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가 없다니 그레이스가 마빈으로 하겠다고 급선회합니다...

아무래도 오디오없이는 부담스러운듯...  ^^

이래저래 박사님 바빠서 어쩐다지요?

제가 3번 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스마일걸 2번으로 써 놓았어요.

엄마는 2번을 원한다는데 어떻게???할까요???

다수결에 따를게요.

미르도 2번에 한번 도전할까합니다.

어흑~ 요새 지대로 하지도 못해서 사실 할말은 없지만요^^

2,3번중에서는 2번 "마빈"요~~~

책들이 색깔이 달라서 의견 조율이 어렵네요,

일단은 휘호 * 휘윤은 맬러리에 한표를 던지고

박사님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마빈과 멜러리라면  제니는 마빈에 한표..

오늘 다시 아이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울 딸 스마일 걸은 맬러리 하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인 제가 마빈이 좋다고 생각해고요 저도 아직은 씨디가 있는 게 좋다고 생각했고 마빈은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북클럽에 참여하게 되면 구입할 확률이 놓은데 동생도 함께 듣고 읽으려면 씨디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서요.^^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각 책마다 박사님이 장단점을 알려주셨네요.

멜러리 cd가 없다니 그게 좀 그렇고 남자아이들은  여자 아이성향이 짙은 책은 좀 거부감이 있는거 같아요.

마빈은 역시 여자아이들에게 흥미롭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근데 여자친구들도 선택을 하긴했네요.

그러고보니 남자 친구가 3명밖에 없네요.

저는 우선은 아이가 원했기에 마빈을 선택하긴 했지만

이제 2주후면 기말고사(시험보는 학교는 대부분 6월마지막주에 기말고사인것 같아요)도 오고해서 우선은 책이 두꺼우면 좀 버거울 것도 같기도하고요..(한주에 1권은 좀 힘들 것 같기도해요. 2주에 1권은 너무 적나요?)

그래서 새책은 기말고사 끝나고 하거나 아니면 쉬운 모리스샌닥책 몇권 하기로 하고 그 후 마빈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여하튼 맬러니보다 모리스샌닥책과 마빈에 더 눈길이 가네요.

홍박쌤, 네이트도 마빈에 한표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