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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들

컨텐츠

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영
  • |
  • 2008-08-08 22:55
답댓글
답답맘님, 루크님 답글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전에 올리겠습니다. 난독증은 큰 문제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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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08 20:31
답댓글

탐쿠르즈 난독증이라ㅡ 아직도 대본 못 읽구요. 그러나 영화배우입니다. 저, 이분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성룡, 이분도 난독증인지 글자 못읽는답니다. 그래도 헐리웃에서 영화 찍잖아요.

로버트 먼치도 홈피 가서 보니 읽기가 서툴러 계속 낙제했지만, 너무나도 따뜻한 동화작가가 됐답니다.

 

혹시 난독증 있는 자녀 있더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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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8-08 00:36
답댓글

중이미지보기

 

난독증이라고 막연히 의심하는 것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에 출간된 책입니다.

기존의 난독증에 관한 책이 몇몇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책으로 압니다.

실제로 난독증을 갖고 있는 아이의 부모님들이 주축이되어 출간을 준비한 책으로 압니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서 이태리대사관과, 여러 신부님들이 애쓰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을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구체적인 난독증의 사례들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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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맘
  • |
  • 2008-08-08 20:51
감사합니다~난독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화나고 짜증나던 맘이 수그러들고 미안해집니다. 알려주신 책도 읽어보고 아이에게 신경써서 대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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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8-08-15 01:21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답글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책을 읽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지요.. 시각적인 정보와 함께 자신의 배경지식이 함께 조우하며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니까요..
난독증의 경우는 아영님의 말씀처럼 단어를 거꾸로 읽는 다든지... 하는 경향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압니다.

글자를 인지해서 의미를 추출해나가는 과정(디코딩)이 힘든 것이지요.. 이것은 음운 규칙과 조금 더 나아가서는 어법등을 포괄하는 개념일 것입니다. 자연스러워야할 읽기의 기초 과정이 잘 되지 않고 여기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요.

또는 읽기에서 한줄을 여러번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는 경우인데, 단기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읽기가 복잡 다단한 과정인만큼, 읽기가 유창하게 되지 않는 것 또한 여러 원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법은 아영님 말씀처럼, 소리내어 읽기가 추천이 됩니다. 한가지 책을 유창하게 읽게 될때까지 반복하는 것을 의사선생님이 권하시는 글을 봤습니다.

다만, 정말 읽기에 문제가 있는지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학년의 경우,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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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맘
  • |
  • 2008-08-07 23:05
답댓글

아영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굉장히 갑갑했거든요. 저희 아이가 난독증인 것 같습니다. 현재 초2 남자아이입니다. 생각해낸 방법이 방학동안 2학기 교과서 읽기랍니다. 정말 가슴이 콱콱 막힌답니다. 난독증은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합니까? 그리고 소리내어 읽는 것만큼만 눈으로 읽는 것도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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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크
  • |
  • 2008-08-07 19:25
답댓글

읽는동안 바로 우리 둘째 이야기인것 같아 마음이 떨립니다

한글을 읽고 쓰기가 굉장히 늦었습니다

7세때도 글을 깨우치지 못하고 학교에 입학해서도

얼마나  힘들던지..

어릴때는 발음이나 말하는것이 야무져서 뒤떨어질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초3이고 4월부터 윤선생으로 하고있어요

1~2학년때는 영어 할 엄두가 안났어요.

큰아이가 테잎들을때 귀동냥하는정도..

자신이 많이 늦었다는것을 인지해서인지 겨우겨우

테잎듣는것은 하고있지요

지금도 가끔씩 b와d를 햇갈려해요

난독증.. 정말 당황스럽네요

제가 더 힘써야 할게 뭘까요?

안쓰럽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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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8-07 16:31
답댓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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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8-07 10:31
답댓글

아영님이 오랜기간 아이들을 관찰하고 경험하신 것들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언어적 학습장애 (NLD)의 경우 한글에 있어서도 비슷한 어려움들이 있지요. 음소를 인식하는 것- 파닉스의 어려움이 대표적이구요.. 우리말의 경우 합성된 단어를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압니다... 단어자체를 인식하는 것이 오류가 많으니 자연히 문장이나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이것이 곧, 학습능력의 저하로 연결되는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교육이 문자에 많이 의존해서 문제를 풀어내야하는 것일테니까요..

 

수학과 과학은 뛰어난데 언어쪽이 조금 부족한 경우는 물론 종종있습니다. 제가 겪은 경우에서는 부모님이 수학만큼 영어나 국어도 잘하길 바라는 기대심리가 강한 경우가 많아서 나타나는 경우 였습니다.

가령 수학100 과학 100점 맞는 아이가 영어 85점 맞으면 영어를 많이 못한다고 인식하는 경우이지요... 중학생의 경우는 이정도 실력이면 특목고를 충분히 갈수 있는데,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고 매우 초조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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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8-08 00:21
아영님, 제가 님이 말씀하신 것에 이의를 제기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부연해서 설명을 하려던 것입니다.. 물론 난독증으로 말씀하신 것들이 그 경중이 다양하다 생각합니다.. 각각 대처할수 있는 방법적 측면도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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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8-08 22:53
아닙니다. 님의 글을 딴지거는 것으로 생각지도 않았지만 제 글에 문제점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이의제기하셔도 좋구요. 서로 합리적 논거를 대면서 토론하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니까요.
부족맘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100;100;85면 85가 상대적으로 못한 것이죠. 그런 경우일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절대적으로 못하는 경우를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그럼에도 제 글에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있으시니 제가 글을 쓴 게 아주 헛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맘님께서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간된 지 얼마 않되는군요. 저도 읽어보려 합니다. 작년에 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별로 더군요.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읽고 난 후 짧게라도 서평을 올리겠습니다. 언제 하게될지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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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8-08 23:50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고 인정해주시는 아영님의 아량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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