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애가 작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을 권하지 않는 편인데요.
요즘 아이들 자기 공부하기도 바쁘잖아요.
TV에서 보면 어떤 집은 아이가 정말 많습니다.
낳아 노면 큰애들이 다 본다...는 말...요즘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큰 애가 했던 것을 반복하니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만큼 자기 수준의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자기 공부도 해야 하고 동생 공부도 봐 줘야 하고...이중부담이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거야 엄마들 각자 소관이지만...(그래서 뭐라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고, 해도
어차피 안 들으면 그만이라는 거 알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물론 그런 뜻에서 결정을 내리신 거라 생각은 되지만...)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엄마들이 엄마표 하다 사이가 멀어지는 것처럼...
의좋은 형제가 그것 때문에 멀어지는 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보고, 결정을 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처럼 큰 애들이 어린 동생들 다 보면...엄마들은 정말 큰 힘이 되고 많이 편하겠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자기에게 좋든 싫든) 시대는 무시하고 살아갈 수 없으니...
잘 하고 계신 것 물론 알고 있고 괜한 말씀 드리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웃 분이 막내 아이를 60만원이나 주고 할머니한테 맡기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내도 식당을 하기 때문에 밤에 애를 봐 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 때문에 둘째 아이는 학원을 제대로 보낼 수도 없고...
얼핏 보는 사람들은 큰애들이 보면 되겠거니...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4살)은 놀아야 하고, 큰 애들은 공부도 해야 하고...
어린동생이 해달라는 대로 해 줄 수가 없었던 겁니다...
막내는 놀아야 하고, 큰 애들은 공부를 해야 하고...생각해 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생 사촌 언니가 초3 짜리를 가르쳤다고 하는 걸 봤는데...
공부가 하나도 늘지 않았습니다...
조카에게 과외비는 줬겠죠...
이럴 땐 어찌 해야 하는 지...
만약 추진하신다면...
하니비님은...아드님 과외비를 얼마로 생각하시는 지요...(그냥 농담이예요. 알아서 주시겠죠...)
아직 시험에 별관심없는 울아이보다
늦게 편입한 대학 논문대체점수로 텝스든 토익이든 봐야하는
제게 더 필요한 정보네요.
오늘 서점가서리 추천하신 책들 함 살펴봐야겠어요.
토익할까 텝스칠까....
고것도 아즉 못정했네요.
중학생들도 치는데
나이 많은 저도 힘내서 올여름 텝스에 올인해볼깜요?ㅎㅎ
제겐 너무나 고마운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