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서점이 개점 몇 주년이람서 한참 전부터 50% 책 세일을 해요.
헐... 50%....
말해 뭐하겠어요.
서점만 가믄 거기서 얼쩡 거리다 욕심껏 집어오길 몇차례...
읽어야지... 째려봄서 우째 손이 안가더만요.
이미 몇해 묵은 책들이어서 그런가...... ㅠ.ㅠ
오늘도 지하로 내려 가는 서점 입구에서 억지로 발을 돌려 그 옆 다이소로 갔답니다.
1000원의 기쁨을 맘껏 누렸네요.
조그만 물병, 스뎅 보울, 휴대용 방석.....
내일은 진짜루 50% 좌판은 쳐다도 안보고 신간 매대에서만 있다 와야지!!
카라님~
언제 점심 시간이라도 새책 귀경하러 나오지 않을라요???
십자고상,,,,오타죠? ㅎㅎ
별거 아닌 오타인데 웃음이 나요.
왜냐구요?
전력이 있기 때문이죠.
한참 전에 하니비님이 어느 분 글에 댓글로 명작소개 하시면서 애들 어렸을 때 읽었던...개구리완자...라고 쓰셨었죠.
혼자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자습서 '완자'를 자주 언급하셔서 더 웃겼죠.
개구리완자...개구리로 완자 맹글면 맛나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