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언냐...너무 좋은 글 감사드려요...

언제..중등게시판에 오셨나요??

으미..제가 중등에 거의 올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암튼...진심이 담긴 글 잘 보고 갑니다...*^^*

카아..

맞는 말씀입니다..역쉬..국화언냐십니당.

전 SKY 대학을 모두 멀지않게 다닐 수 있는 거리에 두고 살면서

사실 조금은 혹시나..하는 맘으로 살고 있지만...

거기가 최종 목표는 아니지요..

국화님 말씀처럼 길은 한 길이 아니라는 걸 살아 갈 수록 느끼거든요,.

여러맘님들의 글을 읽으면서...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밤입니다.

글 잘 읽고 가요~~

  이것도 저것도 재능이 없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 애들도...있고...

  더 안타까운 것은...아픈 애들도 있고...

  그런데...그 아이들이....다아.......우리..........아이들........이라는........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하셨네요

저학년 자녀를 둔지라,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의 공허한 이야기로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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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학년 맘께서 말씀 해주시길 기다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