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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lowers 마지막 과제

컨텐츠

댓글 6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원맘
  • |
  • 2009-11-26 13:31
답댓글

마지막 과제

뭐가 그리 바쁜지 한번에 앉아서 하지를 못하고 며칠을 질질 끌고 있네요. 해놓고 나니 또 왜 이리 긴거야!! 원래 내용없고 핵심없는 사람이 말만 많은데,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 길어서 보시기 힘든 분들 pass OK!

 

1. 1차 1‘56’‘, 2차 1’42‘’ 3차 1‘32’‘

2.

sequence

Events

1

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lw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2

Stripe tried to go up with single minded approach (Others are threats and obstacles to overcome)

3

He met Yellow and had lost singlemindedness. When they talked to each other, the pillar became no sense at all. Finally they go down.

4

They enjoyed peaceful life and loved each other. Time passed.

5

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He regretted that he went down. He climbed again without Yellow.

6

Desolated Yellow met a grey-haired caterpillar. She learned what the butterfly is. She realized the possibility to be a butterfly. She decided to be butterfly.

7

While yellow tried to become a butterfly, Stripe climbed the pillar higher and higher. Then he knew the mystery of the pillar. He felt anger and frustration. At that time, he met Yellow again. Then he made decide to go down with the hope to be a butterfly.

8

While he goes down, he told others there was nothing at the top. Most didn't believe him and some made him a fool.

9

Finally he was down and took a rest. He tried to follow what Yellow shows him and become a butterfly.

 

3.4번 엮어서 함께 대답할께요. 책을 마친 느낌도 함께....

처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게 참 의미깊은 책인데 다시 읽고 나니 정말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제 평생에 계속 함께 갈 친구가 될 것 같아요.

전 요즘 이러저러한 만남들과 책을 읽으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첫째는 자기성숙(고치에서 빠져나와 나비되기), 둘째는 공동체지향하기(나비가 되어 꽃이 만발한 세상 만들기). 그러한 제 고민에 standard를 보여주는 책이네요. 이 책이...

 

내 삶에 코박고 살면서, 나의 부족함, 내 욕심, 내 할 일, 그리고 내 가족, 내 상처,,,,,,, 끊없는 내 것에 대한 관심에 파묻혀 살아왔는데, 결국 그곳에 내가 없더라구요.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하는 남들에 대한 걱정이 있을 뿐...

나를 찾는 것 같았는데, 결국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남들의 기준에 휘청거리고 있는, 그들에게 그럴듯해 보이는 나를 만들어 나가기에 급급한... 결국 또 다른 고치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나를 돌아볼수록 가리워져 있는 불안의 이면들이 보이고 다른 사람들의 가능성들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행동으로 형상화되기에는 미숙한 면이 많이 있지만 때가 이르면 더 크고 확고한 모습으로 표현되어지겠지요. 그것이 시작되는 단초, 그리고 그것이 완성되어지는 지점이 ‘공동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에 대한, 힘겨운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생겨 좌절과 분노가 부글거리는 그 시점이 또 다른 희망을 볼 수 있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절망과 분노 가운데 있던 Stripe가 Yellow의 눈을 보며 새로운, 정말 다른 차원의 희망을 어렴풋이 감지하던 것처럼. 그리하여 자신의 나비됨을 이루고, 그 나비됨이, 꽃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가 될 수 있었다는 것!

