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왜 항상 불쾌한 느낌이 드나 몰라요.
나만 그런가요. 유아게시판에서 자주 올리시는 글을 보면 아기도 어린 것 같은데 아는 것도 많으시고
여기 저기 잘도 끼시고. 겸손과 예의가 넘치는 글을 쓰시려면 마음도 그러해야 한답니다.
이런글을 올려 지 맘도 안좋네요.
글쎄요..
하니비님의 글이 학벌 성적을 지나치게 강조했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님의 글에서..
님께서 존경하신다는 일본인 분...
수입 50억..
수입 50억과 남을 조종할 수 있는 권력을 보고 존경하시는 건 아닌지요?
그게 그거 아닌가요?
그리고 연예인을 희망하신다면 연예인 되는 법에 대한 기술이나 외모지상주의 적인 글을 올리는 곳으로 가시는게 나으실 것 같은데요..
하니비님 글은 눈팅족인 저에게도 정말...
늘 하니비님 글 읽으면서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하고..도움을 많이 얻어요..
뭐라고 말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지않고 비판만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서..
이슬구슬맘님을 비난하고 싶어지네요..ㅠ.ㅠ
저 완전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부모님께 반항하는 아이 심정이었다는 거 인정합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공감이 가신다면,
입시 현장에 내몰린 아이들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시교육나 청소년 문화를 핑계로 십대를 사회에서 유리시키는 문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알지 않습니까? 사실 공부만 하면 되었던 그 때가 가장 맘 편했다는 거...
워쨌든...
반항 끝내고 재촉하는 아이랑 놀러 나갑니다. ^^;;
네 저도 인터넷이지만
이곳에서 친구도 만나고
내 삶의 위안도 얻고,
생각을 공유하며 쾌감도 느끼고 하네요.
전 책 읽기에서도 비판적인 독서는 잘 못해요.
저자의 생각을......그대로 수용하고 이해하게 되구요.
이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맙니다.
가끔 감동깊은 대목이라도 만나면 희열을 느끼긴 합니다만.
우리가 너무 비판적인 독자가 되기 보다는
때론 착한 독자가 되어서 좋은 점을 공유하며 살아가면 어때요?
이곳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의견들
모두 소중하지요.
나와 다르지만 존중하며 살아요.
너무 비판하며 살아가면
오프라인에서도 기분 나쁘고 힘빠져요.
에고~~어째들 이런신댜. 또.
우리 서로 상처 받는 일 하지 말어요, 제발~~
밑에 원문에 댓글 달고 오니 이슬맘님 반박 글이 올라와 있네요.
긍게 제가 보기에 두 분 교육관이나 철학이 다른 분은 확실한 듯 한데,
각자 가치관에 맞게 살아가는거자나요.
맨날 그랬잖어요, 우리 서로 틀린게 아니니까 다름을 인정하자고....
요새 중게가 좀 떠오르고 있는데 두 분이 이렇게 확~찬물 끼얹을꺼여요??^^
하니비님, 참아 주세요~제발요.
하니비님 떠나시면 많은 분들 슬퍼한답니다.
이슬구슬맘님도 좀 참아 주세요.
님의 의도는 잘 알겠는데 엄마들한테 자식문제는 젤 예민한 부분이랍니다.
흉 보는 것도 꺼려 지고, 자랑하는 것도 꺼려지는...
하니비님 아드님이 손가락에 꼽히는 재원이라는..뭐 그런 표현은 엄마 마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어요.
제가 괜히 그런 글귀가 하버드 대학에 써 있어요? 했나봐요.
전 진짜 놀랍고 실망스러워서 그런건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ㅠ.ㅠ
고3 엄마가 되면 조금 제 마음 이해하실지요...
모두 사람마다 추구하는 교육관,세계관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나와 다르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수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5년 동안 쑥쑥 활동하면서 저와 교육관이 맞지 않는 분도 많이 계셨지요..
그런 경우 저는 그분들의 글을 읽지도 않고 멘트도 달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아이들 오래 키우면서 깨달았지요.
그래서 날마다 이 게시판을 떠나야 된다고 생각했는데,기회가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