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공부는 좀 했습니다만 ^^;;
수학이 많이 처져서 꿈을 이루지 못한채 도망치고만 비겁자라
아이는 좀 어려서 잡아주고 싶은데...
그게....제가 수학..뭘 몰라서...그,래,서 잡아주고 싶은데...그게 제가 잘 몰라서..ㅋㅋ
이런걸 빈곤의 악순환이라 불러도 되나요?
암튼 사정은 이러한데 아이에게 관심을 쏟은지 얼마되지않아
어릴적 교구,책,,,어떤것도 해준게 없네요
이제 책 한 일년 읽히다보니 이것저것 욕심은 마구마구 생기고
그틈에 잊고 있었던 수학까지 떠오른긴 했는데
방법을 몰라서뤼...
마트에서 눈높다를 보고 얼른 신청해서 3개월쯤 하고 있네요
근데~~수학이란게 연산만 갖고는 안되는건 가봐요
공간능력 분해능력??뭐 그런것도 말씀하시는거 같고.....
씽크빅은 그런걸 해준다는 건가요?
두서없지만 그만큼 답답해서 올리는 질문이오니 부디
제아이 수학의 길잡이가 되어주소서...^^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은 것 같은데....몇일 후 제 웹칼럼으로 옮기겠습니다.
그런데 코멘트 달리면 우짜나...삭제 불가인디.
지금은 문제집 한권을 다 풀도록 채점이 밀리는 게으른 엄마이지만,한때 참 열성적이었네요.
생각해 보면 그 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운 순간들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솔직히 자신없어요.ㅠ
배교수님이 첫 장에서 "넌 수학 박사구나"라고 하시는데,저는 아이디를 '천재엄마'라고 쓸 정도로
우리 아이들을 천재라고 불러주었어요.늦되는 아이여서 속은 비록 터졌지만....'형광등맘'이란 아이디가 딱인데..
우리 애들도 이미 커버렸지만 엄마,아빠의 열정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 뭉쿨하고요.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고민들이 시작되는군요....
1년 정도 엄마의 안식년을 보내고 싶은데,에이구...울 둘째가 또 시작이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