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요~앉아서 이야기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저희는요, 어머니랑 함께 사시는 형님네 집에서 모인답니다.
작은 댁도 함께요~
그런데 부엌일은 형님과 저만 합니다.
명절음식 차리고, 끼니 때마다 식사준비하다보면 잠시 앉을 틈도 없네요.
열심히 전 부치고, 동그랑 땡 빚어서 만들어놨더니,
동그랑 땡이 너무 짜다는 둥, 잡채가 너무 불어터졌다는 둥,
잔소리가 많으신 시어머니 때문에 맘도 상하고요...
저흰 시어머니랑 이야기를 오래하다보면 꼭 맘 상하는 소리를 들어서..
형님이랑 저는 시어머니와 얘기를 길게 하지 않는 편이예요..^^;;
결혼 7년차 ... 그게 속 편하다는 걸 깨달았지요..
2. WOOL POOH는 위니 더 푸우의 못된 쌍둥이 형제라고 하네요..
위니 더 푸우의 책을 아직 보지 못한 터라 위니 더 푸우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3. 그러고 보니, 제가 학교 다닐 때도 홍콩할매가 있었네요..
그래서 한동안 빨간 옷을 입지 않았어요..ㅋㅋㅋ
음...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우리 토깽이의 울푸우는..기차였어요..^^
한 2돌무렵쯤 산책 나갔다가 안양천 위로 기차 선로가 다니는 곳이 있었는데..
토깽이가 그곳을 막 뛰어갈 때 갑자기 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엄청 놀랬었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기차 이야기만 해도 무서워했어요..^^
4. 교회 안에서 물 속에 빠졌을 때 보았던 울푸우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지요.
조이를 찾으러 들어갔는데 울푸우가 눈에 보이니 너무 무서워서
조이 것이라고 생각되는 신발을 들고 뛰어나왔어요.
5. 쇼파 뒤의 작은 공간에 들어갔어요..
집에서 키우던 애완동물들이 아플 때 그 곳에 들어갔다 나오면 괜찮아진다는 이야기를 바이런에게 듣고,
그리고 정말 아팠던 개나 고양이들이 그 곳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괜찮아지는 걸 보고,
케니도 치유가 될까 싶어서 들어갔지요..
6. 글쎄요~~
저도 아들이 없어서..^^;;
그런데 바이런과 같은 아들은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전철타고 집에 오면서 마지막 케니와 바이런의 대화를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자신들과 같은 흑인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기 싫다는 이유로 교회에 폭탄을 던진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케니와 바이런...(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요..)
상처받은 케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바이런...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면서 우는 케니에게 바이런이 해 준 말이 더 가슴 아픕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나온 말도 인상적이네요..
공평하지 않은 세상을 바꾸려고 처음으로 움직이는 용감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을지도 모르고,
나 자신이 될지도 모른다는...^^
유쾌하게 읽시 시작해서 끝은 먹먹하게 끝났지만,
감동적인 책이었어요..^^
1. 시어머니가 내려오지 말라고 하셔서 친정에있었네요.. 저는 하람이 보면서 놀고 남편은 전 부치고ㅋㅋ
2. 케니는 월풀을 울푸로 잘못 알아듣지만 물속에서 귀신같은 존재를 마주칩니다.. 물속에 빠지면 누군가 다리를 잡아당긴다는건 서양이나 동양이나 다 같은가봐요.. 물에 빠질뻔한 케니를 형 바이런이 구해줍니다.
3. 우리 하람이는 아직 어려서 울푸는 없으나 굳이 있다면 아빠 ㅋ 아빠가 너무 거칠게 놀아줘서 가끔 힘들어해요^^;;
4. 교회안에서 케니는 다시 한번 울푸를 만나고 동생걸로 착각한 신발을 들고 나옵니다.
5. 소파뒤의 작은 공간에 숨어들어갑니다.. 저는 아기 낳기전에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책보거나 울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하람이 태어난후론 그런 공간이 없네요.. 다른분들도 그렇겠죠?^^
6. 과외하다가 학생이 모의고사를 푸는동안 책을 저는 읽다가 바이런때문에 울었어요^^;; 넘 감동적이고 마음이 아파서 가슴이 벅찼었어요..
왓슨의 감동은 저를 다음책으로 바로 이끌었답니다.. when you reach me 넘 재미있었어요.. 1기 여러분들 정말 사랑해요^^ 저를 뉴베리의 감동의 바다에서 계속 못빠져나오게 해주세요^^
1.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네요...
