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을 알아들을듯 말듯...... 어렵네요...^^
1 - 2학년땐 개념을 매번 반복해서 가르치고....
3학년인 요즘은.... 문제 푸는 수단을 순서대로 ( 1. 구하려는것은..? 2.조건은 ..? 3 조건을 식으로 만들기) 해결하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 초3... 점프왕수학 )
본질이 무엇을까요...? 문제가 묻는 근원을 알아야 함인지..?
( 죄송합니다... 무엇인지..생각하기보다.. 먼저 질문부터 드리네요..^^ )
당장 떠오르는것은.... 이제서야 개념을 익히고.. 문제해결 방식을 익히는 우리아이에겐 넘 무리 아닐까...? 란
생각부터 듭니다.
어떻게 해야 본질을 보는 눈을 키울수 있을까요..??
문제의 본질이 가려지고 또 가려진 문제라면
만만한 문제는 아닐텐데 그렇다면 제가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전 아이들 2학년때까지는 어려운 문제 안줄려고 했었거든요.
혹여라도 수학에 흥미를 잃을까봐...
그래서 초2아들이 계산이 빠른편이긴 하지만 다 무시하고
아주 기초적인 문제집을 사주었는데 별로 흥미를 못붙이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기본개념을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그걸 "쉬운" 것으로만 연결시켰거든요.그런데 소위 말하는 기초,개념 뭐
이런 문제집들이 기본적인 원리에 충실하다기보다는
"생각할 필요가 별로없는" 말하자면 단어그대로 "쉬운"문제에 불과했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판단이 잘못됐던것 같아요.아니면 시중의 문제집을 잘 파악하지 못했거나..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시키려면
오히려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훈련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많이해야하는 특이한 문제들...
방학때는 어려운 문제 하나가지고 한시간씩 끙끙거리는
그런 연습을 한번 시켜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집이 뭐가 있을까요?
씨매스에서 나오는 것들을 한번 풀게해볼까 생각중인데
더 괜찮은 것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생각을 통해 본질을 알아보다보면
처음엔 귀찮고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지만
나중엔 그게 지름길인 걸 알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그런 연습을 꾸준히 하면 좋을텐데
처음에 그 습관들이기가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