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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경이맘
  • |
  • 2008-07-03 09:02
답댓글

너무나 초보이고 ...아직 6살 아이를 둔 젊은엄마지만

어르신의 글을 보고 힘을 받아 ^^ 조심스레 덧글을 남깁니다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것...

어느 엄마가 아이에대한 사랑과 욕심이 없느랴만은

욕심많은 엄마가 일과 아이의 교육,육아를 집안일까지 병행하면서

겉으로 표현하지 못할 힘듬에 힘겨워하고있었습니다 ...

어르신의 글에 힘을 얻고 ...또 힘을 내어보려고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 이런공간에서 이렇게 훌륭한 어르신을 뵈니

참...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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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결해니맘
  • |
  • 2008-07-03 07:14
답댓글

너무 좋은 글이라

글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흐릴까 싶어

덧글을 달기가 오히려 죄송해 집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컴플렉스 위에 서있어서....

위로도 되고 격려도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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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은맘
  • |
  • 2008-07-02 18:32
답댓글

직장에서 잠깐잠깐 들리느라 (핑계?) 눈팅족에 속했는데 오늘은 그냥 갈 수 없네요.

오늘 처음으로 링고스타님의 글들을 읽게 되었는데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귀중한 얘기들을

접하게 되어서 넘 감사드려요. 저는 이번달말로 직장생활을 접고 전업주부의 길로 들어서는데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부담스러운 엄마가 될까봐 좀 걱정이 되기도 해요.

프린트해서 수시로 읽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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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7-02 00:52
답댓글

사실.. 중등게시판에서는 눈팅족으로 살아가고있는데요~

그러면서.. 링고스타님의 글을 열심히 인쇄해서 읽고 또읽고 했는데~

(나도.. 나중에 나이들면 이런글을 올릴수있음 좋겠다.. 뭐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면서요 ^^)

갑자기 저의 이름까지 불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이렇게 옆에 계셔주시는것만으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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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7-02 00:15
답댓글

전 초등맘이지만 링고스타님의 글에 반해서... 짠밥이 안 되는 초보지만 감히 덧글을 달아봅니다.

감동적인 글 맘 깊숙이 새기고 또 읽고 또 읽어봅니다.

덕분에 많은 고수님들께 저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전 아예 프린터해서 수시로 저를 위한 자극제로 읽어본답니다.

친정 내려가면 꼭 뵙고 싶네요. ^^ 가끔 이렇게 중등방 놀러와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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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 |
  • 2008-07-01 14:05
답댓글

할머니 반갑습니다.


60대 초반의 젊은 할아버지입니다. 할머니께서 근간에 올리신 대부분의 글 읽었습니다. 나보다 연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초등영어게시판에서 손자에게 한자 1급 응시를 준비하는 지도를 하신다는 글을 읽고 반갑기도 하고, 관심도 있어서 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주저하다가 내 필명이 거론된 원 글을 읽고나서야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성격이 현실적이고 긍정적입니다. 게으른 것을 싫어합니다.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즐기며 무엇이든 한번 결정하여 시작하면 끝을 보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적극적인 삶이 훗날 후회를 덜하게 만든다는 소신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내 소신대로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왔고 여생도 그렇게 살 겁니다. 좀체로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의 사는 모습입니다.

1).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1년 365일 밤11시에 잠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일요일도 예외가 없습니다. 낮잠을 전혀 모릅니다. (집사람은 잠이 많은 편으로 평생 아침에 내가 깨웁니다.)


2).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합니다.

(1).새벽5시에 북한산을 향하고 7시 직전까지 돌아와 샤워를 끝내고 손자를 깨우고 아침 공부를 함께합니다. 손자를 돌보느라 집사람은 낮 시간에 등산을 합니다.


(2).틈만 나면 집사람과 장거리 등산을 즐깁니다. 통상 4, 5시간 소요되는 장거리 등산입니다. 집사람과 둘이서 도시락 싸가지고 8km - 16km에 해당하는 코스가 대부분입니다.


(3).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합니다...평일엔 새벽에 6- 7km등산하고 주말엔 장거리 등산을 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최상 조건입니다.


3).여행(? 나들이)을 자주 즐깁니다.

(1).80년대 초부터 주말이면 텐트와 음식을 차에 싣고 일가족 모두 서울을 떠나 전국을 누빕니다. 바닷가, 산, 계곡...천렵과 야영을 하며...우리나라 텐트족의 원조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2).이 생활이 습관화되어 지금도 시간여유가 있으면 집사람과 둘이서 당일치기 여행을 자주 합니다. 강원도 동해바다 코스정도는 당일치기로 다녀옵니다. 새벽 4시경 출발하여 동해바다의 해돋이를 구경하고 항구에 들려 경매시장에서 싼 횟거리와 생선(찬거리)을 사가지고 돌아오며 등산 후 밤 시간에 서울에 도착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자주 즐깁니다. 차 트렁크에는 비상용 텐트와 간단한 이부자리가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부부는 훌륭한 호텔보다 텐트를 더 좋아합니다.


4).2년 전 환갑 기념으로 집사람과 지리산 약65KM 종주하는 2박3일 등반을 하였습니다. 집사람 환갑 기념도 역시 지리산 종주 등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희생(?힘들었던 일)은 먼 훗날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변한다고 믿습니다. 또 부모의 관심이 있는 한 자녀는 올바로 커간다고 믿습니다. 모두가 할 수 있는 역량 한도 내에서 자녀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기를 권하고 그것이 부모의 마땅한 도리라고 판단합니다.


