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선생되는 수업.... 저는 영어만 가르치는데요...
아이들이 부담스러워는 하지만.. 은근히 더 좋아하고 준비를 더 잘해오더라구요..
학원 수업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자기 머릿속에 배운 내용을 정리할 줄 알도록 자극주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아이에게 비겁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도록 기도드린다......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중에 저희 아들 수학 부탁드립니다.... ^^*
최고의 교육법이십니다.
특히나 수학에서는.
뒷북여사 올림.
정말 멋진 방법이시네요.
가르치는 선생님이 학생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 같네요.
전에 외고 3학년 아이들 수리 논술 준비할 적에 곧잘 써먹었었는데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참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현재 고1 똘똘이에게 해보고 싶으나...
에궁... 무서운 현실... 이과 수학... 정석 5권을 2년여에 걸쳐 끝내야하는 진도의 압박 때문에 시도를 못하고 있답니다.
자기 풀이에 대한 확신이 없는 아이들...
수학 풀이가 꼬물꼬물 종이 속으로 기어 들어가 보기도 힘든 자신감 절대 부족 아이들에겐
특히나 더 좋은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중간 고사 끝나고 9-나 원에 관계된 내용들을 훑기로 했는데...
똘똘이에게 마커를 넘겨 주고 선생님을 이해시켜 보아라.... 해야겠네요 ㅋㅋ
수학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제의 답을 보여준다는 말씀
명언 입니다.!!
울집 아이가 수학을 사랑하게 됐으면 하고 매일 바랍니다.
제가 우리 아들에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혀 가르치지 않고 아이가 저를 설득하게 합니다.
엄마는 전혀 몰라~~하는 표정으로 열심히 듣고..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2년정도 지나니 익숙해 지데요.
문제 몇개 안풀지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