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아버지님의 손자학습기는 같은 학년의 아들을 둔 저에게 정말 큰 귀감이 됩니다. 올리신 귀한 글들을 읽고 내 아이의 상황에 맞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에 수학과 영어에 밀려 한자3급은 정말 어렵다 싶어 저는 거의 중단상태였습니다. 수학뿐아니라 영어소설읽기에 관한 학습법도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4학년 2학기 점프 3회반복후 현재 해법올림피아드 1단원 거의 끝났고 영어는 매직트리 읽으면서 할아버지님이 손자에게 하셨듯이 해석시키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영어읽기레벨은 G5 A정도나오고요, 한자어문회 4급은 올 해 봄에 합격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네요..수학이랑 한자 집에서 엄마표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지침이 됩니다..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수학문제집단계별로 풀때 단원별로 푸시나요 한문제집이끝나면 다음단계 문제집으로 넘어가나요 그리고 다른과목은 전과를 사용하신다고 읽었었는데 전과는 어떤식으로 사용하시나요 문제집과는 어떻게 병용하시나요
1년 선행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습니다 제학년 심화문제 (올림피아드해법)까지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오래간만에 할아버님 글보니 반가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할아버지님의 글을 종종 읽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4살이지만 할아버지님을 조금만 따라간다면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때 잘 할 수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읽으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궁금한것은 4살때 한글을 쓰기까지 깊이있게 가르쳤다고 하셨는데 그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요즘 한글을 하고 있는데 진도가 잘 나가지질 않습니다 ㅠㅠ
또한 아랫글에서 말씀하진 독서와 관련된 글 읽지 못했습니다. 다시 잠깐 올려주신다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 쪽지로 질문하신 공통사항을 이곳을 통하여 답을 합니다.
-.먼저 우리아이가 지금까지 선행 때 사용한 문제집 종류와 진행 순서입니다.
1).4학년 과정 :
(1).문제집 종류 : 점프왕수학 → 올림피아드 해법수학 → 왕수학응용 ...기초 보완용으로 수리수리수학나라(금성) 1권이 준비되어 필요시 이용하였습니다.(이용도 극히 빈약)
(2).진행 순서 : 학기별, 단원별로 “점프왕수학 → 올림피아드 해법수학” 2권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1, 2학기 과정이 끝난 직후에 “왕수학응용”으로 복습차원의 마무리 절차를 거쳤습니다.
2).5학년 과정 : 그간 애용하던 점프왕수학을 개념원리(발전응용편)으로 교체하였고, 모든 진행 순서와 방법은 4학년 때와 동일합니다.
3).나름 위 문제집의 평가 ?
(1).점프왕수학을 개념원리로 변경한 이유 : 단 한 가지 점프왕수학에 비하여 개념원리가 기초부분을 더 많이 다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 혼자 공부하기에 용이하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풀이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난이도는 개념원리(발전응용편)보다 점프왕수학이 한 단계 높습니다.
(2).상기 문제집의 난이도를 감안할 때 점프왕수학을 90% 소화한다면 올림피아드도 90% 소화할 수 있고 올림피아드를 90% 소화한다면 왕수학응용도 90%이상 소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왕수학응용은 학기별 구분이 없는 1, 2학기 통합 학년용 문제집입니다. 올림피아드와 왕수학응용과의 난이도 수준은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학기별 사용하는 고난이도 문제집은 올림피아드를 택하고, 학년별로 다시 복습하고 고난이도 수준을 다시 진행하는 차원으로 왕수학응용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문제집 선정이 무척 중요하다고 봅니다.
