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돌아댕기다 어제 친지의 결혼식을 끝내고 나니 좀 한숨을 쉬고 중독에 가깐운 컴을 켰내요
교육감선거가 정치와는 무관해야하나 각후보들이 특정정당과 다들 연관이 있어보이는지라 게시판에서 특정후보를 거론하기가 다들 어려운가 봅니다
아래공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지요
영어몰입교육, 특목고 자립형사립고 에 대한 의견 ,초등일제고사나 우열반 0교시수업등에 관한의견, 안정한 아이들 급식에 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어떤장치를 마련하려하는지도 그리고 어떤후보가 미래지향적인 비젼을 가졌는지 를 살펴보았습니다
관심이 가는후보가 두분 정도있네여..
제개인적인 의견은 미래에 영어가 꼭필요할 또는 원하는아이들을 제외하곤 왜 모두다 영어몰입교육을 해야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이건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뺏는거같아 반대구요
초등일제고사 우열반 0교시 수업 고교등급제 모두다 반대합니다 모든아이를 한가지방향으로만 몰아가는거라 아이의 다양성을 무시하는교육이라 당연히 반대하구요
특목고 자립형사립고에 관한의견은 기존학교들의 교육을 정상화시키고 국가가 주도하는 공립형 학교를 공약으로 걸었는데요 요부분 특희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어떤식으로 하겠단는것인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네요
한후보는 교육격차를줄이기 위한 공약을 걸었습니다 저소득층등 여건이 열악한지역을 우선지원하겠다는건데요 ... 반대로 아주 우수한아이들에게도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은 아주 미흡하거나 아예 내용조차 없습니다
특별히 눈길이 가는것은 한후보가 내건공약중에 다양한 교육평가시스템입니다
주입식 단순지식만 강요하는 현재의 학교교육을 개혁하고자 지금의 획일적인 시험을 없애고 창의적인 다양한 평가시스템을 만들겠다는공약입니다 제짧은 소견으로는 이것이야말로 제대로된 고민과 정책이 만들어진다면 울나라 교육개혁의 시발점이될수있겠다 여겨집니다
제가 항상 가지는 소망입니다만 주어진시간에 한정된 단순지식만을 익혀서 사회에 나오는 아이들이아닌 아이들 저마다의 내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설계되어진 교육시스템하에서 진짜로 가치있는 교육을 받고 요..
인간의 일생중 많은시간을 차지하는 학교교육기간이 각자에게 더나은 인류로 나아가는 첫단추가 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이러한 개혁을 해낼만한 교육감이 잇을지요...... 교육감후보조차 지금의 학교교육이, 학교 시험방법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시험보고 하는 교육방법이 뭐가 잘못된거냐 시험성적으로 학교가는게 뭐 잘못된교육이냐 하는부모도 있겟지만 저같이 현재의 교육을 주입식 단순 암기식 창의성말살교육 이라고 보는 부모도 많을겁니다 먼저 무었이 잘못인지 깨달음이 먼저에요 모르면 발전이 없습니다 문제의식을 느껴야 해결점을 모색해보고 더낳은단계로 나아가는거거든요 교육감한사람만으로 될일은 아닙니다
각일선학교의 학교장및 교사 현정부의 교육주체들뿐 아니라 대학안팎의 지식인들 우리나라의 학부모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러한 고민을 사회적의식으로 하나로 모아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이란 백년지 대계인데 지금같이 장관바뀔때마다 물갈이 되는 정책이라면 차라리 한 왕조가 지속되는 조선왕조시대거나 삼국시대가 오히려 교육정책하기가 편했을꺼 같네요
교육정책이라면 최소한 한 아이가 초등1학년들어가서 대학 입학할때까지는 일관성있으면 좋겠습니다
임기내 정책만 생각지 말고 최소 10-20년을 염두에 두고 정책은 살아있는 유기체다 라는생각을 가지시고..
학생에 대한 정책뿐아니라 사회에서 필요한 교육에까지 두루두루 각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서 최고로 안정된 정책과 시스템을 설계하기를 기냥 한아이의 부모로서 바래봅니다
http://su.election.go.kr/home/20080730.html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의 공약 페이지입니다.
공약은 다 좋지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는 아이들의 철저한 급식관리, 우열반 반대, 학생들의 자율성 보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중 한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초등학부모라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건강한 육체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성장이 학교 교육에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산 농산물이 아이들 급식으로 쓰여도 안되고, 초등부터 우열반으로 마음에 상처받아가며 친구들끼리 경쟁하는 것보다 초등시기에는 사회성 향상과 운동, 공부에 대한 즐거움이 사교육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또 어린 아이들이라 해도 인격체이기 때문에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은 생각의 자율성을 빼앗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영혼을 빼앗기는 것과 같고 자유로운 창의력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겁니다.
사교육비는 모두 감소시키겠다고 하지만 믿을 수가 없네요.
사교육을 감소시키기는 힘들겠지만 공교육을 제대로 된 방향으로 잡아가면, 사교육은 꼭 필요한 선에서 부모들이
각자 필요한 부분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는 저의 교육감 선택기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정체(?)를 밝히시라는 글이 많네요. 이번 주말에는 꼭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