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제가 참 많이 부족하구나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 경험에서 느끼신 것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는 5학년 큰아이의 경우에는 점프왕수학의 왕중왕문제중 틀린문제가 반정도 되는데요 .그걸 다 풀고 다음단원으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매일 체크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삼일정도는 제가 어디에서 막혔는지 체크를 하구요. 풀이과정 제가 말해보라하고 듣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큰아이가 어느부분에서 막혔는지 어디서 개념을 못 잡는지 알게되고 정말 안된다 싶으면 옆에서 제가 힌트 조금 줍니다. 1문제로 1주일 끈적도 있습니다. 위에서 손자가 설명을 하라고 해서 푸는거랑 비슷하게 보셔도 될거 같아요. 못해도 엉덩이 한번 쓰다듬어줘요.
3학년 둘째 아이의 경우에는 왕문제,왕중왕 문제중에 틀린문제가 있으면 틀린문제 체크해서 풀게 하는데 틀린문제를 푸는것은 오히려 둘째가 더 잘 푸는거 같아요. 학년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5학년 수학이 초등수학 과정중에서 가장 어려운거 같고 중등수학의 기초가 되는 단원같더라구요. 특히 약수와 배수 ;;;
참 막내는 1학년인데요. 혼자서 수학문제집 하루에 2장=4쪽씩 하구요 틀린것은 제가 퇴근해서 매일 체크해서 같이 풀어줍니다. 워낙에 노는걸 좋아하고 진득이 안 앉아 있어서.. 노는 스타일이라.. 형들이 하다보니 덩달아 옆에서 같이 따라하면서 1학년 2학기 수학문제집 1권 이제 겨우 끝냈습니다. 세명이 한꺼번에 와서 물어볼때가 제일 난감;;해요.
중등 게시판인데 초등 엄마가 와서 이래저래 도움이 되었을런지.. 저희 집의 수학문제 틀린거 풀때까지 진행과정 번개로 보내드립니다. 아 주절주절.. 정리가 잘 되었을까 모르겠네요.....^^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처음엔 약간 반감도 있었지만 그 성실하심과 많은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정보를 주시고 조언해주시는 할아버님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되네요.아이교육의 지향점은 다를수 있겠지만 배울 점이 참 많은 훌륭하신 분인것 같아요.
할아버지님! 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 공부량이 부족하다는 말씀에...적합한게 아닌가..합니다.
일단 아는내용을 반복하는것에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문제풀이량도 개념이해가 확실하면 좀 단촐하게 풀리는 경우였거든요..
그런데..단원종합을 모두 맞고 왕문제를 8개정도 맞고도 왕중왕5개 정도 일때가 많던걸요..
암튼 저는 뭐가뭔지 잘은 모르지만 문제풀이량을 조금 늘려보는 것도 방법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님 우선 감사드립니다....
점프가 해결되지않아 올림피아드는 아직 시도도 못해봤구요.... 이제 6학년말인데...그럼 다시 앞으로 턴해서 4 5학년부터 풀리는게 좋을까요? 아님 일단 6학년 올인해야 할까요?...
올림피아드....저에겐 꿈의 문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