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에고...오해가 있으시다면 사과드려요...

컨텐츠

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라임
  • |
  • 2007-06-02 00:04
답댓글

스카이 블루님

조용히 사시다니요??!!  아니 되옵니다

님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아들맘님 글 읽으며 여건이 안되는 저로서는 좀 답답하고 아주  쪼~금 울화가  났었는데요

아들맘님이 솔직하시고 순수하시고 여리신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좋은글들  앞으로 기대하고 있을께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스카이블루
  • |
  • 2007-05-28 08:53
답댓글

정신없이 주말 보내고...아침에 잠깐 짬을 내어 들어와 봅니다..

에고, 자꾸만 저로인해 소란이 일어나는 것 같아 민망하네요;;;

 

spunky님 저도 반갑구요, 옛 친구를 만난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히플러 님의 리플까지...세세한 곳까지 신경 쓰는 쑥쑥 주인장의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사과한 부분에 대해 또다른 오해(윽! 이런 단어를 자꾸 쓰게 되다니요  ㅠㅠ)가 좀 있어

잠시 해명드려요...제가 사과한 것은, 제 글의 내용에 대한 것이 아니구요..

제가 답변글이라는 형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원글께선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을 만 하다 생각되었어요..

그점 사과드린거구요, 게다가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돌아오셨을텐데....

제가 의도하진 않았다 하더라도, 맘 상하셨다니...죄송했구요...

이게 모두 쑥쑥 초보인 탓이거니 하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들맘님...

리플 읽으며 배시시 웃었답니다..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실제로 만나면, 무척 솔직하고 화끈하고 재미있는 분일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론 한 유머 하는데(믿거나 말거나)...제 글은 그렇지 않았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본색(?)을 드러내겠습니다..

 

빡빡한 하루 일과 속에서, 쑥쑥에 들어와 여러 맘님의 글을 읽으며

잠시나마 쉼표를 찍을 수 있음이 참 감사한 일입니다...제게는요..

항상 많은 정보와 귀한 글로 도움받고 있고요...

저도 기회가 되면 나누면서...그렇게 지내겠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spunky
  • |
  • 2007-05-27 17:35
답댓글

스카이블루님글에 100프로 동감하는데요.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남편공부하고 7년생활하고 남편미국회사에서 연봉짱짱하게 받으며 살아봐서 미국생활경험이 있다면 있는 축인데.. 미국생활이란게 하면할수록 어렵고 힘든것같든데..(한국사람들하고만 어울려다닌다면 모를까) 스카이블루님..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5년정도 살았었는데.. 반갑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히플러
  • |
  • 2007-05-26 18:22
답댓글

이 대목에서 딴소리 대마왕...

아들맘님...위기의 주부들 저 여전히 광팬입니다...오호호.

그런데 요즈은 정신이 없어 시즌2 중반까지밖에 못봤습니다.

정신 좀 차리면 챙겨보려구요..^^

 

그리고 서로 오해가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게시판에서 별별 일을 다 겪어봤기에

이번 일 같은 경우는 오히려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개진을 아주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풀어주셨으니까요.

 

가끔 다른 의견에 대해 극단적으로 충돌하는 상황도 많이 봐왔는데

이 경우는 원글과 댓글을 써주신 분들 모두 참 지혜롭게 풀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중등게시판이어서 일까요?

삶의 연륜이 토론에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스카이블루님,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해 올려주신 것을 탓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워낙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매개체인지라

당사자들에게는 가끔 큰 상처가 되기도 하고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지요.

 

두분의 글 덕분에 여러 각도로 생각을 해볼 거리가 생겼고,

많은 분들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과하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참 보기가 좋네요.

두분 모두 온라인에서의 좋은 경험이 되었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옥같은 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비빔면
  • |
  • 2007-05-26 11:22
답댓글

스카이블루님~~

맘은 쓰이시겠지만, 힘내세요.

