I am going to bake a cake with flower decorations for my family someday. They might love it as I did.

     I've heard you will visit us next summer. I will show you granma and my garden here. It will be full of flowers and plants by that time and they will be very beautiful.  Hope to see you soon.

 

      Your n***e,

      Lydia Grace Finch  

 

P.S. Please give my best regards to Emma and Ed. I miss all of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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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09-12-29 06:00
Your n***e 안고쳐지고 별표로 표시되는 이유는 몰겠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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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9-12-29 09:46
와우. 정말 리디아가 삼촌에게 보냈다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편지가 책 전체를 summary 한 내용이네요.
삼촌이 꼭 여름에 리디아네 집에 방문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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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09-12-31 06:39
케잌에 꽃 장식 하면 정말 예쁠거예요. 저는 부지런하지 않아서 꽃 가꾸는 걸 못하거든요 . 정말 앤님말씀처럼 리디아가 편지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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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1-01 21:51
이 편지 형식이 젤 쉬울것 같아 리디아인척 하고 쓰기는 했는데 좀 비슷했나봐요 ^^
책 요약 같기도 하고 리디아 편지의 copy 같아 읽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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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맘
  • |
  • 2009-12-27 16:51
답댓글

점심무렵부터 쉬지않고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아들녀석이 왜 크리스마스인데 눈이

안오냐고 야단이던데, 오늘에서야... 아주 질릴만큼 내리려나봅니다.

애는 마냥 좋아하는데, 전 좋아하는 건 아주 잠깐. 얼어서 길이 미끄러워지는 것만 걱정하게 되네요.

아구구, 슬퍼라!!

24일에 울산으로 이사간 아들친구가족 네식구가 올라와 오늘 내려갔습니다. 울먹거리던 참에 그나마 눈이

내려서 정신을 쏘~옥 빼앗는 바람에 다행히 수월하게 이별을 했으니, 고마운 눈이네요.

3일밤낮을 둘이 잠시도 떨어져 있지를 않고 잠도 함께 자면서 붙어있다가 혼자 남으니 기운이 없나봅니다.

잠자라는 말을 가장 싫어하는 애가 지금 낮잠을 자네요. 너무 안쓰러워요. 혼자라서 외로움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함께 편지 써보자고 해야겠네요. 기분전환용으로 괜찮을거같아요. 편지쓰는걸 좋아하니까.

전 삼촌에게,

상준이(여섯살 아들녀석 이름이 상준이에요)는 리디아에게.

언제까지 올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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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9-12-27 19:22
음... 날짜를 또 빠뜨렸군요. 미션 하나니까 그냥 이 달 말까지로 할까봐요. 저도 딸아이한테 함 같이 해보자고 할까나....
저희도 아까 나가서 실컫 눈 밟고 왔는데 눈이 너무 dry 하여 뭉쳐지질 않더군요. 눈싸움도 눈사람도 뜻대로 안되어 속상해 하던 딸들이었지만 그래도 올해가 가기 전 이렇게 풍성한 눈을 보게 되어서 참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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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09-12-29 06:05
6살인데 편지 쓰는걸 좋아하다니 부럽네요~~ 울아들 6살인데 쓰기는 커녕 책 소리내어 읽기도 하기 싫어라 하는데 ㅋㅋㅋ. 아 참, 시키지도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몇일 전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만 있는 편지 첨 쓰는것 봤어요. 우리집 주소도 봉투에 쓰고 말이지요.ㅎㅎ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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