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정말 길게 열변을 토하다가 들어왔는데요
바로 슬비님, 글의 마지막 부분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끝나지 않을 이야기들..적성, 도전, 파격,수학, 학교 성적, 정착할 곳, 종착점이 없어야 하는 꿈,,등등등
결국 숙제만 잔뜩 떠안고 온 셈이네요.
정리는 제가 이 밤에 또 해야하니까요..
잠이 안 오는 밤..
눈꺼풀 떨림과 수전증으로 일처리에 마비가 올 내일 오전과 오후...
더우시죠...고3 맡으셨나요?
대학 투어 다녀오셨네요.
우리 큰 아들 친구가 작년에 부모와 서울대가서 뺏지를 사왔는데
우리 아이에게 주었어요."네게 필요할 것 같다"면서...남자애들의
진한 우정에 감동받았어요.덕분에 지균 티켓을 받은 것 같아요.
"믿어야 힘이 나온다.간절함이 있으면 사람의 마음에서 기적이 온다" 이 글귀를 좋아해요.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
이 글귀를 기도책에 적어 두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뭔가 부족한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마디.
서울대 3대 바보가 있답뎌.
그 첫째가 : 소싯적 자기가 전교1등 했었다고 자랑하는 넘,(아닌넘이 읍서)
그 둘째는 : 2호선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넘,(거서 걸으믄 넘 멀어. 도착전에 수업 끝나지 아메)
셋째는 : 서울대 축제 가는 넘. (재미읍서 하품난댜)
ㅋㅎㅎ~
슬비님의 긍정적인 자기암시의 필요성 공감.
자기 암시!!
이거이 시크릿...!!
ㅋㅋ 죄송함다. 말장난해서...
시크릿이란 책이 유명해서 뭔 내용인가 함 들쳐 봤더니...
자기 암시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꿈을 이룬다고 믿으면 이룰 수 있다고 하는...
물론 그 꿈이라는도,
콩 밭에 가서 콩 나오길 기다려야지 팥 밭에 가서 콩 나오길 기다리면 안 되는 거겠지만요.
그치만 적어도 팥은 자기가 평생 콩이라고 믿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잖아요.
속아 주면 되는 거고...
에라, 뭔가 횡설수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