 

꽃에 대한 생각 한가지 더. 꽃은 다양하잖아요. 그저 다양한 그 모습, 가장 자기다워야 더 아름다워지고 가치가 있잖아요. 민들레가 노랑색이라고, 왜 내가 더 좋아하는 초록색이 되지 않느냐고 꾸짖거나 짓밟지 않잖아요. 그 다양함 때문에 꽃들이 더욱 아름답고, 함께 어울리는 것이 의미있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내 아이의 다양하면서 고유한 그 모습을 인정하지 못했던 제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이는 그 아이인 것을 그 아이 아닌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강요하고 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비난하는 것을 당연시 여겼던 저의 모습이.... 내가 나를 온전히 긍정하지 못했던 모습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그 아이를 그 아이답게 자라지 못하도록 막고 어딘가 더 어그러진 모습으로 만들어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요. 힘들지만 아이를 더 힘들지 않게 만드는 방법으로 저를 수정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참 감사한 책이었구요, 그동안 함께 읽고 나누며 여러 가지 생각 하게 해 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해요. 우리 모두 나비되도록 노력하고 서로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들 되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가장 의미있는 역이 gray-haired caterpilla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저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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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세 딸 맘
  • |
  • 2009-11-26 15:22
님의 글도 복사하여 덧글모음에 넣으려고 했는데 복사가 안되네요...이상하네요..
이렇게 책으로 만나 반갑고 기뻤어요..담에도 좋은 글 기대할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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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6 18:38
테슬 수업 때문에 바쁜게지..

전에 제가 아이가 꽃인데 왜 나비가 되지 않느냐고 꾸짖은들 되겠느냐고 한 적이 있어요.
그것도 각자의 타고난 특성이나 흥미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지요.
수학을 잘 해야 인정받는 한국교육에서 수학 못 하는 제 아이를 얼마나 닥달했던지.
알고보면 제 학년 수준보다 약간 앞선 정도 밖에 이해 못하는 애를
두 학년 앞 선 것도 이해하는 아이와 비교해서 한 작태였지요.
대신 제 아이는 영어와 역사를 잘 해요. 그건 인정해주지 않고 말이죠.
저 실수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저처럼 되지 말라고 자꾸 엄마들한테 잔소리하는 거여요.
제가 쑥쑥에서 최고령에 속하거든요. ㅋㅋ

책 같이 읽으니까 참 좋지요?
전 북클럽을 한 10개쯤 만들어서 휑휑 돌릴 거여요. 엄마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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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6 19:28
같은 책을 함께 읽으며 여러 사람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보는 이 공간이 새삼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얼굴보며 소주잔 기울여야지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들이
나오는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성숙은 오롯이 나의 몫인거 같아요. Stripe처럼요.
공동체지향히기는 저도 요즘 생각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답니다.
독불장군처럼 살아온 모난 나를 다듬으면서 주위를 살피는데 쉽지만은 않지만
뭔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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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7 00:22
댓글 참 감동적으로 쓰셨네요.
구구절절 와 닿는 말씀이예요.
내 안에 갖혀 사는 삶이 무의미하고 더 힘들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Gray-haired caterpilla처럼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멋진 생각과 느낌들을 이리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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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09-11-25 19:29
답댓글

1.묵독시간

  2'15'' /1'50''/ 1'30''

 

2.

1) 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lwers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2) When he was climbing he met Yellow.

3) They wondered  "What is at the top" then went down from the pillar.

4) They spent happy for sometimes but he wondered.

5) He climbed again without Yellow

6) Lonely Yellow met cocoon and decided to cocoon.

   At last made a butterfly.

7) When he reached almost at the top he was in a shock.

8) He began down the pillar. He saw the  butterfly waiting for him and flolowed.

9) Finally he became a butterfly and met yellow.

 

3. 애벌레가 오르고 내리고 온갖 과정을 겪으면서 나비가 되어야 꽃이 존재하니까요.

   좌충우돌  오르고 내리는 Stripe는 아이들,

   완벽하지는 않지만 때로는 함께 뒹굴고 때로는 좀 떨어져 기다려주는 Yellow는 부모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어른인 우리 부모의 희망이쟎아요.

 

4. 이 기둥 저 기둥 오 내리는 제 인생요.

   ~그런데 미래의 그모습에 자괴감이 드는게 아니라 사랑스런운건 웬 자존감(?)

