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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학못하는 아이는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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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주맘
  • |
  • 2008-12-28 15:59
답댓글

85점이면 수학적 머리가 어느정도 있는 아이인걸요?

우리아이도 그정도 점수대를 받아오는데요.

전 잘했다고 칭찬 만빵 날립니다.

진심으로요.

 

이젠 울아이도 5학년이 되어가니까

한학기에 문제집 4권 풀리려 작정중이지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문제집 5학년거로 사서 예습중입니다.

방학때 쉬운 개념서로 활동놀이 해가며 1권,

학기중 2권, 여름방학때 복습으로 난이도 있는 거로 한권...

 

4학년에 85점대라면 노력으로 충분히 100점대에 진입할수 있는 저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저도 수학 과외했었지만...

그 과외교사는 아주 잘하는 얘들만 봐서리 기대에 안차나보네요.

전 80점대 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서 보람차게 가르쳤던거 같은데요.

 

전 제아이가 85점대여서 아주 흐믓해하고있구요.

올해부턴 열심히 해서 내년 수학경시엔 이름을 올려보리라

두주먹 불끈쥐고 있구먼유.^^*

칭찬 만빵 날리시면서

꾸준히 수학 문제 풀리시고 개념잡는 활동수학 하시면

충분히 고학년때, 중고등부터 빛을 보시리라 믿어요.

아이...잘 한다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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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맘
  • |
  • 2008-12-27 21:38
답댓글

제가 수학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은 잘 알고 있는것 같아서 집에서 세아이 학원안 보내고 키우고 있는지라....

일단 평범한 아들이라는 것이 수학이란 특성상 자신감이 많이 없을 가능성이 많고

그러므로 과외쌤이 아이를 잘 파악해서 단계적으로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는데

엄하시다고 하시면좀...

그러고 분위기 자체가 너무 잘 가리키는 선생님 잘하는 아이들 속에 아이가 마음 속으로 힘들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너무급해하지 마시고 개념 다계별로 두권사서 차근차근 한단원만 아이스스로 해내게

도와주세요  책너무 잘나와있고 6개월선행만 아이가 성취감을 한번만이라도 맛볼수 있도록

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집 아이들이 전부 독학을 하고 있지만 전 수학 이미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딸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기질이 너무나 틀리더군요 

큰아이는 완자처럼 설명이 많이 나와있는 교재를 선택하고  둘쨰 딸은 엄마가 설명해 주는것도 싫어합니다

틀려도 자기가 문제풀면서 터득합니다

아이의 성향을 알면 그것이 지름길입니다  점수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큰 아이 중3올라가는데 수학책도 즐겨읽고  수학자들의 남기고 간 난제 푸는것 즐깁니다

수학공부만 몇시간씩 하는것 보단 수학자들이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는지도 알면 수학을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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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맘
  • |
  • 2008-12-27 14:49
답댓글

아이가 수학을 힘들어 하는 것은 수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없는 것인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연산잘하는 아이가 도형을 못하기도 하고 도형부분을 좋아하는 아이가 연산을 싫어 하기도 하는 아이마다 특징도 있습니다. 대부분 어려서 블럭 놀이를 많이 한 아이가 도형감각이 좋고,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문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여러 요인들이 복합되어 수학이라는 과목을 조금씩 싫어하게 되는 점은 우리나라 교육현실상 참 안타까운 점입니다.

우선 점수가 높아야 자신감도 붙을 터이지만 85점이라는 점수만으로는 실수인지, 이해가 안가는 것인지 여러원인 중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 낙담할 점수는 아니지만 아이의 노력대비 점수가 않좋게 나왔다고 생각되신다면 틀린 문제를 놓고 담임선생님과 말씀을 나누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말을 모두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

아이가 그 학원을 원하는 이유가 친구때문인지 아니면 자기가 그곳에 다니면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인지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볼 필요도 있고요.

객관적인 눈도 필요하지만 아이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 입니다.

수학이 성적이 안 나올때 쓰는 제일 기본적인 방법은 같은 문제집을 여러번 풀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 패턴을 익히는 것이지요.

진도나간 범위만큼 문제를 풀고 몇일 후 푼 문제를 또 풉니다. 틀리는 문제가 걸러지면 시험때나 기간을 정해 틀린 문제를 다시 반복하여 풉니다. 문제집에는 답과 풀이과정을 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3-4번 반복하면 그 단원에서 나오는 문제 경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기본이 되어야 응용이 가능하므로 중간정도 수준의 문제집을 골라 시도해 보심이 어떠한지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문장제 문제는 어느선까지는 어떤 방법으로 풀고 그 다음은 어떤 방법으로 풀고 하였는지 설명하도록 아이에게 시간을 줄 필요도 있습니다.

자기가 선생이 되어 어머니에게 설명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꼭 학년의 마지막 단원은 방학동안에 풀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수학과정은 선행보다는 복습과 제학년것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등수학에서 나오는 원리들이 이해 되어야 그것을 편하게 풀도록 제시한 중학교 수학에서 제시하는 응용된 방법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이해 하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2시간 30분이면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 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아이와 함께 조정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조금을 풀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수학을 잘하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줍지 않게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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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맘
  • |
  • 2008-12-26 20:05
답댓글

걱정맘님, 힘내세요~!

4학년에 85점을 받았으면...더 노력해서 

5학년에 90점, 6학년에 95점, 그리구 중학교에 들어가서 100점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초등학교 수학에서는 수학적인 머리 운운 할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실력이 좋고 아는 것이 많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잘 맞는 선생님의 타입이 있어요.

걱정맘님의 아이에겐 좀 더 재미있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고

어려운 문제 보다 기본 문제를 반복해주시는 선생님이 잘 맞을 듯 해요.

잘 생각해 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맘이 있고 어머니 말씀도 잘 따르는 것 같은데

기특하지 않나요?

많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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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셋맘
  • |
  • 2008-12-26 17:40
답댓글

크;; 남의 집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용기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도 님처럼 제 손길이 많이 가야 하는 아이가 있죠.

사교육을 받으셔야 한다면 과외선생님을 정말 잘 만나서야 하는데 .. 너무..선생님이 기죽이는거 

과외는 선생님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님께서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애랑 같이 수학문제를 꼭 풀어보시고 과정도 보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5학년 올라간다고 하면 아직까지는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청소도 새벽에 ㅋㅋ  빨래도 새벽에.. 애공부는 집에 오자마자 바로  

직장맘들 다 그렇게 해야.. 어느정도 관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과외 하시더라도 혼자서 하거나 진도를 같이 나가는 학생으로 맞춰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부모님께서 지금보다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도록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연말이 가기전에 계획도 세워보시고 내일부터 당장 실천해 보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것이더라구요.

잘 모르는데 이것저것 막 이야기한것은 아닌가.. 쓰는손이 머뭇머뭇거립니다.

그래도 아들 잘 한다고 힘내라고 우리아들 최고라고 해주세요.

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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