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공부 량"으로 계획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부시간을 정할 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제집만 보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인지 거의 정확히 판단합니다...그만큼 아이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 지도하면서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집중"여부 입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태도만 보아도 압니다. 물론 진행 속도를 보아도 압니다. 때론 혼자 공부하기도 하고, 때론 내가 직접 옆에 붙어서 하기도 하면서 모든 걸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결국 이 관리의 성공(?)여부가 아이의 실력(?)을 좌우하게 된다고 봅니다.
-.공부는 습관입니다...초3때면 엄마의 관리에 따라 공부 효과가 크게 좌우될 시기입니다. 아이스스로 할 시기까지 올바른 습관이 설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소신입니다.
-.나는 지금도 고난이도 문제는 내가 미리 모두 풀이하여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고난이도 문제 진행땐 필히 옆에서 풀이과정을 일일이 지켜봅니다.
-.조언하고 싶으나 표현키 어렵습니다...복합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공부할 땐 엄하게 놀때는 맘껏 놀도록...아이 건강관리까지 큰 관심을 두는 등 우리아이에겐 가장 무섭고 가장 자상한 할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합니다...우리아이도 이러한 나를 믿습니다. 내 말은 그대로 믿습니다...이러한 믿음이 4살 때부터 지속된 나와 우리아이의 관계입니다.
-.초3이 된다 하셨습니다. 실수할 때입니다. 공부량에 따라서 그 실수 기간이 다릅니다. 빠른 아이들은 3학년 초 늦으면 4학년까지 이어집니다. 한때 이렇게 하였습니다. 실수로 틀린 경우에는 다시 풀이하고 풀이 과정과 틀린 사유를 일일이 말로 설명토록 하였습니다...아이들 이런 과정 싫어합니다.
-.추후 시간이 나면 이러한 문제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분량을 넘 많이 잡으신거 아닌가요?
조언드릴 처지는 못되지만 울딸도 3학년 올라가거든요^^
저는 처음엔 적게 시작해서(두세장정도) 아이에게 성취감도 느끼게 해주면서 양을 늘리고 있는데요.
다행히 힘들어하지않고 꼬박꼬박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스스로 양을 정하구요(지난주엔 일주일에 두단원정도 하더라구요)
저학년땐 예체능때문에 방학때 더 바쁘지않나요????....
많이 밀릴땐 조금씩 조절해주세요.내아이는 엄마가 가장 잘 알잖아요.....
약속을 지키려고 애쓰는 님의 딸이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