그저 서로간의 건강이야기로... ^^
2. Wool Pooh is Winnie's evil twin brother.
He was big and gray with hard square-looking fingers. Where he should have had a face there was nothing but dark gray. Where he should have had eyes there was nothing but a darker colder-looking color.
Byron saved Kenny.
3. 글쎄요... 울 아이들의 Wool Pooh는 엄마의 부재가 아닐까 싶어요...^^
4. Kenny saw the Wool Pooh again.
Kenny brought a shiny black shoe.
5. He'd been going behind the couch.
그냥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끄적끄적 적어요.
그러다 알콜로 푹~ 잠을 청하죠.ㅠㅠ
6. Byron이 화장실에서 Kenny를 위로해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훌쩍~ 역시 형만한 아우 없나봐요.^^
담 책 읽긴했는데... 미션 어찌내야하나... 싶네요.
낼(월) 오전에 올릴게요.^^*
1.친정아빠가 돌아가시고 난후에 딸아이가 태어나서 외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있어요.
이번 설에 친정가서 외할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저희 세자매(원래 네자매인데 막내는 시댁에 가느라
빠졌어요)와 친정엄마와 옛추억에 빠져들었답니다.눈물도 찔끔거려가며...
옛날 촌스러운 흑백사진부터 쭈욱~~~
외할아버지 잘생기셨지?라는 이모들의 물음에 "우리 아빠가 더 잘생겼어요~!!"라고 대답하더라구요 ㅋㅋㅋ
2.주인공이라서 이렇게 죽지는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정말 위험했었네요.
아이들은 왜 이리도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하는지...
바이런이 생각한 울푸~ㅋㅋㅋㅋㅋ하필이면 왜 위니더푸의 쌍둥이랍니까~
요즘 Anna가 위니더푸를 읽고 있는데 ...ㅋㅋㅋ
푸의 모습을 하고 있을꺼라 생각하니 상황과 매치가 잘 되지 않는것이...
3.저는 뱀이에요~
어릴적에 티비에서 수사반장을 보았었는데 그때 어린맘에 충격 먹었었나봐요.
지금도 무서워요...ㅜ.ㅜ가끔 꿈에 보게되면 꼭 나쁜일이 생길것 같다는 증상까지 생겼어요.
Anna는 폭력쓰는 친구들이라네요.
4.울푸를 마주쳤죠~
불쌍한 케니...책 읽으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더라구요~
조이의 신발을 들고 왔네요.
하긴...저도 초등학교다닐때에 신발장에보면 똑같은 신발이 보이곤 했었으니까요.
5.쇼파뒤의 틈새로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는군요..
엄마와 아빠의 대화 분위기가 바뀐것을 눈치채는 장면을 읽을때에는
일부러 Anna 들으라고 남편과 한쪽눈을 찡긋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모습이
떠올랐었어요.ㅋㅋㅋ
저는 조용히 혼자서 지냅니다.
길게 가지는 않는편인데..아빠가 돌아가시고서는 조금 길게 갔었어요.
목욕을 자주 하는데 목욕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서...ㅋㅋ
Anna는 어릴적에는 거즈손수건을 항상 들고 다니더니 조금 커서는 야옹이 인형을 안고 있어요.
그리고 하얀쇼파~여기서 뒹굴거려요.
6.아흐흐흑~~~어려워요~!!!
아들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더 어렵구먼요~그냥 조이를 고르면 안될까요?ㅋㅋㅋ
그나마 고르라면 바이런이요.막판뒤집기로 ...ㅎㅎㅎ
사춘기때에 이정도 사고야...게다가 본성이 착하고 책임감도 있고 강하고 유머러스한 아이인것 같아요.
케니는 정말 키우기 어려운 아이인것 같아요.감성이 예민하고 생각이 깊고 신체적인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고
나약하고 자존심이 세고 ...
바이런이 케니에게 이렇게 멋진 말을 해주다니~!!!
정말 놀라워요~
Anna 가 이부분을 읽고는 저를 크게 부르더니 우리가 바이런을 오해하고 있었다며...바이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멋진짜슥~!!!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집은 Anna는 다음책으로 이미 들어가서 틈틈히 읽고 있고
저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네요.
우리 요원님들 다음 책에서는 더 많은 댓글수다 기대해봅니다~^^*
River boy는 끝내, 끝까지 읽어내질 못했답니다. 방금 전 Watsons를 끝내고 이 정리할 수 없는 마음을 가누려 노트북을 열었네요. 요즈음에 뜬금없이 세계를 이끈 위인들의 이야기와 고전소설에 빠져있는데요, 마틴 루터 킹의 위인을 얼마 전 읽고 난 후인지라 감정이 조금 더 복잡해졌답니다.