 

# 홍박샘 댓글 받으려고 가게서 열심히 타자쳤는데 컴이 고장나 댓글등록이 안되는 거예요.

어찌나 조바심이 나던지 퇴근하자마 올립니다.

(역쉬 다녀가셨군요 ㅋㅋ)

 

#선생님! 숙제 넘 재밌어요.

열심히 하고픈 동기부여 만땅요.

근데 숙제가 왜 요모양이냐구요.

지는 지금 파닉스를  공부하는 0 레벨반이거든요 ㅠㅠ. 

틀려도 된다고 하셔서 올려요.

저에게도 '무식하면 용감한' 면이 있는 걸 첨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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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23
책사랑님 이렇게 너무 반갑네요. 저번 댓글에서도 뵈었는데...

숙제가 넘 재미있으시다구요..? 우와,. 홍박샘님이 들으시면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
숙제도 잘하였는데.. 왠 겸손을...
홍박샘님 댓글이 아니라 실망하시는 건 아니시죠..?
넘 반가워서 제가 먼저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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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1-25 23:25
참 부끄럽네요. Yellow 같은 부모가 아니라, 전 이리저리 흔들리는 Stripe 같은 엄마랍니다.
부모가 중심에 서서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야하는데, 전 아직도 갈팡질팡 할 때가 엄청 많아요.
아직도 뿌리를 못내린 나무 같아요. 이제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않고, 쑥하면서 살려구요.
그럼 언젠가 나도 멋진 엄마가 되겠죠. 비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튼튼한
나무같은 엄마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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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6 18:27
무슨 파닉스 레벨 영어가 이렇게 좋아요?
누가 숙제 해줬다는 얘긴가? ㅋㅋ
이번 숙제가 좀 무리일 수 있지만 책 되짚어가면서 베껴쓰면 되잖우~~
쓰기의 출발은 copy에서 오는 거예요.
이를 멋지게 표현하면 controlled writing이예요.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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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09-11-25 17:34
답댓글

아직 마지막 숙제를 못했네요.

몇일이 걸릴지 의문이지만 조만간 빨리 제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게서 숙제제출을 하셨네요..

저녁에 해야 되는디~ 요즘 연말이 가까워 지면서

(일)양이 많이 들어나네요.. 저녁에 집에서 마무리 하는 일들도 있다보니(핑계인듯~~~)

아무튼 빨리 제출할게요.

 

그리고 다음번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맞지요.

그 때는 참여를 못할것 같네요.

비록 (일)사정상 숙제는 못하지만~ 북클럽 6기에 살짝 동참한 사람으로써

들어와서 인사 나누어도 되지요?  (반대가 많으시면 안들어 오고요~ 증말요?)

끝까지 같이 가지 못해 서운하고 죄송합니다..

북클럽 6기 참여맘님들과 박사님게 너무 너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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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25
바쁘시군요. 그래도 이렇게 짬내서 인사라도 해 주시니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다음 책 같이 못 읽어도
가끔 나오셔서 사는 얘기라도 들려주세요.
그동안 해바라기님 자주 뵙고 인사도 나눠서 안 보이시면 섭섭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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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세 딸 맘
  • |
  • 2009-11-26 15:36
절대로 타박안할 테니 놀러 오셔서 감시 좀 해 주셔요..
누가 잘난 척하지 않고 모나지 않고 둥글게 둥글게 글을 읽어나가는 모임이 되게 말이예요..
그럼..또 자주 놀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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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6 18:28
천천히 하셔요. 안 잡아먹어요. ㅎㅎ
내 이가 좀 크고 세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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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세 딸 맘
  • |
  • 2009-11-25 15:42
답댓글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88/157 

제가 마지막으로 과제제출하신 분들 과제들을 모아봤습니다. 인쇄해서 보실 분들 확인해서 보시고요..

보시기 불편하시면 아래아한글에서 불러오기 하셔서 편집하셔요.