아들맘님, 스카이블루님 그리고 쑥쑥엄마들 모두의 여러가지 고견들이 모여

쑥쑥을 만들어 가고 있으니 그냥 조용히 살지도 마시구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제3자
  • |
  • 2007-05-26 07:21
답댓글

제 생각에도 전혀 사과할 내용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오해없이 읽었고요. 스카이 블루님의 글에 공감을 많이 하면서 읽었어요. 글이란게 원래 각자 자신의 경험에서 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반박이고 뭐고 있을게 뭐있겠어요. 생각이 다르다고 사과를 요구한다면 어느 누가 겁이나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그저 나와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아무튼 스카이 블루님 정말 멋지십니다. 정중하게 사과(?)해 주시니 넓은 마음을 가지신 님의 인품이 느껴집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토끼
  • |
  • 2007-05-26 01:02
답댓글

저두 글 잘안올리는 편인데요 영어를 미국애들만큼 잘하는거 뭐가 그리 중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구나 인도애들도 인도식영어를 구사하잖아요 필리핀애들도 그러구..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는 말을 어떤 선생님께서 하신적이 있는데 조금은 수긍이 가는것이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도 자신은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거가 많은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아는 영국아줌마가 말씀 하시길 왜 그리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냐고 물으시더군요 동시 통역사가 될거냐구 언어란 의사소통이 중요한데 내가 너의 하는 말을 알아 듣는데 왜 그러냐고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사실 이건 실예에 지나지 않지만요 전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삼촌집에 갔다 많은것을 느끼고 왔어요 저희 사촌들도 이젠 영어를 물론 미국애들처럼 하는걸 보고 부러운 마음이 든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삼촌 내외와 아이들의 대화를 보면서 부모자식간에도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매일 가정 예배도 드리는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아빠와 아이들 사이에 언어에서 오는 사고의 차이가 있더란 말입니다 순간 우리 시누 말이 떠오르더군요 한국인으로 키우라고 ....얼굴은 한국인인데 사고는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면서 영어는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충분하다는...어쩌면 이건 저희 시누의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저두 느끼는것이 많았습니다

이런면에서 스카이 블루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가서 두서 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저의 글에는 오해가 없겠죠 혹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
  • |
  • 2007-05-26 00:04
답댓글

스카이블루님글 전혀 오해없이 읽었는데 오찌 이런일이 ...  

지금 다시 읽어봐도 ,,  사과할 내용이 없는것 같은데 제가 넘 감각이 없나봐요?

암튼 상처받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
  • |
  • 2007-05-25 23:29
답댓글

아유.... 아들맘님이나 스카이 블루님이나 상처 잘받는 여린 분들이신가 봅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님들이 괜히 심란하셨을 생각하니 중간에서 좋은 정보 듣고 좋아라 했던 저는 참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두 분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자신의 색깔로 표현 하신거거니 하고 마음들을 푸세요..

 

앞으로 글을 안올리실까 걱정이 앞서 끼어듭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아들맘
  • |
  • 2007-05-25 22:10
답댓글

스카이블루님. 사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분이시네요. 제 생각이 잘못됐을수도 있어요. 정중하게 사과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도 님과 달리 생각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에 다큐 취재때문에 몇달 엘에이에 체류하면서 굉장히 충격 받았습니다.

그 전까지 교포하면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와르르 깨졌어요.

(그 때만해도 툭하면 연예인들이 교포하고 결혼해서 교포에 대한 이미지 완전 멋짐)

한인타운이나 한인교회에서 본 한국인중, 교포라도 공부가 안되고 상황도 안돼서 마약하고 별 직장 없이 사는 분도 있고, 한인 노숙자도 봤고,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도 휴일 없이 일하는 세탁소나 그런 비주류의 삶을 살아가는 교포분들. 하루종일 바느질 공장에서 일하는 교포 자녀. 공부 못해 영어 못해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 피해의식이 가득한  1.5세대들. 그래서 카센타에서 일하는 교포들.

그리고 70년대 도시같은 더러운데다가 길거리 걸어다니다가 총 맞기 쉬운 한인타운.

흑인폭동 일어났을때 프리웨이를 완전히 막아 백인이 사는 동네는 그냥 걸어다니는데, 한인타운에선 총격싸움이 일어나도 경찰이 오지않았다는 그 충격적인 내용.

