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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재능이 있는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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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채영맘
  • |
  • 2008-06-25 11:06
답댓글
곰세마리님의 말씀 충분히 그럴수 있겟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잇어요 머리 좋은 애들 말고 평범한 애들이나 좀 떨어지는애들 과외선생님 붙칠때 sky대학 나온 선생님 붙히지 마라... 이유는 곰세마리님 경우와 비슷 한경우 땜에 그렇 겠죠? 예를 들어  "자,  이건 이렇게 저렇게 풀면 되..어려운거 없어 하면서 그냥 자기가 공부할때랑 똑같다고 생각하는거죠. 오히려.. 그냥 뛰어나진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왠만한 대학 들어간 대학생들이 자기가 어렵게 공부한 생각하고 그런 아이들을 더 잘이해하기땜에 세세히 더 잘가르킨다나요^^ ...물론 사람 나름이겟지만 참 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 했었읍니다. 사실 저도 큰애 가리킬때는 수월하게 한번만 설명해도 다 잘알아들어서 편하게 가리쳤는데 둘째는 아니더라구요 큰애는 왠만한건 설명안해도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둘째는 당연히 설명할 필요도 없는 것들을 모르더라구요 전 첨에 작은 아이가 알면서 장난하는줄알았다니까요 ㅠ  첨에는 이런것두 설명해야 하나 기가 막힐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큰애가리키는것보다 3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사실 작은앤  좀 버거워지면 학원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ㅋ~ 이상하게 둘째라 그런지 기대치가 낮아서 별로 속상하지는 않네요 다행이 예체능 쪽으로 소질이 있어보여 그쪽을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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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6-25 02:23
답댓글

저도 반성합니다  제이야기와 비슷하네요  단 제경우는 수학을 놨다가 고2때 시작하여 노력으로 수학을 완성한경우네요  지금 전문직에 있습니다 제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산은 못하는건 확실합니다  수학적사고력이 뛰어나단소리는들었어도  지금도 두자리수 연산 암산으로 느립니다

단기간에  수학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해봤던터라  그많은 문제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연산이 귀찬긴해도 수학만큼 정직한건없다는생각입니다   익히는만큼 점수가 나옵니다 정확학 학문이에요   구래서 울아이 초2때까지 수학에 수자도 가르치지 않았지요  2학년인데도 한자리수 연산을 손으로 하더이다  아이가 수학공부 시켜달라고 하기에 시작했지요  한달만에 쉽게 따라잡긴했으나  공부를 전혀안하다가 갑자기 하려니 아이가 꾀 스트레스를 받았나 봅니다   아는것도 트집잡고 떼를쓰고  저도 어르고 달래고 나중엔 폭발했습니다    어느순간 꺠닫고서 1개월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돌이킬수 없지요    아이성향을보고  물러서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칭찬도 많이해주고  꾸준희 조금씩 수학을하는쪽으로 아이와 타협을 봐서  아이가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빼먹기도 많이 하구요   제입장에서보면 너무  부족한공부지만  내아이의ㅡ 학습능력이 고것밖에 안되니 나만큼해라해서  몰아붙이는식은 이제는 안하려고 합니다  안거쳐도 되는경험을 거치게 해서 엄마가 미안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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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움
  • |
  • 2008-06-24 22:43
답댓글

  아이가 네 다섯 즈음에 다른 친구들 엄마들이 아이 데리고 씨름하는 거 많이 봤습니다.

 

  아이는 이미 엄마한테 혼났기 때문에 더 어려워 하고 틀린 답을 말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주어질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겐 더 힘든 일이 되고 하기 싫은 일이 되고 스트레쓰가 되는 거죠.

  말만 해도 울고 꿀밤 한 대 쥐어줘도 울고...

  그 모습에 엄마들은 더 화가 나고 아빠들은 보고 있다가 더 야단이 납니다.

 

  그때 저는 어른들은 벌써 다 알고 있고 답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아이에게서 그 답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들과 태권도 등 관장님은 항상 칭찬이 최고의 약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나름 잘 하는 아이들에게(우리 때 비하면 엄청 열심히 하고 잘 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경제가 어렵고 세상 복잡하고 살기 어렵다고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맙시다...

  그러도록 노력하자구요...

  우리도 스트레쓰를 많이 받고 있는데...이것은 우리의 마음이 이미 안정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 줍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아이들을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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