텍스트화일이고요...ANSI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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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36
매번 수고가 많아요. 땡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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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26
매번 번거로운 작업을 이리 해 주시니 감사해요.~
저도 다운받으러 갑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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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1-25 23:28
어쩜 이리 부지런하신지, 그리고 컴실력과 영어실력까지 너~무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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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1-25 12:09
답댓글

아 숙제를 끝내고 나니깐 뿌듯하네요.^^

힘겨운 숙제를 마치신 예남매맘님,쑨짱님,!은행단풍님,세 딸 맘님, 초코님께 박수를 짝짝짝

다섯분 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캄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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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36
이 숙제가 그리 힘들었슈? 내가 죄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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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27
숙제 끝내고 나니깐 정말 시원하고 뿌듯하시죠..
저도 숙제가 남아있으면 왠지 찜찌해서 그냥 해 치우고 마는 성격이라..
제 글이 도움이 되남유..? ㅋㅋ 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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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세 딸 맘
  • |
  • 2009-11-26 15:41
링 앤 영맘님
정말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전 영어가 좀 약한 편이라..특히 영작시러..
나중에 보니 오타 친곳도 있더군요...
기둥위에서 어떤일이 일어난지 이것을 heaven에 뭐가 일어나는 지라고 타이핑한것있죠.
그래도 이해가 되시던가요?? 와우...링 앤 영맘님은 이해력이 정말 좋으신가봐요..

홍박샘님~~숙제 재미있었어요..죄인타령은 그만하시고요..
몸은 괜챦으셔요? 타이핑 그만 하셔요..어깨 아프세요. 재발하면 골치입니다.
오십견이 아니라 사십견이 되면 어떻하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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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1-25 12:05
답댓글

3.나비라는 이름에는 꽃이라는 글자가 들어있지 않지만 나비라는 그림에는 꼭 꽃이 함께하죠.

꽃은 나비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그래서 제목도 애벌레에게 희망을이 아닌 꽃들에게 희망을 이 된것 같구요.

4.요즘 우리 초2 큰아이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엄마는 우리나라에서 몇번째 좋은 대학 나왔어요?"

"제일 좋은 대학은 어디에요?"

"이 아이가 갑자기 안하던 질문을 하네."하고 의아해 하면서 나름 성실히 답변해 주었답니다.

근데 어제 같은반 엄마들이랑 모임을 했었는데

다른집아이들도 그렇답니다.

거기에다 아빠들 직업이 좋고 나쁘고 등등

아직까지 구체적인 것은 잘 모릅니다.(유치원때보다는 조금더 깊어지긴 했어도..)

농담삼아 의료기기에 종사하면 모두 의사

변호사 사무실에 나가면 모두 변호사 , 자영업을 하면 모두 사장.

회사에 나가면 모두 대기업 회사원인줄알아 하고 말했지만

그 꿈이 조금이라도 늦게 깨어지기를 희망하네요.

하지만 한살씩 더 먹으면 더 현실적인 아이들이 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나오지 못했지만 제일 좋은 직업은 가지지 못했지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 그 수 많은 여정들을 이겨 낸 것처럼

우리 엄마들은  우리아이가 행복하게 자신만의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아주 긴 여정을 묵묵히 이겨 내야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 누군가가 발명한 전기며 컴퓨터며 텔레비전이며 청소기를 매일 매일 아무런 고마움 없이 당연한듯

쓰고 있지만 이 발명품 뒤에는 또 누군가의 힘겨운 삶이 녹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참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된 아침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숙제가  답은 없고 어렵습니다.ㅠ.ㅠ 

근데 숙제를 하고 있으면 내 마음이 발가벗겨진다는 생각에 항상 부끄러워지네요.*^^*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저 자신이 성숙해 지는 것같아 좋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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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36
이 책은 노골적으로 교훈을 주려고 작정하고 쓴 책이여요.
교훈 잔뜩 얻으셨으면 실천으로 갑시다.
꽃 한 송이 피우기 위하여 몸무림치며 기고 무서운 고독을 이겨내면 고치가 되는 나비.
우리도 나비가 되어 꽃 한 번 피우게 해봅시다.
그러고 보니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이네요. 아, 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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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30
아이의 황당한 질문에 어떻게 성실히 답변해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준비하고 있어야겠어요. 큰아이가 7살이거든요.
전 우리나라 대학 순위를 제 위주로 바꿀 것 같은데..ㅋㅋㅋ

