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댓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저 스스로도 후보들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도 못했을 뿐더러...
분명 교육감인데 그 바탕에 깔려 있는 밑그림은 너무도 정치적 색깔이 진한 것 같기에 혼란스럽더군요.
교육감으로 누굴 뽑으면 현 정부와 함께 가는 서울시 교육이 될 것이고...
누굴 뽑으면 현 정권의 기본 교육 정책들과 대립되어서 마찰하는 서울시 교육이 될 것이고...
유감스럽게도 교육과 정치가 너무 밀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감 후보들 자체가 스스로 정치색을 띠고 있는 것도 같구요.
그래서 정치 부분을 떼어버리고 순수하게 교육 쪽만 바라보는 입장의 교육감 선거 토론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제가 서울시 교육감 했음 좋겠습니다.
공부할 놈 공부 시키고...
만화 그릴 놈 만화 그리게 시키고...
컴터 고칠 놈 컴터 고치게 시키고...
기타 칠 놈 기타 치게 시키고...
공 찰 놈 공 차게 시키고...
걍... 그렇게... 생각대로 하면 되고... 그랬음 좋겠네요 ㅠ.ㅠ
평소 아영님의 글을 인쇄해가며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감선거에 관한 글은 운영자님의 뜻대로 촛불발언대에서 나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얼마전 유게, 초게, 중등방이 모두 광우병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건강과 관련된 현안이었으므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동감하지만, 그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었음에도 유게, 초게, 중등방이 모두 그 글로 도배된 것이 싫었습니다. 그 고유의 기능에 맞게 영역이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가 교육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일이고, 촛불발언대로 옮기기에 적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긴 하지만, 유게, 초게, 중등방은 그냥 순수하게 교육에 관한 고민을 나누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아영님의 글들 참 고맙게 잘 읽고있습니다.
두어 달 전에 ..개인적인 목적으로 쑥쑥에 들어와서..
촛불발언대를 없애라는 둥의 협박(?)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죠.
아무래도 선거다 보니..정치와 연결이 아니되지 않은것 같고,,
예민한 부분이라서 님들이 선뜻 나서지 않을 듯도 합니다.
서울 거주 하시는 님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쑥쑥 전체의 의견,토론을 하고자 하신다면,,,
출마하시는 분들이 누구이시고
어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신지 부터 얘기가 되어야 할 것 같구요...
비단 선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
공교육의 여러가지 문제점(수없이 많지만)이나
우리 부모들이 "공교육에 바란다" 정도의 토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DC의 경우만 하더라도 참신한 여성 교육감을 환영하시분 분도 많지만...
연일 "물러나라"며 가두시위를 벌이는 시민들도 상당수이지요.
일하지 않는..교장.교사들을 무차별 해고 하고 ,쓸모 없는 학교들을 폐교 처리 하는 그 당찬 모습에서 ,,,
속이 후련해지기는 하였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기냥... 폐쇠 조치가 된다면...
전교조는 어떻게 나올것이며..
우리 나라 학부모들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느 쪽이나..한쪽 면만을 봐라봐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아영님의 글을 보니.. 누구신지 밝히신다 하셨으니..
수고스럽겠지만..
먼저 밝히심이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영님의 글 잘 봤습니다. 게시글 이동의 논거가 부족하다고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쑥쑥의 원칙을 추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정치적인 이슈와 관련된 의견은 촛불게시판에 게재해 주셔야 하며,
(사실은 촛불발언대 유지 문제도 언제까지 저희 회사측에서 버틸 수 있을지 약속드릴 수 없습니다만.)
교육 관련 문제라면 중등게시판에서 토론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감 선거는 당연히 정치 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영님께서는 정치 선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이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면 중등게시판에서 토론되어도 무리없는 주제이지요.
토론에 참여하신 분들이 아영님의 원칙을 지키신다면 쑥쑥에서 게시글 이동을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나름대로의 이해력으로 아영님의 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긴 했는데..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육감선거가 교육의 문제..라고 했는 데, 교육감 자리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모든 교육문제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 전 솔직히 잘 모르고 있습니다.
대체로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교육부 장관이 바뀌면 그 동안의 모든 교육체계가 뿌리채 흔들리고 전면 개편되는 모습을 보아왔던 터라,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의 이런 교육정책에 어떤 영향을 주어왔던 것인지요..?
이점 부터 제대로 알아야 교육감이 누가 되는 가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만.
.. 교육감의 정책이 곧 교육부 장관의 정책으로 나타나는 겁니까..?
낮에 댓글 달았다가 바로 삭제를 했는데요.
집중이 안돼서, 제 뜻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교육감선거는 교육의 문제입니다
'선거' 라는 단어를 민감하게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이용을 하기때문에, 그렇게 인식이 되는 것이구요.
무관심처럼 보이는 것은
실은 무관심 때문만은 아니지 않나..저는 그리 생각이 됩니다.
바라는 것은 분명 저만치인데, 내 발은 코 앞에 쳐박혀 있으니, 발 떼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교육감선거를 정치적 이슈로 바라보는 시선을 거둘 수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다면
저는 지지하겠습니다
저도 아영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교육감선거권을 요구하는 중고생들도 많다고 들었고
학생들의 권리를 지켜주는 차원에서도 교육감선거만큼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촛불발언대는 이름이 그렇게 붙어서인지
늘 글올리는 분만 올리고 댓글 다는분만 댓글답니다.
교육감선거는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쑥쑥 어머니들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아영님 글에 토론하는 댓글이 하나도 달리지않더라도
교육감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이 글만큼은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