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좋은 점수 받으셨습니다.짝짝짝...듣기도 잘하시고요.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가 몇년전보다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영어는 난이도에 관계없이 1등급 컷이 항상 그 정도 입니다.최소한의 실수만 허용한다는 뜻이죠.
난이도에 따라 등급간의 컷 변동이 상당히 큰 수학과는 대조적이죠.
그만큼 영어에서는 변별력을 내기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올해부터는 등급을 보지 않고 표준점수를 활용하는데,표준점수도 수학 잘 보는 것이 유리하죠.
지금 실력으로 자녀분 영어 봐 주셔도 충분합니다.
영어시험이 영어시험이 아니라는 것은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모두 해결될 리딩스킬에
관한 문제이고요.....중학교때는 탄탄한 영어 기초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리딩스킬은 고등 언어영역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두 해결됩니다.언어영역 문제는 머리에서 김이 날 지경..
국어문제가 국어문제가 아닌... 언어영역,아마 언어영역을
풀어보시면 우리 나라 말이지만 영어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실 겁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으로 영어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기초문법에 교과서만 달달 외우면 만점받는 문제입니다.
중학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상당히 괴리가 심합니다.모든 과목이 마찬가지 입니다만...
고등 내신도 수능 스타일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빠르고 정확히 읽어야 한다는 것이죠.
-수능 지문이 듣기빼고 43문제 정도라면 그 지문정도의 10배 이상이 시험범위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령껏 공부해야 합니다,그리고 수능과 다른 것은 작문등 주관식 서술형이 나온다는 겁니다.-
모든 학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요즘 고등학교가 그렇다는 겁니다.
mb정부에서 수능 영어시험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애들 실력을 측정하고 일단 독해와 듣기만
평가하는 시험방식으로 바꾼다고 했는데(현 중2부터) 후속 결과가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네요.
바뀌지 않고 계속 수능체계로 가는 것인지...저도 궁금해요.
바뀌어도 듣기와 읽기 중심의 시험 스타일이고 시험 유형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독해를 잡고 문법은 중3정도에 동사편을 위주로 집중공략하세요.어휘문제도 까다로워지므로
어휘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네모칸 넣기문제 수능,내신 꼭 나오는 문제입니다.
만약 수능 유형별로 정리된 문제를 보시려면 시중 서점에 가셔서 영역별 문제집을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고3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보셔도 됩니다.
아..우리 중1도 중간고사 끝나서 계획세워야 하는데...
촘촘한(요즘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ㅋㅋ..)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316 코멘트 해야하는데 에구..번지수를 잘 못 찾았네요.제목에 깜짝 놀라서요.....
저는 10년전부터 수능날은 신문지에 나온 깨알같은 수능영어문제를 푸는 이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아! 올해는 풀 수 없을 것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