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저 역시 토플은 중2정도에 영어의 기초가 확실하고 어느정도 전반적인 배경지식이 쌓여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서점에 가보니 모든 영역별로 토플 책이 많이 나와있어서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겠구나---- 정도의 짐작만 하고 있어요. 지금 계획으로는 중1겨울방학까지 오디오북과 병행하여 차일드유 8학년 정도까지 훑어 준 다음(리딩과 기초 배경지식 습득 차원에서요.) cnn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잘 알아듣는 시기가 오면 토플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해요.(하니비님 말씀대로 시중의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가장 큰 걱정은 토플의 speaking 영역이지요. 제가 프리토킹이 안되기 때문에 리딩을 할때소리내어 읽게 하고 writing 한 것을 외워서 제 앞에서 말해보는 것 등으로 해나가요. 토플의 speaking영역 책도 잘 되어 있어서 이렇게 가다가 시험전에 유형별로 집중훈련하면 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글쎄요-----^^^.

하니비님

4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이번 4월에 본 IET 에서 본선 진출을 했습니다.

 아이하고는 점검 차원에서 1년에 한번씩은 공인 시험을 치루자고 약속을 했지요.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내년 여름에 민사고 리더쉽 캠프를 보내볼까 하는데 영어 공인 성적을 요구하더군요. 그냥 내년에도 IET 시험을 치루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공인 시험을 치루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아이는 그냥 다양한 책읽기와 틈틈히 학습서를 집에서 푸는것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2학년때부터 봐온 IET는 항상 별다른 준비없이 시험을 치뤄왔습니다.

Tosel이나 텝스를 준비시켜 시험을 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시 도움되는글이라 본문인쇄해둡니다^^

하니비님 글은 소중하고 도움되는글이라  다 모아두게 되네요^^

요즘 6학년딸이 여태 너무 안해오것같아 (내년에 중학생된다니 조급해서요) 방학 4시간영어오전특강에 수학매일2시간특강까지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미리 좀 신경써줄걸 후회막급입니다... 답답하네요.

폭염에 건강유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