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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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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울
  • |
  • 2008-08-17 22:21
답댓글

역시 하니비님!!! 쉽게 풀어놀수 있는 이야기 가  아닌데 .. 저한테는 새로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엇습니다    난 이래서 하니비님 글이 좋더라 ㅋㅋ......인자  휴양원에서 돌아와 맨처음 컴앞에 앉았시요...조카들까지 애 3 데리고 다니는것은 흡사 전쟁과도 같습디다

 식욕 좋은아이덜은  더더구나   내힘을 쪽빨아 내내요   ...이틀동안에 고기에.. 백숙에  싸가지고간 과일에다 근처에서 파는 복숭아까지 ..부모노릇은 저절로 하는것이 아니지요잉 ㅜㅜ  .... 마음은  아직도  학생때를벗어나지 못하는데 내아이에다  조카까지 주렁주렁 둔  어른이 됫네요....

교육에 있어서 특희 미국이나 유럽쪽에 시야를 안돌리수 없지요    주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내나라  또는 우리집 교육만 고집하는건 어리석은거 같습니다

입시뿐아니라 그이후의 삷이나 직업등  판단을 내릴때는  더넓은 시야와 안목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래서  꼭필요한분들한테는 하니비님글이  단비와 같을겁니다

이런다양한 소개글이 많으면 좋겠어요  중게 부모님들한테 큰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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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8-08-18 02:13
휴가도 주울님 답게 다녀오셌네요.올해는 '방콕'입니다.
그렇죠...다양한 글이 올라오면 게시판이 풍요롭겠죠.어릴 때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시키겠다고 생각하다가 애들이 성장하면서 부모의 욕심이 개입되도 그러다가 결국 아이들 뜻에 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얼마전 기도모임에서 만난 수험생 부모중 미술을 하는 여학생들이 많아 놀랐어요,우리는 그 쪽은 전혀 몰랐던 세계였는데,미술을 전공시키려는 부모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다른 세상에 눈뜨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내 생각속에 갇혀 지내다가 다른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드는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진짐한 일이죠.우리도 한번 만나 마으껏 수다를 떨어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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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8-18 14:30
하니비님 늘 바쁨시롱 언제나 만날날이 있을까요?
지는 직장일에 늘파묻혀서 어차피 하루하루 다 못끝내는일이라 우선순위를 둡니다 아이체험여행 이라믄 만사제치고 첫번째구요 가족 친척방문이 두번째구요,,, 세번째가 나만의 즐거움을 위해 투자하고 네번째가 아이교육이지요 그리고 나머지는 대충합니다... 더욕심을 부렸더니 몸이 확 갑디다... 명심하자구요 엄마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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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8-08-17 01:31
답댓글

한국의 경제학 인재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영어가 아니라 '수학'때문이라는

경제학자의 칼럼을 읽었습니다.수학과 남학생들의 경우 군복부...군복부 소홀했다는 인생의 걸림돌 되지요.

유학을 떠났다가도 돌아와 학업을 중단해야 하고요.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조건에 영어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경영과 경제 물론 서울대에서만 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왜? "문과'인지 의문을

가지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이과 체질인 우리애도 문과공부하느라...상당히 힘든 고등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꿈이 있기에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가고 있지만...하기는 사탐에서도 정치,경제,한국지리는

상당히 이과성향의 사회탐구과목이어서 이과성향의 문과생은 공부가 수훨하다고 합니다.참고하세요.

 

애들 꿈은 바뀌고 직업도 사회의 조류에 따라 바뀝니다.

욕먹는 대통령이지만 올해 경영학과 폭발현상은 Mb effect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ㅠ...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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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8-08-18 01:56
저의 야무진 꿈이라면 나도 이런 친구들 보조해보고 싶다는 것이에요.
우리 꼬맹이가 저런 재목이 되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어디까지나 아직은 꿈 같은 이야기네요 ㅠ.ㅠ

항상 이맘때면 그 아까운 아이들이 의대로 법대로 별 비젼도 없이 몰려가고 치대 약대 한의대 중에 교차 지원만 가능하다면 전국 방방 곡곡의 모든 대학을 다 뒤져서라도 가겠다는 문과 상위권 아이들 부모님 이야기를 들으면 걍 가슴이 답답했었어요.