1).점프왕수학 문제집 1권만을 논할 때 단원별로 4개의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단계는 기초, 2단계는 기초를 활용하는 문제, 3단계는 왕문제, 4단계는 왕중왕문제...1단계를 완전히 소화한다면 2단계를 거의 소화할 수 있고 2단계를 소화한다면 3단계를 거의 소화할 수 있고, 3단계를 소화한다면 마지막 4단계의 90%이상 소화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2).점프왕수학 1개 단원을 소화한다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올림피아드도 90%이상 소화할 능력이 된다고 믿습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앞 단계를 소화하지 못하였다고 판단하고 보완공부를 추가 하여야 합니다. 즉 올림피아드해법의 경우에 올림피아드 예상문제를 90% 소화하지 못한다면 그 앞의 최고수준 문제를 다시 진행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3).결과적으로 난이도 수준별 문제집을 택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가장 용이한 방법은 1개 회사에서 난이도별로 발행한 문제집 2, 3권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느 문제집이든 90% 정도 소화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추가 진행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가 소화하는 정도를 어떻게 보느냐는 각자 판단의 몫입니다. 우리아이의 경우입니다.
1).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반드시 정리하며 진행하도록 습관화 하였습니다. 나는 늦게 채점과 풀이과정을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틀린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됩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풀도록 하고 이때 맞은 문제는 소화한 것으로 취급합니다. 다만 어떤 이유로든 틀린 문제는 번호에 별도 표시하여 훗날 다시 풀이합니다.
2).적어도 올림피아드 예상문제 진행 땐 내가 반드시 옆에서 그 과정을 일일이 지켜봅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풀이과정을 설명토록 합니다.
3).나는 사전에 올림피아드 모든 문제를 일일이 직접 풀어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에게 무리하고 판단되는 문제를 골라서 번호(답안지)에 표시하고 아이가 진행 때 특별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4).아이의 현 수준으로 풀이할 수 없는 문제가 간혹 발견됩니다. 그 문제는 아이에게 10여분 시간을 준 후 함께 진행하거나 “유보”표시 후 넘기기도 합니다. 결코 무리한 문제로 아이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유보”되는 경우는 올림피아드 문제집 1권당 4, 5개에 불과합니다...통상 이런 문제는 다음 1학기 선행으로 해결되는 것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즉 5학년 1학기 과정에서 “유보”된 문제는 2학기 완료 후 틀린 문제 다시 진행 때는 대부분(? 모두)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이 이유 때문에도 나는 경시문제는 1학기 선행으로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준에 오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자공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시험 합격을 위한 한자공부는 짧은 시간에 소나기식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4급까지는 이 방식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1).시험 1, 2개월 앞두고 오직 낱글자만을 정확히 암기토록 합니다.
2).남은 1, 2개월 때 문제집을 이용하여 시험을 대비하고 이 기간에도 낱글자 암기에 우선하여야 합니다.
3).참고로 4급(1,000자) 시험엔 낱글자만 암기하여도 85점 이상 득점이 가능합니다. 또 시험 직전엔 1,000자 중 쓰기와 읽기를 구분하여 공부하는 것도 시간상 효과 있습니다. 즉 4급 시험엔 5급 500자 쓰기와 나머지 500자는 읽기만 출제됩니다.
많이 영리한 아이인데 이번겨울에있는 교육청영재원이나 대학교영재원을 지원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또래우수한아이들과 같이 경쟁하며 배우는것도 좋을듯...
할아버지님의 그열정과 끈기가 대단하십니다..
초4에 한자3급이면 무척 빠른데 그렇게 계획하신 이유를 듣고 싶어요..
그리고 한자급수 어디것으로 응시하시나요? 제 아인 대교에서 주관하는 한국평생교육평가원으로 치르고 있는데(한자 학습지하면서), 다른곳보다 약간 쉬운것 같고, 공부가 어렵진 않지만,어문회나 진흥회보다 공신력이 떨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오랫만에 오셨네요.
방학 때 더 많은 공부를 할 것 같았는데...
더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힘내서 앞으로 분발해야겠지요...
어제 미리 스크랩해뒀던 할아버지님의 수학공부 진행기를 프린트해서 읽어봤는데 또 글을 올려주셨네요.
전 큰아이가 한글을 깨칠때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