그리고 한국사회를 동경하고 한국화장품과 한국 노래를 들으며 맨날 나이트 죽순이로 살아가며 그냥 저냥 살아가는 교포 아가씨들. 

신앙이 없어도 부동산과 암웨이를 팔기위해 일요일에 교회를 다섯군데를 다니는 한국 교포들.

그래서 그당시 미혼일때, 우와........ 미국 절대로 살기좋은 나라가 아니구나. 그렇게 느꼈답니다.

그에 비해서 보스톤이나 뉴욕,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광활한 자연 등등은 정말 대륙 다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미국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미국 내에서 주류사회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어요. 그런 얘기들을 들으니,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미국에 보내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친구 큰아이의 발음과 억양을 들으면서, 우리 애도 한국에서 영화를 많이 보면서 많이 따라하면 저렇게 될까? 어떻게 하면 돈 안들이면서 싸게 영어를 익히게 할까? 전 항상 이걸 고민하거든요.

 

이제 FTA시대엔, 이보영씨가 그러드라구요. 영어가 사람들을 공격할 거래요.

 

물론 영어만 잘하면 안되죠. 발음이 한국식으로 친근한 반기문 유엔총장님도 계시고, 이번 제 남편 학회에서 칠레사람인데, 조국에서 대학까지 다 마쳤는데 그 칠레박사님이 그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래요. 강의를 듣는데, 그 사람도 발음이 끄르륵 끄르륵 소리나는 칠레식 발음으로 영어를 천천히 말하드래요. 그래도 문법에 맞게 플런트하게 발표하니 다들 경청한다구요.

 

저도 한국에서 혼자 공부해와서 위기의 주부들 자막없이 볼 능력은 되는데, (내용이 워낙 선정적이라 집중 캡. 모든 에피소드 장난 아니게 재밌음. 자막없이 열심히 또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이것도 듣기 영어로 좋고 오프라 윈프리쇼도 좋아해요. ) 그래도 아무리해도 전 그렇게 빠른 말투로 그 발음과 억양으로 영어 절대로 잘 못해요.

근데 제 친구 큰아들이 세인트 루이스라는 도시를 발음하는데, 세인.. 루이스 트 발음 없이 그 억양으로 발음하는데,

이건 정말 발음과 억양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잖아요.

재성아, 넌 어쩜 그렇게 영어를 잘하니?

저요? 그냥 영어는 학교에서 배운거에요. 학교에서 가르쳐줘요.

그순간,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 넌 그냥 학교가면 영어가 그렇게 막 되는구나. 이거, 너무 어리석은 질문이지만........그냥 그순간, 한국에서 돈 안들이고 영어 해보겠다고 노력하는 엄마인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 느낌들을 쓴건데,

누가 모르느냐, 이런 악플들이 나올만한 너무나도 정석스러운 모범 답변을 스카이블루님이 쓰셨드라구요.

미국 나가면 인종차별 있고 한국에서도 영어 잘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는........

저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도 그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 순간 제 긴 글 속에서 집어낸 님의 그런 의제설정으로 인해 전 완전히 밥맛이 된거에요.

흑흑........(거의 아침부터 재수없게 너 뭐야?하는 식으로 완전 나쁜 년이 된거죠. 그래서 님의 글을 읽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기분이 나빠서요. 남편이 짜장면 짬뽕 왔다고 빨리 나와서 먹으라는데, 면빨 불른다고 어서 먹으라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먹었을까요? ..........................먹었잖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짬뽕 맛은 괜찮았어요. 식욕이 앞서는 제 자신의 이런 약한 모습. 그러나 목에 잘 넘어가지 않았다는.)

 

하지만 님도 유학으로 인한 이득은 한국에서 분명히 누리실거에요. 

똑똑한 분들이 많이 나가서 자기 아이들은 외국에서 교육시키고 공부 시키고 그 길을 알면서,

한국 내에서는 언론에 나와 꼭 외국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한국 안에서도 얼마든지 영어가 가능하다,

오히려 외국파 보다도 영어시험을 더 잘치는 한국 아이들이 있다....라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게 돼요. 그럼 왜 자기 애들은 미국으로 보내는데요?