긴 여정을 묵묵히 이겨내야하는... 이 말이 뭉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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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1-26 12:47
"숙제를 하고 있으면 내 마음이 발가벗겨진다는 생각에 항상 부끄러워지네요"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어서 저절로 손이 자판에 가네요.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하고, 글을 쓰고,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부담되는 것 같아요.
가려져 있으면 그럴듯해 보이는데, 뭔가 보이고 나면 어떻게될까? 하는 걱정.
나 자신에 대한 사랑, 혹은 자신감이 없어서 이겠지요. 이런 나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다른사람의 시선을 끊임없이 의식하는 모습. 전 그래요.
하지만 이제 안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그러고 있구요.
"나는 나야. 내 모습대로 사랑하며 살아갈꺼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내가 뭐 어때서?" 이런 말들 마음속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반복하면서....
아이에게도 이런 마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그 아이를 그아이로 인정하고 그 아이에게 자기긍정을 심어주도록...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매일 조금씩 달라지리라 결심하고 믿고 또 스스로 칭찬해 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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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9-11-25 11:24
답댓글

1.

1회 2회 3회 Silent Reading 2분2초 1분45초 1분 41초

 

2. 흐미 어려운 영작시간이 돌아왔네요..ㅎㅎ

1 ) Sti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lw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2 )  Stiripe didn't know what's at the top, no one knows that either but it must be awfully good because everybody's rushing there.

3) Stiripe's head was bursting with the new drive. He couldn't get his thoughts thgether.

4) No more fellow caterpillars on Stiripe's pile - they became only. threats and bbstacles which he turned into steps and opportunities.

5) Stiripe met Yellow.

6) Something in the way Yellow looked at him made him feel just awful about him. Like ; no matter it just isn't worth it.

7) Yellow could stand htis life hoping in what was ahead until Yellow met Stiripe talking to that day.

Yellow didn't know what to do.

8) They stopped clombing.

9) Stiripe coulln't help wondering, " There must be still more to life."

But Yellow just couldn't believe that the top was worth all it asks to get there.

10)  Yellow was desolate without Stiripe, met fuzzy worm(butterfly).

11)  Yellow decided to risk for a butterfly.

12) Stiripe turned around and began down the pillar. This time he didn't curl up.

13) As he heard his own message he realized how he had misread the instinck to get high.

Stiripe looked at each caterpillar i that htere could be a butterfly inside.

14) Finally he met the Yellow creature. He became a beautiful butterfly.

 

 

3. 왜 꽃들에게 희망을 일까요..

사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  

 

꽃은 나비와 같은 아름다움을 상징을 하는것같아요...

미래에는 멋진 나비가 될 애벌레들이지만,  당시에는 그것을 모르고.. 힘든 경험을 합니다.

애벌레 에서 나비가 되듯.. 꽃도, 봉오리가 닫혔을땐, 아름다움을 모르다가,

나비처럼 활짝 피게 되면, 아름다움을 알게 되듯...

아직 피지않은 나비(꽃)들에 대해, 혹은 우리 인간들에게...

지금은 힘들고, 지치고 할지라도... 미래엔 나비처럼, 꽃처럼 활짝 필수있다는..

희망을 가지라는 메세지를 주는것은 아닐까요..

 

정말 사람이든 애벌레든, 희망이 없이 산다는건..

참 무서운 일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끊임없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상상하며, 지내는 것이..

어쩌면, 아이들 키우면서, 매일매일이 똑같을수있는 엄마들에게..

