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학창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그 시절 읽었던 <지와 사랑>도 떠오르네요
님의 글을 읽노라니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헤르만 헤세..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진지함"이 진부해져 버린 시대를 사는 것 같아서 십대 아이들을 보면 지레 한 걸음 물러나 버리게 됩니다.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진부한 "옛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는 학생을 포착한 날이면 "심봤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쑥쑥에선 요즘 자주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