귀중한 손자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교육방법이 이곳 대부분 엄마들과 크게 상이합니다.

1).아이스스로 가르쳐 달라고 조를 때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쓰기를 병행하는 학습적으로 모든 과목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강할 때 이므로 이 방법이 오히려 알맞다는 생각입니다.


2).한글을 중시하였습니다. 한글 기초가 튼튼해 진 후 → 한자를 시작하였고, 한자1,000자를 깊이 있게 익힌 직후에  → 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


근간에 글쓰기를 억제, 주저하고 있습니다.

1).교육과 관련하여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아이를 지도한 경험뿐입니다. 벌써 아이를 지도하기 시작한 지 만6년이 넘었습니다. 나름대로 그간 성과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2).자연스럽게 내가 쓰는 모든 글은 우리아이를 지도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고 우리아이를 잣대로 추정하는 의견으로 일관하게 됩니다...자칫 자랑의 글이 되기도 합니다.


3).글 올린 후 시간이 지나 다시 읽으면 이 문제점이 발견됩니다. 곧 삭제하고픈 충동이 일어납니다...그런데 얼마 전부터 삭제를 임의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이것이 글쓰기를 주저하게 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그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의도적으로 우리의 건강관리방법을 홍보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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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맘
  • |
  • 2008-07-01 13:55
답댓글

잔잔하면서 생활속의 지혜를 그대로 담아주신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옴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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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
  • |
  • 2008-07-01 10:15
답댓글

이궁~~수다 떠는걸로 칭찬명단에 올라 보기는 첨 이어요.^^

이럴 때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는~~~어무이~~

레이지님은 괜히 우덜이랑 엮여서리 같은 명단에 오르셨네. 삼가 위로를~~~

 

링고스타님~

아이가 중딩 되고 보니 말씀 하신 것 정말 실감이 되어요.

아이가 어린 어머님들은 느끼면서도 피부로 좀 덜 와 닿으실 것 같은데,

저만 해도 왕언니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확~~가슴으로 느껴진답니다.

 

아이의 협력자로서 좋은 정보를 찾고, 스케쥴링 하면서 아이에게 끊임없는 관심과(때론 간섭)과 애정(때론 집착)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중딩이 되고 사춘기에 발동이 걸리면서,

그런 부모의 모습이...시선이 부담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부모는 그냥 성숙한 인간인 모습 자체로 더 큰 교훈을 주는 것 같구요.

공부해라, 성실해라~이런 말 백마디 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는 것 자체로 더 큰 가르침이 되는거겠죠.

매력적인 부모의 모습에서 아이 스스로 그런 부모를 닮아간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인네가 되었는지^^ 이런 글 더 맘에 와 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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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01 10:07
답댓글

제가 어제 자러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을 읽었어요

그 때는 아래 추가된 내용이 없었지요

그런데도 읽으면서 이거 꼭 저에게 하는 것 같아 내심 뜨끔했더랍니다 ㅎㅎㅎ

 

그런데,, 정말 그러네요

이야~제가 성능좋은 무당빤* 소유자거든요 ㅋㅋ

어르신께 이런 말씀 삼가야하는데,,

 

그리구요..범생이도 아닌 찧고 까부는 지진아들까지 챙겨주셔서 느무 감사해요..

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살게요

가끔 떼도 좀 쓰고 헤헤헤

뽑뽀도 좀 바르고 갈까 ?? ==========================333333333333333333333

스쿠터레이지가 스쿠터 버리고 갔슝,,할리가 그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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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8-07-01 08:29
답댓글

로그인하고 글 쓴다는게 참으로 자판만 두드리면 되는 단순 노동은 아니지요.

이렇게 용기를 내시기도 쉬운 일이 아니셨을 텐데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미 많은 것을 나누고 계시는 링고스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눈에 띄게 체력도 달리고, 웹에 좀 몰두한 다음날은 말그대로

몸이 말이 아니라 서글퍼져서 한동안 이곳의 글들을 읽기만하며 지냈습니다.

당분간은 그럴 것 같아요.

따스하신 마음이 그저 좋고

엄마의 짐을 좀 내려놓으시라는 위로의 말씀에 이 마음이 다 녹아내립니다. ^^

도서관에서 뵙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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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7-01 06:35
답댓글

아이고...저희 셋 그 댓글놀이 후유증으로 지금 자숙중입니다..^^;;

분위기 살려보겠다고 몸부림을 쳤는데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행한 일들이 아이에게는 깊은 상처를 줬던 일이 많았던 제게는

부끄럽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 말씀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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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mom
  • |
  • 2008-07-01 02:29
답댓글

글솜씨가 없어 여러 어머니들의 현란한 글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했던 눈팅족 엄마입니다.

어르신의 글이 눈물 날만큼 많은 것을  느끼게합니다....살아오신 인생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요.

쑥쑥...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어르신뿐 아니라  어르신이 언급하셨던 많은 분들께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값없이 나누어주신 경험, 노하우들.....

그럴만한 기회와 능력이 되면, 저도 다른 분에게  제 경험을 나누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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