어쩌면 가장큰 희망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예남매가 내년엔.. 어떤 모습일까..

지금도 살짝씩 반항을 하는데.. 내년엔 더 반항을할까?ㅋㅋ

지금은 이렇게 말하는데 내년엔 어떤 말을 할까.. 어떤 모습일까..

또, 지금 열심히 영어공부도 해놔야, 나중에 창피안 당할텐데..ㅎㅎ

뭐 그런 생각도 합니다.

현실가능성이 없어도, 그런 상상만으로도, 너무 즐겁지요.

꿈, 희망을 먹고 사는 예남매 맘입니다.ㅎㅎㅎㅎㅎ

 

4.

 

책이 다 끝났다해서 끝난줄알았는데... 뒷장에 뭔가가 또 있어서..

놀랐어요.. 한참을 들여다보았네요.ㅎㅎ

뭘까...  어떤 의미일까...

 

그림은... 우리의 인생.. 을 말해주는것같아요..

세상에  또다른 stripe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여기저기, stripe가 했던 경험을 하고 있는 , 나비가 되기전  stripe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런 존재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아.. 책이 끝났습니다.ㅎㅎ

맨날 꼴찌로 숙제를 해서, 항상 찔리긴했지만..

끝나고 나니, 느무 뿌듯합니다.ㅎㅎ

한번 이렇게 꼼꼼히 지도받으면서 했으니,

책장에 꽂아두고.. 한번씩 꺼내 읽으면

또 지금이랑은 다른 느낌을 갖게 될수도있을것같아요.

정말 생각을 아주아주 많이 하게 하는 책임에는 틀림없는것같습니다.^^

 

우리 박사님, 그리고, 반장님 초코님, 그외 다른분들..

느무 고생하셨어요.

다음책도 느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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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33
우리 모두 Stripe지요. 끝난 순간 온 세상에 널리 기둥과 또 기어올라가는 애벌레들.
그것이 우리의 삶이요 역사요 끊이지 않고 반복될 인류 덩어리 아닐까요?

극단적인 삶을 택하는 사람들, 예를 들어 자살, 이 먹고 살게 없어서, 육체적 노동이 힘 들어서 생을 끊는게 아니래요. 희망이 없어서 외로워서 생을 마감한답니다. 그만큼 절망은 생목숨도 앗아가게 하지요. 전 어떨 땐 희망이 병이다 싶어요. 깨지고도 또 갖고, 없어지면 또 다른 걸 만들고. 치료해도 자꾸 덧나는 상처처럼 말예요. 우리 모두 북클럽 기둥 잘 올라오셨습니다. 편안히 내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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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32
예남매맘님도 너무 수고 하셨어요. 짝짝..~~
쌍둥이 델고, 직장도 다니시면서 시간내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하시네요.

저도 이 책 보면 지금 생각이 두고두고 날 것 같아요.
다른 책과는 느낌이 다른...

다음책에서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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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1-25 23:33
알죠~ 그 이상 야리끼리한 기분. 자기가 너무 대견하게 생각되죠? 유치하지만ㅋㅋㅋ
우리 담에도 열심히 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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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0:00
답댓글

꽃과 나비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게요. 책 중간에 Yellow가 만난 고치가 나비에 관해

얘기하는 부분에 조금 언급되어있지요.

It drinks only nectar from the flowers and carries the seeds of love from one flower to another.

애벌레가 고치를 틀어 나비가 되어 날아올라야 하는 본분을 알지 못한채 그냥 기둥을 기어올라 높이 오르려는

것으로 자신을 본능을 잘못 인식해버리면 어떤 애벌레도 나비가 될 수 없을 것이며 그렇게 나비가 없다면

이땅의 꽃들은 번식을 할 수 없게되지요.

