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천재들이 쓴 책 있잖아요.(미국에서 무슨 수학 시험...잘 본 애들이 쓴 책...)

  그 아이들이 그러더군요.

  천재들이라 좋은 게 아니라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니 힘들다고.

  정말 쉬운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편해 보려고 영어 시작했는데...영어만 하는 것도 할 게 많으니 편하지 만은 않습니다....그렇다고

싫다는 건 아니고...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 아래 글 올린 것처럼 덧셈 뺄셈 말고 승제 도 좀 일찍 시킨 편인데...

  산 너머 산이라고...지금 하는 것 다 하고 나면 또 할게 있으니...그것도 걱정입니다.

  그냥...평일에 열심히 살고(애들은 공부, 어른은 일) 주말엔 쉬고, 놀고

이런 생활을 할 수만 있다면...그게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하^^넘 글 잘읽었습니다..

갠적으로 할아버님의 글을 읽고 탄력을 받지만 하니비님의 글또한  너무많은 도움이 되네요.

지금 초4인데 수학에 거의 2시간 이상을 보내고 있네요..(선행도 아닌 복습에)

지금은 응용단계까지 80% 채웠다고 생각하는데..어찌 이리 시간이 허무한지..

100%채우기는 욕심인것 같은 무리수에...요즘 넘 수학에 올인하는게 아닌가 의문점에서

마침 하니비님의 확 자극적인 글 읽고 다시 힘내서 지금 보지 말고 멀~~리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어관련 사이트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수학교육의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많은 육아 교육 사이트를 들락거리지만 하니비님의 글만큼 아이 교육에 대해 인상깊은 정보를 주는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녀들 또한 하니비님의 정성어린 양육아래 뜻하는 바를 잘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