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위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답글달아주신 종채맘님 찬빈맘님 브죵맘님 아까 감사하다는 답글 올렸는데 제가 잘못 달았는지 다시 들어 와 보니 없네요 ㅎㅎ 감사하구요
초등게시판에 연산에 관한 많은 글 들을 보고 충전했어요 항상 이곳에 오면 충전이 되고 기운이 나고 따뜻해 지네요 ㅎㅎ 우리3학년아이 수학도둑같은 만화책을 보아서 도움도 안되는 만화 본다고 야단치는데 그곳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소수의 의미와 소수 분수의 계산을 하네요 어떤 연산이던지 빨리는 못하구요
작은아이1학년은 수모형 주문했어요 그렇게 구체물을 보여주면 연산시간이 빨라지지 안을까 싶네요 큰아이때는 사실 이렇게까지 신경 안썼는데 개념이해가 빠른아이들이 있고 더딘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시잔들 보내세요
연산이 느린 아이 붙들고 지칠대로 지쳤다는 님의 말....음...100% 공감...
저희 딸 1~10까지 안 헷갈리고 세는데 한달넘게 걸렸습니다
가나다라...네글자 익히는데 한달반 걸렸습니다..(7살때... 지금 1학년입니다)
근데요... 이런 우리 딸
매일매일 연산문제집 풀고 수학문제집 (하루에 30~1시간) 빠지지 않고 풀었습니다.
지금은 4자리 덧셈과 뺼셈도 잘 합니다...
손가락 사용하면서도 빠릅니다...
느린 아이....
저희 딸 보면서 매일 참을忍 백만개쯤 셉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꾸준히 쉬지않고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수십번으로는 알지못해서 수백번 되내입니다.
눈마주칠때마다 다른걸 하다가도 확인확인합니다.
너무 지치지마세요..
힘내세요...
아자아자~~~화이링~~~^^
연산이 아무것도 아닌듯한데 수학이라는 것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도구 이지요...
울집 아이는 연산훈련을 하진 않았어도 연산이 빠른편인데 그 어처구니 없는 실수에...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영어도 수학도 울아이에 맞고 알차게 진행하는데 적임자는 엄마가 젤이라 생각하시고 조금이라도 감을 잡으셨다니 힘내세요!!
많이 다운되셨나봐요...
마음이 유순한 엄마... 제가 참 되고 싶은 엄마입니다.. 생각은 그런데.. 자꾸 눈에 힘주게 되지요^^
가끔 아이가 지금 행복한 것과 미래에 행복이 일치하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힙니다.. 얼만큼 아이가 견뎌내야할까... 힘들어도 참고하게 해야할까.. 그런것들이요.
연산이 단순하고 지루한 과정이지만, 초등 저학년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물흐르듯 유연하고 빠르게 해야할 과제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중학교 들어가서 2진수 5진수 배울때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5 진수의 경우 0,1,2,3,4,그다음이 5가 아니라는 것이 참 어려웠지요..
10진수도 어른의 경우는 쉽지만 아이들에게는 10을 채우고 11이 된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11의 1이 각각 다른 수를 의미한다는 것 .... 참 오랫동안 구멍10개짜리 계란판으로 보여주고 바둑알 채워넣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는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훈련의 과정을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하지 않은 정도의 연산도 훈련이겠지요.. 수에대한 약간의 심화를 풀려면 계산이 원할해야 훨씬 덜 힘들고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은 좋은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연산이 빠른 편이 아니라, 더디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봅니다.사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학습지가 기적의 계산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나름 좋은 점이 있더군요.. 세로샘의 경우 어차피 10 넘는 수에서 단자리 빼거나 더하는 계산이기에 집중력있게 100칸을 채워나가는 것도 분명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는 방학이 조금 빨리 시작되서 이제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족과 여행을 많이하고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긴 방학이기도 했습니다.
부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