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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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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4 09:54
사춘기에 우는 엄마 여기 또 있습니다..울 아이는 남자 아이 6학년인데요,,도통 공부를 안하네요,,,사춘기 극복 하는 방법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책도 안읽고,,수학도 손에서 놓은 지 한참 되었구요,,,답답한 마음,,,반가운 6학년 엄마의 마음에 푸념 적어보네요,,,
- 고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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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9 21:23
툭하면 신경질에 공부는 안하고 다른곳에만 열중하면서 자유를 달라는 아들 정말 힘드네요.
아빠는 학원이고 과외고 다 때려치라하고...진짜 그럴까도 싶어요.
이시기엔 아이들이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뇌기능이 아직 미성숙해서 그렇다네요.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그냥 엄마가 도닦아야 되는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