1. 결혼 12년째, 저는 간장이 외간장과 진간장, 이렇게 2가지로 구분되어진다고 생각했더랍니다. 그래서 매번 간장 보관병에 친절하게도 수퍼에서 산 조림용<진간장>과 어머님이 국끓일때 넣으라고 주신 <외간장> 이렇게 구분해 적어 놓았지요. 헌데, 친척 형님과 가지나물 무쳐먹는 이야기를 하면서 외간장=진간장 이고 집간장=국간장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2. 진짜 Byron의 형제를 골려먹는 타고난 상상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Wool Pooh는 Winnie the pooh의 쌍둥이 형제이고 언제곤 나타나 너네들을 괴롭힐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Kenny를 구한건 의외로 Byron형이랍니다. 아마도 동생이 걱정되서 금새 길을 돌아온 것 같아요.
3. 저는 그냥 제 뒤가 항상 무서웠어요. 그래서 고개숙여 머리감을 때도 무서워 숨을 헐떡이며 빨리 씻곤 했답니다. 우리 아이의 Wool Pooh는 어두움?^^
4. Wool Pooh와 마주치게 되는 Kenny는 Joey의 구두라 착각한 검정색 구두를 안고 뛰어 나왔네요.
5. 쇼파뒤가 세상의 모든 병을 치유하는 곳이라고 믿어요. 정신적 충격이 몹시 컸던 Kenny가 회복되지 못한 채 이야기가 끝이 날까 조마조마 했답니다. 비슷하겠지만 가슴이 아프면 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따스한 주광색 불빛아래에서 일기로 마음을 다져잡습니다. 더 슬픈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그래도 헤어나오지 못하면 며칠 늦은 밤 알콜의 힘을 빌어 아픈 가슴을 조금 기절시켜보기도 한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새로운 관심사에 빠져들면 슬럼프에서 쉽게 빠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6. Byron. 욕실에서 Kenny를 보듬어주고 격려해준 따스함. 이 심각한 와중에도 거울을 보며 날리는 위트 넘치는 골때림? ^^
방금 전 뉴스속보에 무바라크 대통령 사퇴 소식이 떴네요. 한 동안 시끌벅적했던 빅뉴스 하나가 정리되는 듯해 조금 편해진 밤인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션 출제자였으니 답(?)이 너무 잘 보여 좀 참아보고 올렸는데도 주말이군요. 이번 책 끝내고 When You Reach Me에 매진해보렵니다.
1. 둘째 시누랑 차례 준비하면서 사는 얘기 나눴는데 미국에서 심리치료 전문가 재미교포분이 오셨다더군요. 미국과 우리나라 문화의 코드의 차이를 언어(표현) 센스(눈치) 문화로 대별하면서.. 아이들에게 엄마의 이미지가 닮은 동물을 물어보라 했대요. 한국 엄마들 대개가 호랑이,사자등 맹수로 나온대요. 제가 직접 물어보면 아이들이 눈치 보고 답할까 봐 조카딸에게 물어보라 했더니..재미난 답을 갖고 나타났더군요. 요원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2. Wool Pooh is Winnie's evil twin brother. He hides under water and snatch kids down with him. Wool Pooh is an imaginary creature made by By. I cannot believe how By made up this kind of spooky creature out of friendly Pooh. When Kenny was in trouble in the property water of Collier, By suddenly appeared somewhere and saved Kenny.
3. My kids love all kinds of creatures but are little bit scared of them. Can anybody explain kids' mixed-up feelings toward spooky things? ^^ Chris, my first boy, still wonders if there is a gargoyle on a roof of church after reading [Night of the Gargoyles].
4. Kenny ran into the church to find Joey and saw Wool Pooh again. He just ran away from him while taking one black shoe of Joey.
5. Kenny soothed himself behind the couch, which was called "the World-Famous Watson Pet Hospital". When I am in a kind of inevitable feeling which makes me hopeless, I tend to listen to my favorite music and read books.
I recently read these two book about marriage and love and recommed you guys. I want to have a chance to read them in English someday.

6. I cannot help but like By after finishing the book. I love the scene By explained the horrible church accident to Kenny. My first boy does not have this kind of guts like By and wish he had more vivid personality.
유니님 설 연휴 무사히 잘 치르셨어요?^^*
미션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방가방가 못보았는데..
마지막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댓글에서 만나요~^^*
마지막 미션이라서 일까요...
미션이 풍성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