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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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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2 16:29
찬빈맘님의견에 많이 공감이되네요..
점프의경우 많은애들이 왕문제까지는 80%정도소화를하는데 왕중왕은 거의3-4문제정도...좀쉬우면 5-6문제..소화하는듯...
개념이해가 안된것도 아니고 제가봐도 좀 접근이 어려운문제들이 간혹있더군요...
이런경우는 개념이해를 다시시킨다고 그아래문제를 아무리 풀어봐야 소용이 없지싶어요..쉬운거 아무리 풀어도 어려운건 또 못풀더라구요..
그런문제는 응용력이 부족해서인듯한데(그게 수학적자질같기도함)계속그런유형을 다뤄보고 접해보는수밖애 없지싶어요..모르면 첨부터 답을 알려주지말고 문제를다시한번 읽어보며 그문제를 어떻게 접근할것이가에대한 팁을 먼저 던져주는게 좋을듯...(여기서 좀 영리한애들은 바로 풀기도해요) 도저히 모르는문제는 건너뛰어도 된다고봅니다..
응용은 어차피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수밖에 방법이 없지싶어요...학교시험은 잘본다면 굳이 다시 중간정도문제잡을 푸는건 시간낭비일수도 있어요
- 찬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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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2 22:18
울집은 학교시험도 또 점프의 단원평가 까지도 모두 다 맞는듯한데.
왕중왕문제는 5개정도가 평균이라..뭐 개중에 왕중왕문제를
다맞는 단원도 있었지만...그래도 계속 그런듯하여 뭘 어찌 갈켜야 하나 궁금했습니다.
말씀대로 응용력이 부족하고(머리가...ㅋㅋ) 문제풀이량도 좀 부족한것
같아요...넘 설렁설렁 본인이 틀린문제에 관해 안타까움도 미련도 없거든요..ㅋㅋ 고맙습니다.
- 아들셋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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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3 09:55
그래서 틀린문제중에서 하루에 한문제만 풀어보게 하는데(답은 절대 안 가르쳐 주구요)어려운 것은 개념을 이해 못 해서 아예 못 푸는것도 있구요 나름 쉬운것은 고민고민하면서 푸는경우도 있고 등등 그런 실정입니다..
저도 이런실정이라... 해결방법을 .. 하루에 한문제가지고 끙끙대는 우리 아들 힘내라고 엉덩이 한번 더 두드려줍니다. ^^
- 찬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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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3 12:57
그렇게 고민을 해봐야겠더라..했습니다.
전엔 어려운문제로 넘 시간끌고 지치는것 같아서
그냥 정모르면 답지를 한번봐 했는데..
암튼 이것저것 죄다 해보다 안됨 말까요? ㅋㅋ
-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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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3 16:12
저도 애보다 내가 더 지쳐서 답지를 보던 모르면 체크하고 넘어가라
했네요..아주 도를 닦고 있습니다
암튼 이것저것 죄다 해보다 안되서..
걍~과외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지금부터해서 6학년꺼 다시 다지고
겨울방학때 7가 앞에꺼 몇단원만 들어가고
중학교 첫 중간고사 볼때까지만 해볼려구요
과외비도 장난이 아닌데다 계속 하는것도
조심해야 할것같아서요.
- 찬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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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3 23:20
울집 공사현장서요..
ㅋㅋㅋ도닦다 과외 하시기로 하셨나봐요..
설대의대 합격자 수기 보면요
그 공신들중 한명이 넘 어려운문제는 고민해보다 안되면
해답지보고 해결하고 방법을 익혀놓으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려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그냥 저도 넘 어렵다고 하면 답지보고 힌트 얻어서
풀어보라고 했었어요..제가 성질이 더급해서요..
근데 정석의 저자 홍성대님은 수학을 잘하는방법에서
절대 남에게 묻지말고 혼자 힘으로 풀라네요..
샘물님 우리 누구말 믿을까요????ㅋ
-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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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4 00:30
이제 일주일 체 안남았군요..
한동안은 이사하고 정리까지 할려면..욕 좀 보이소~~~
우린 누굴 믿어야 할까요??
당근 울 아덜들을 믿어야죠~
그럼 누구말 믿을까요??
그건~그때그때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