 

그래서 전 솔직하게 말한거에요. 보낼 수 있으면 단기간이라도 관광이라도 그런 기회를 준다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구요. 동기부여라도 된다구요. 우리가 왜 영어를 해야하는지 느끼게요. 전 모범답변이 아니었지만, 솔직했다고 자부합니다.

 

스카이블루님, 암튼 사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님과 제 의견이 그리 다르지않다는 걸 이번기회에 알아주시고, 미국에서 느꼈던 점들, 많이 좋은 글 남겨주세요. 다시 한 번 사과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김은아
  • |
  • 2007-05-25 21:42
답댓글

저도 스카이블루님 글에 충분히 공감했답니다. 단순한 관광객이 아니라 저도 여기서 몇 년 살다보니 남들의 말을 통해서가 아니라 제가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낍니다. 심리적벽,문화적벽, 언어의 벽, 그리고 백인이 아니기 때문에 느껴야 하는 인종의 벽 등등등. 백인 아이들 사이에 내 아이가 혼자 있는데, 왠지 안스럽고, 딱한 기억, 그건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겉으로는 여유롭고 다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 삶은 그렇지가 않다는 거, 미국 아이들도 책을 엄청나게 읽고, 또 읽을 수 밖에 없고, 자녀 과외, 스포츠 활동 시킨다고 부모들이 열심히 따라다니고, 대학 갈려고 밤세워 공부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한국보다 느슨해 보이지만 안에서 보면 한국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들을 보게 되지요. '아, 여기도 한국과 별차이 없는 그냥 사람 사는데였구나!'

 

아이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몇 달, 몇 년 산다고 해서 저절로 느는게 절대 아니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한국말만 쓴다면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더라도 학교 갈 때까지 하이만 하는 수준의 아이도 많습니다. 아이들 환경과 언어발달능력에 따라 영어 실력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일수도 있고요, 

 

스카이블루님, 앞으로 조용히 사시면 아니되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구요. 쑥쑥은 다양성때문에 존재하는 거잖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지나가다
  • |
  • 2007-05-25 20:13
답댓글

무거워 마세요. 스카이 블루님.

저도 님의 글,,오해없이 읽은 사람이에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하늘공원
  • |
  • 2007-05-25 19:48
답댓글

스카이블루님! 님의 글을 오해 없이 받아들인 시람도 많답니다.

그리고 지금, 예전의 님과 비슷한 처지로 보스턴에 가 있는 제 친구도 님과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그집 쌍둥이와 저의 아이가 동갑인데다, 중학교때부터 거의 30년간 자매같이 지내는 친구인지라 속마음을 많이 털어놓거든요. 멀리 있지만 싼 국제전화 카드덕에 애들 없을 때 한국에서처럼 실컷 수다 떨어요.

교육얘기며, 그곳 분위기 얘기며...우리의 남의 인생에 대한 얘기며...

참고로 그 친구네는 남편이 고위공무원으로 국비유학을 간 상황이라 여유있게 공부하고 애들 학교보내는데도 미국 생활이 만만치 않아 보이나봐요. 아이들의 미래를 염두하면 그렇다네요.^^

그래서 님의 글이 낯설지 않았답니다.

 

우리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항상 동전의 양면을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들맘님의 글이나 스카이블루님의 글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지내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파이팅! 그리고 아들맘님도 파이팅!

저는 건설적 충돌은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맘들 상하실까봐....괜히 끼어든 건 아니겠죠?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스카이블루
  • |
  • 2007-05-25 19:26
답댓글

혹여...또다른 오해가 생길까 하는 조심스런 마음에 몇 자 또 적습니다..

 

저는 미국에 가면 안된다고 한 적 없구요...

미국에 가는 것이 더 좋다거나, 한국에 남아있는 것이 더 좋다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그런 의미가 아니었음에도....ㅠㅠ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댓글쓰기 본문보기 리스트 맨위로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