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그러는디...
나는 베짱이 나라에 사는 개미닷ㅅㅅ...ㅜ.ㅜ
다들 누워서 책 읽고 빈둥거리는데 혼자서 살림하고...엉엉엉...
개미탈을 뒤집어 쓴 베짱이......탈을 벗고 싶어요....ㅜ.ㅜ
어 내 댓글 어디 갔나? 아까 올렸는데??? 추천은 됐는데 댓글이 사라졌네? 벌써 치매? 허긴 평소에도 정신없으니...ㅉㅉㅉ
다시
선거다 뭐다 팍팍한 게시판에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추천도 콱
우리집도 큰애는 개미, 둘째는 베짱인데...다들 그런가 봐요.
그런데 큰애가 개미가 된데는 저의 책임도 있는것 같아요.
괜히 큰애한테는 엄격하게 대해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럴필요없었다는 생각에 둘째한테는 너그러워지는
제 책임인것 같아 큰 애한테 항상 미안해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실눈님...^^
이거 왠지..의미있는 글인듯해요...
흠..서로 비교 하면서...그러는건...흠...
저도 '착한'에 빠져이는 ...휴~~
베짱이의 맘도 이해를 해줘야 될 듯 하네요...
방학이 방학같지 않은 요즘입니다. 이게 방학일까 싶네요.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이렇게 방학을 보내야 하나 싶고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거한다 저거한다 소리 듣고,
마음에 조급증이 불어올때는 고등시절 무용시간에 맞춰추던 "안단테~~,안단테~~"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오늘은 게으름을 물리치고, 베짱이로 좀 살고 있어도 불아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표를 찍고 왔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를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일 하는 곳에는 주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온답니다.
동네 엄마들이 오늘 선거날인데,
해야되나? 누굴 찍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더러 누굴 찍어야 하냐고 묻습디다.
애들, 숨통 트이게 할 수 있는 사람 찍으셔야죠..했더니
옆에서 아이들이 "맞아요 맞아요" 그럽니다.
이제 초등학생들인데, 오늘 선거에 관심이 많더군요
정작 부모님들은 누구를 지지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운데,
아이들은 명쾌하더군요.
아이들이 뭘 안다고, 무시할 일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연로하신 분들이 찾아와서
교육감 선거에, 공산당을 운운하셔서 섬뜩했었고,
또 그 전날에는 중학생 친구들이 방학 스케줄 얘기하며
자살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보고,어찌해야 하나 당황했었는데..
이 모든 이야기들의 시작점은 다르지가 않네요
옆사람과의, 또 세대간의, 소통의 부재..
실눈님 글에, 마음 한 켠 서늘해져 실없는 소리 떠들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