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둘이라서 공감이 가네요. 우리애도 6학년이예요.
엄마 손독이 올랐다고 느낄정도면 아이가 좋다는 학원을 골라서 보내세요.
그리고 학교끝나고 축구라도 30~ 40분 하고 오라고 하던지
뭐든 저 좋다는것에 푹 빠져서 스트레스도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랑 씨름하다보면 애도 약간 우울해질 수있는것 같아요.
이제 사춘기도 올텐데 애를 마음적으로 독립시키고
애한테 좀 떨어지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엄마는 동기유발에 애쓰는 것도 어렵지만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애도 3학년때 집으로 곧장와서 엄마표한다고 붙잡았는데
단점도 있더군요
누구나 애들 키우면서 악어맘같은 감정 느껴보지 않은 사람 없을거예요
매일 제가 붙들고 앉아 뭘 시키다가 손독이 너무 올라버린 것 같네요....에 공감 팍...
울아들 작년까지 귀여웠는데...올 4학년 되면서 미워지기 시작하네요..
자꾸 거칠어져가는 저의 말에 제가 가슴이 아프고...그래도 학원 보낸다고 달라질까요??
그냥 도닦고..예쁘게 말하고..다시 아자아자 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