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습이나 성적 걱정은 잠시 뒤로 미루시고 오히려 돈독한 교우관계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지 않을까,,생각했어요. 요즘은 친구가 학벌보다는 더 큰 재산이더군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친구를 가질 수 있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것 같아요..
일본체류경험이 있는 아이들 국어,수학에서 딸려서 국내대학 입시에서는 불리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어와 영어가 되기 때문에 일본대학에 그것도 동경,게이오,와세다 대학에 쉽게 들어가더군요. 일본에서 일본어책 많이 읽고 영어 열심히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본에서의 체류기간이 길수록 한국귀국 후 고등까지 졸업 그 다음에 일본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고
짧을 경우 다시 영미권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해외에서의 체류경험 자체가 높은 학업성취와
연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아이 교육을 위해서 읽고 있는 수학 개념 책들이 대부분 일본판을 번역한 것들입니다. 초등 수학 교육은
일본수학이 나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일본책 많이 읽히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너무 수학,국어 걱정마시고 주말마다 연극,영화,문화제, 음악회 등 관람 많이 하시고 만화책 많이 보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봅니다.
남편 친구가 외교관 자제라, 영어 무지 잘하는데도 시험점수 안나오고 국어 안되고, 그래도 한양대 가서 지금 홍콩에서 잘산대요. 지금 남편이 그러는데, 레지던트 1년차가 자기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대요. 다들 연고대 나왔는데, 취직이 안된대요.
지금 굉장히 심각합니다.
벌써 5학년이면 한국에서 주욱 국어해온 아이들과는 경쟁이 되기 힘들거에요.
차라리 일어 영어 잘하는 걸 주력하시구요. 어차피 학벌은 마흔 넘으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스카이에 연연해하지마세요
일본어, 영어 되면, 먹고사는덴 지장 없을 겁니다. 국어 못하는 거 겁내지마시고, 지금 그 무기를 어떻게 써먹을까 궁리해보세요. 차라리 나중에 일본계 기업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일본계회사 도시바나 후지스 이런데 잘 안짜른다네요. 남편 친구가 일본계 다니는데, 국내 대기업만큼 괜찮다고 하네요
아이가 몇 학년에 들어오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언어로 인한 문제나 그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문제는 일단 별 장애가 없어보입니다만,
학교 풍토나, 학습 분위기 등등이 전반적으로 각오하고 오신 것보다는 훨 구체적으로 힘드실 것 같구요,
중학 전에 들어오신다면 크게 걱정 않으셔도 될 것이고,
중학 때 오신대도 전 아이가 잘 해낼 것 같습니다..한 6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넉넉히 두신다면요..
국영수 외의 과목 문제집,,함 풀어보시고 학교 셤 등의 적응도 미리 테스트 해보셔요..
하니비님이 잘 말씀해주실텐데 여기 분위기가 갑자기 쪼매 심란스러워 보여서,,,
제가 무플 방지 차원에서 거들었습니다...에고,,민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