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뒤늦게 지도 눈물이 피잉~~~4형제의 맏며느인 저....참... 바람 잘 날 없는 가지 많은 나무에 둥지
틀어서 맘 고생 많이 하지만 그래도 내 남편 낳아 주시고 내 아이들 할머니이신 시어머니 병들어 누우
시게 되면 야속하고 속상한 맘 다 뒤로하고 어머니 모실 생각이거든요.
생각만으로도 너무 힘들거라는거 알아요. 인생 선배님 글을 보니 다시금 용기가 생기고 그래야만 하는 거란
다짐 다시 합니다.
실눈 님의 글에 이처럼 공감백배 눈물까지 보이는 여러분이 많은 이곳 쑥쑥 너무 좋아요.
이번 여름 청옥산 자연휴양림 갈건데 어머님 모시고 같이 가려구요.
다녀와서 사진으로 '잘앙질' 할께요^^
어머머 끝부분에 가서 눈물이 피잉~~~~~ㅠㅠ
힘드셨겠어요. 박수. 짝짝짝.
실눈 님 글 하나에 다들 공감하시고 눈물도 흘리시고....
저 또한 빡빡하게 공부 하는 아이들이 너무 현실에만 매달려 아무런 여유 없이 달려가는 모습이
새삼 안스럽게까지 생각이 들면서 누시울이 뜨꺼워 지네여...
다시 한번 아이의 참교육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는 못하는거죠...
내 어머니가 그랬듯...
제겐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철모른 어린시절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시 생각합니다
엄마처럼 살기는...너무 어려운....
아웅....
이 글 읽고나니 엄마가 넘 보고싶습니다.
띠리링~~~전화해야쥐....(ㅡ.ㅡ;; 왜 안받쥐....앙ㅇㅇㅇ 전화좀 받쥐...^^)
따사로운 가로수 길을 지나친 느낌입니다..
실눈님...앙ㅇㅇ 넘 감동적이에여..
늦둥이와 공부를 시작할 큰딸..아기 재우고 짬짬이 큰놈 살피고 내 맘처럼 되지 않아 왕스트레스에 혼자 나자빠져 슬퍼하고 흐흐..저도 이번에 해본일 입니다..결론은 몸살과 허무함과 무기력으로 요 며칠 티비 드라마만 줄기차게 보고 있었지요..근데 실눈님의 글을 읽고 반성 많이 했음다..나간 정신 다시 챙겨서 아이에게 넘겨줄랍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공부를 봐준거는 아니었지만 옆에서 항상 안달이었거든요..너의 열정을 펼쳐라 라고...미친듯이 하고 싶은거..아이에게 끼니 걸러도 배고픈줄 모르고 할 수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얘기 해볼라구요..그것이 비록 공부가 아닐지라도..아이의 열정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우리 모두가 아이들을 사각틀에 밀어 넣는 부모가 된 것
같아서 가슴 한 쪽이 매우 아픕니다. 며칠전 우리 애들도 기말고사가 끝났는데
아이한테 몰아 붙인 것 같아서 더욱 당신글에 매료 됩니다.
너무 멋진 아드님을 두신 것 같네요.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지금의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한국에서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다려 봅시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인생의 숙제를 비껴가지 않고 꿋꿋이 해내신 실눈님의 정성에 대한
하늘의 보답이라고 봅니다.^^
여운이 오래오래 남습니다.
아름다운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쑥쑥에 머무를수록 좋은 맘님들이 아주 많으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손떼 탄다>는 말이 있죠. 화초에 정성을 너무 들여 자꾸 만지면 손떼타서 죽어버리죠. 요즘 아이들 문제는 두갈래인 것같습니다. 경제적 또는 다른 이유때문에 부모가 내팽겨치다시피 해서 보호를 전혀 못 받은 아이, 그리고 지나치게 보호받아서 손떼 탄 아이.
아이가 고등학교 갈 때까지 중간고사, 기말고사 10번 남았군요. 스스로 계획세워서 하도록 해보시고 시험후기를 쓰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계획을 세웠으며, 시험공부하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전체 과정을 본인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을 쓰도록 합니다. 부족했던 점만 쓰는게 아니고 잘된 부분도 반드시 찾아서 쓰도록 합니다. 다음 시험에는 조금 더 나아지고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또 그 다음 시험에는 좀 더 나아지고 어떨 땐 후퇴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10번 착실히 내신관리연습하면 자율학습능력 크게 향상됩니다. 고등학교가면 내용이 어려워져서 왠만한 부모는 내신관리 해줄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알아서 해야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최상위권은 고사하고 상위권도 못갑니다.
중학교 시험은 연습이니까 편한 마음으로 아이가 자기 길을 찾아가도록 하시면 좋은 결과 있겠네요. 아이도 학습의욕이 상당하군요.
가슴 울리는 글을 참으로 유쾌하게 풀어주셨어요~
닉넴또한 예사롭지 않게, 유쾌하십니다 ㅋㅋㅋ
지금 막 울고 있는거 남편과 6학년 딸아이에게 들키지 않게 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네요
휴 한숨한번 내쉬고 사랑하는 우리딸 엄마인 내가 믿어주고 또 이해해주어야겠죠
딸아이가 힘들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자기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는 엄마로 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성적 안나오면 제일 힘든 사람은 엄마인 저가 아니라 우리 예쁜 딸이라는거 또 잊고 있었네요
작년에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께서는 제가 아무리 시험을 못바도 한번도 혼내지 않으셨지요
끼인 둘째딸인 저에게 관심이 없는 거라고 어리석은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나중에 자식을 낳고 알았지요
그게 저를 믿어주신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님의 글을 읽으니 '실눈' 아니시고 '왕눈'이시네요.
-아니 그 눈 아니고 스노우이신가?...
마음의 눈이 밝으시다구요.ㅎㅎ
참 대견한 아일 두셨네요.
그리고 혹독한 사춘기의 소유자 동생과
분방한 빠숑의 추종자였던 언니의 아름다운 성장도
인상 깊네요.
선배님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중심만 잡아주고 좋은 모델링만 되면...
화목한 가정 분위기, 공부할 수 있는 적절한 자극과 환경...긍정적 사고와 대화..."
제가 실천하고 싶어하는 것들,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다 말씀해 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동스럽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아이들 모습 속에 부모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이지요.
부모의 조바심만 잘 조절한다면,
우리 아이들 예쁜 모습 참 많이 보일텐데요.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부모에게서 아이들은 힘을 얻나 봅니다.
도서관 얘기는 감동입니다요^^
도서관에 묻혀 살고 싶어,, 히야 감동입니다.
제 보긴엔 정말 기특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부럽당~~)
그리고 지나간 세월 돌아보면
중1 말랑말랑할 때입니다.(헉, 지나간 세월이라고 너무 쉽게 ~~)
더구나 본인의 의지가 있으니 충분히 시행착오 거쳐서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눈 감고 견뎌내기 쉽지 않은데 실눈님이 큰 결심하신 것 같네요. ^^
아이가 자길위해 하는 소린지 안다는게...벌써 그리하고 계신듯합니다....
여자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남자아이...나와 다른 종은 이때쯤 혹시 다른 변화를 격고 다른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더럭 겁이 날때가 있습니다.
공부계획도 항상 아이와 협의 하에 작성한다는게 원칙이지만 알고보면 다 저의 계획이고 제 맘대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제쯤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있긴 한건지...
중2 기말 망쳐도 맘 비워야징~~~
전 님만 믿습니다~~~하하하^^
추천!!!
(좌담회 있는 날부터 기말이여욤~~에헤라디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