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질문이있는데요
저는 하니비님이 직장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가르치셔서 좋은결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일하시는 엄마시네요
저도 지금 둘째 낳고 잠시 휴직중인데
다시 일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심각히 고민해요 흐흑~~
엄마가 일을한다는건 아이들한테 너무 신경을 못써주는거아닌가해서요
근데 하니비님은 직장다니시면서 어떻 방식으로 하셨길래..
직장다닐땐 집에오면 우선 밥먹고 자기 바쁘던데..
직장맘으로서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바래요.. 꾸벅!!
우선 하니비님 글이니 스크랩먼저 해두고 ^^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고....
쉐도잉... 저는 참 넘 어려븐데 아이들은 넘 쉽게...ㅜ.ㅜ
발음, 강세, 억양훈련... 예비중학생이라 단어를 외우는양이 많아졌는데 꼭 이렇게 해야겠네요
하니비님, 질문 있습니다. 하니비님께서 전에 소개해 주신 다음 카페에 가입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VOD TOP 7에 있는 ABC NEWS 말인데요. 나중에 맞게 따라한 것인지 확인하려면 스크립이 있어야 할 텐데 거기 있는 것은 스크립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전에도 하니비님께서 쉐도잉을 강조하신 글을 읽고 방법을 메모해 두었는데 감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예비중을 앞두고 처음으로 영어학원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 지역에서는 최고 수준의 학생들 (민사고를 4년 연속 합격시킨 유일한 학원이라서) 이 다니는 클래스에 테스트를 통과해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학원 한 군데 안다녔다고 하니까 정말이냐며 몇 번을 묻더군요. 처음에는 그 학원에 합격한 것만도 감사해서 잘 다니기만 바랬는데 2주일 정도 보내본 결과 이정도 수업이라면 30만원 들이지 말고 용기 내어 혼자 해보도록 도와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 일주일 두 번 2시간 씩인데 한번은 뉴스 딕테이션, 한번은 텝스교재로 가르칩니다. 강제성이 전혀 없어도 다른 아이들은 다 복습을 철저히 하는지 어떤지.... 저희 아들은 특목고에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집에서 영어 소설책만 읽다가 학원에 가니까 학원 진도에 맞게 복습시키는 일이 다 제몫입니다. 그 잔소리를 하면서 왜 돈내고 학원에 보내고 있는지.... 이정도 노력하면 (제가 하는 노력 말입니다) 그냥 집에서 시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달만 보낼까, 아님 방학동안은 계속 보낼까 끊임없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3월 되면 물론 안보낼 것이구요..
^^ 애들 잡아야 하는 겨울방학 기간에 엄마가 잡혀가서 하루 죙일 원어민과 합숙하게 되었습니다.^^
애덜은 학원행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작은 분량이지만 스스로 쉐도잉도 해 나갈 줄 알고 챕터북 집중 듣기도 자연스러워져서 그냥 맡겨두기로 했습니다.
입에 달라붙는 따라하기, 그래서 소리가 머리속에 웅웅대는 상태....
저역시 이런 환경에서는 최선의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듣고 따라하기 해야겠어요.
지금도 미국소설 영어테이프가 컴터옆에서 쌩쌩 돌아가고는 있는데
입이 게을러 따라 돌지를 않네요.^^
게으름을 극복하는것이 제가 해야할 첫번째 임무인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