생물 좋아해? ......... 그러니 의대 가면 더 좋지.
물리 좋아해? ......... 이과 가서 물2에 경쟁력 챙겨서 의대 가면 좋겠네.
화학 좋아해? ......... 더 쉽게 의대 공부할 수 있겠다.
수학 좋아해? ......... 의대가기에 딱 이다!!

극상위 아이들은 물론 자신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점수이겠지만 어찌 보면 더 피나게 노력하는 다른 무수한 수험생들이 보자면 축복 받은 재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세상에서 펼쳐 볼 수 있도록 우리 기성 세대들이 좀 더 대범해지고 멀리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하니비님네 고사미는 십여년 후의 진로를 생각하며 지금 부모님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 고사미가 그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진 모르지만
분명 그 일은 그 아들 하나만을 위한 혼자 몫의 일이라고는 생각지않습니다.
그 아들이 일을 해서 자기 일가족 부양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제2, 제3, 제4..... 또 다른 일들을 창조해내고
더불어 많은 다른 가장들이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 뿌듯합니다.
이십여년 후에 그 아들 덕분에 우리 아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저 혼자 좋아서 히죽거리고 있답니다 ^.^

지금까지 하니비님 고생하시고 노력하신 것 너무도 잘 알지만....
앞으로 쫌만 더 하시라고 감히 부탁드리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쌩판 남인 놀자 아줌마가
고사미 덕분에 가슴 뿌듯해하며
아들 앞날에 힘찬 기를 보태 주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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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8-08-18 02:27
놀자님..제가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데,이과체질 아이가 문과를 가겠다고 선언 하던날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했답니다.'역학,사주를 두군데나 가서 보았다는 것 아닙니껴? ㅠㅠ....의대는 원래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과 최상위권은 무조건 의대 고~고 현상에 흔들리지 않을 부모 어디있겠어요.의대가 아니어도 장남이므로 아빠 학문의 대를 잇게 하고 싶었죠.그러나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없다는 말...맞습니다.맞고요.
지금 생각하니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공부만 하면서 (그래도 여친도 있고,놀 줄도 알지만) 대학입학부터 또 평생 공부를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요즘 제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어려서부터 공부에 매달린 애는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의대를 가서 평범하게 산다면 전문의 자격증따고 개업하면 공부는 바이바이...그러나 교수로 남으면 평생 공부 연구,경제,경영도 선택의 기로에 서서 평생 공부시키고 싶다는 마음에 우리 부부는 경제를 밀고 있어요.경영가면 다른 길로 셀 것 같아서...

아무튼 한국의 그린스펀이 되어 경제강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애는 돈을 많이 벌고 싶대요..깜짝 놀랐죠.그런 생각을 아이가 하고 있다는 사실에...월스트릿의 남자들은 장가갈 시간이 없고 엄청난 연봉을 받아도 돈 쓸 시간이 없어 통장의 잔고는 계속 쌓여간다죠...그래서 인생은 공평한 것 인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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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8-08-19 10:31
그린스펀하니 생각나는데...
그 칼쑤마 뚝뚝 떨어지는 아저씨가 줄리어드 음대에서 오보에 공부했다면서요???
그 분이 입만 뻥끗하고 슬쩍 암시만 던져도 전 세계 주식 시장이 급등 급락하는 상황을 제가 직접 경험했자나요 ㅠ.ㅠ
고사미는 그린스펀 찜 쪄 먹을 수 있는 더 큰 일꾼이 되었음 좋겠어요.
흐... 멋지다.

고사미는 공부만 하는 팔자가 아니구요.
그 힘든 공부를 해서 수많은 사람들 먹여 살릴 팔자라고 생각해요.
운명이 직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직업이 운명을 결정한다고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고사미는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계속 되겠지만
그 고생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앞으로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도 제대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대통령의 가치와 역량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그 멋지고 위대한 직업을
결국 꼴랑 자기 일가족의 영달을 위하는데만 사용하는 참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게 지금까지의 우리네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고사미는 한국의 그리스펀이 아니라 세계의 경제학자가 되어서
하니비님 가정에도 쑥쑥의 모든 가정에도
아프리카의 고단한 살림살이에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세계의 아들이 되길 빕니다.

당신의 도구로 써주시라는 하니비님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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