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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펌) 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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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찌니
  • |
  • 2008-09-17 14:24
답댓글

참..  마음이 찡하네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저도 저런 엄마가 되고픈데 마음과 달리 왜 툭 던져지는 말투가 되어버리는지..

그래놓고 매일 후회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먹어봅니다..

한번에 바뀔수는 없겠지만 하루에 하나씩 늘려가면서 아이를 대해봐야지 다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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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기
  • |
  • 2008-09-15 14:03
답댓글

눈물이 왈칵하네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아이에게 모진 말이며,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다시 한번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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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9-12 03:49
답댓글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글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는 위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위의 글에 나오는 참엄마께서는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십니다. 아이의 '잘못된'(=선생님이 보기에 잘못된) 행동을 긍정적으로 해석하십니다. 긍적적으로 말하며 격려하십니다.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위의 글은 대학 합격통지서를 받는 해피엔딩입니다. 그러나 참엄마의 방법으로 아이를 가르치더라도 현실은 해피엔딩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합격 통지서 때문에 엉엉 울었다는 부분은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군요. "참엄마가 한 모든 행동을 결국 대학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학이 교육의 목적인 우리 사회의 통념을 반영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씁쓸했습니다. 

 

함께 생각해보고 싶어서 반론을 제기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감동만 하면 재미없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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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2 09:38
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아영님말씀에 동감입니다. 단지 저 혼자 상상해 본다면 아마 이 글에 나오지 않았지만 참엄마는 믿어주고 긍정적인 예언을 하는 것외에 다른 노력도 하셨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도 상징적인 예시라고 감히 상상해봅니다. 꿈보다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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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체
  • |
  • 2008-09-11 11:45
답댓글

우와~~ 감동입니다.

특히 3분은 제대로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에게...

1분을 못 앉아 있던 네가 3분을 견딘다고 칭찬...이부분이..

넘 맘에 팍~하고 옵니다.

저도 이렇게 교육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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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2 09:42
칭찬에 인색하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도대체 장점은 왜 안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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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맘
  • |
  • 2008-09-11 11:20
답댓글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이 가슴절절히 배네요!~~

눈물을 머금고...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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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2 09:51
엄마의 믿음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이가 우뚝 서 독립해갈 수 있도록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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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08-09-10 12:23
답댓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어요.

'아이의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기다려주기'

좋은 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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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1 09:09
공감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엄마들의 도 닦기는 평생을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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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균맘
  • |
  • 2008-09-10 11:58
답댓글

정말 부끄럽네요.

어제도 영어 단어틀린걸로 역정을 냈는데...

아이의 자존감을 너무 깍았나봐요..

반성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깊이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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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1 09:12
전 지금도 미안해서 기억에 남는게, 10년전 큰애 초1때 글씨 궁체로 쓰기 숙제 봐주다가 대문밖으로 좇아낸거랍니다. 도대체 그게 뭐라고....근데 10년이지나 작은 놈 초1 숙제봐주는데도 여전히 김미 모락모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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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 |
  • 2008-09-10 11:12
답댓글

에고... 글을 읽고 나니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오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따뜻한 말 건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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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9-11 09:13
네,저도 콧수염 숭숭난 큰놈 한번 안아주어야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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