그래서  당연히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주어야 꽃들에게 번식의 희망을 전해줄 수 있다...뭐 이런 뜻에서

Hope for the flowers가 제목이 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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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세 딸 맘
  • |
  • 2009-11-25 15:46
제 답안대신 쑨짱의 답안으로 대신합니다. 다만, 저도 이런 것이 찬성하지만..
꿈을 꾸는 자, 변혁을 꿈꾸는 자가 없으면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는 메세지로도 들립니다.
우리도 천천히 자신을 가꾸며 희망을 꿈꾸며 고치 속의 삶도 견디어 낼 수 있는 그런
자신이 넘치는 사람이 됩시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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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29
답의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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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34
정말 답의 근거를 제시하셨네요. 예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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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1-25 00:58
답댓글

1.묵독시간

1회 - 2분 9초

2회 - 2분 5초

3회 - 1분 48초

 

2.줄거리 요약

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wl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Stripe climbed very hard, but he wondered "What's at the top?" "Where are we going?"

While climbing, Stripe met Yellow.

They both knew climbing to the top wasn't what they wanted most.

So they crawled off.

They were happy for a while.

Stripe hankered for the climbing again.

He wanted to climbing with her. But she wouldn't go with him.

Yellow found a grey-haired caterpillar hanging upside down on a branch.

She decided to make a cocoon to be a butterfly.

Wnen Stripe climbed up closely to the top, he knew that there's nothing there.

At that time, he found a butterfly. Its eyes look like Yellow's.

He decided crawle off.

He told the other crawlers that there's nothing there and we can beome butterflies.

But the other crawlers would't believe that.

Stripe met the yellow butterfly again.

The yellow butterfly explained to make a cocoon.

Stripe made a cocoon and he became a butterfly, too.

 

3.나비가 꽃가루를 운반하지 않으면, 이 세상의 꽃은 거의 없다는 것, 그래서 나비가 되어

꽃가루를 퍼뜨려 꽃을 많이 피우자는 의미. 그럼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거겠죠?

옛날에 한국어판을 읽었는데도 제목이 “왜 꽃들에게 희망을”인지 좀체 알 수 없었는데

원서를 읽으면서 이렇게 심오한 뜻을 알게 되다니ㅋㅋㅋ.

그럼, 내게 희망을 주는 건 뭘까? 역시 아이들이네요. 때론 아이들에게 상처도 받고, 또 나도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다들 그렇죠?

 

4.이 책의 the end 까지는 일반적인 교훈을 주고 ,해피엔딩으로 끝나 마음이 흐뭇해진다.

근데 그 다음 장의 반전이....

내 짧은 언어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이다. 왠지 꼼지락거리는 그 애벌레 무리를 보며

한 없이 밀려드는 허탈과 힘이 쭈~욱 빠지는 느낌.

왠지 나도 진리가 저기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반대편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드디어 책 한권을 다 읽었네요. 아이들도 아프고 모두 힘들었지만 열심히 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그것도 아주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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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0:10
그래요...각자 자기 머리 쓰다듬어 주고 엉덩이 토닥여 주자구요...
그리고 박수도 함께 Book for the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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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6:05
쑨짱, 그건 성추행이야.... 진지한 글 끝에 너무나 한심한 댓글?

은행단풍님, 허탈과 힘이 빠진다구요. 우리 모두 그렇게 살잖우.
지금 이게 최선인가보다, 혹은 이게 최선일까 하면서 계속 가잖아요.
오히려 그게 나만이 아니고 누구나 그렇구나 하고 위안을 받으시구랴.
꽃 한 송이 피울라고, 즉 내 아이 나비 만들어 다른 꽃 피우는 사람 되라고.
오늘도 우리는 기둥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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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7:53
뭐 제가 실수했나요?
진지한 글 끝에 너무나 한심한 댓글이라...
박사님 저 지금 많이 당황했네요.
열심히 해서 마지막까지 왔으니 스스로 칭찬하자는 뜻인데
남의 엉덩이 토닥이자는 것도 아니구요. 성추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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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8:01
성추행이라 말한 나의 댓글이 한심하단 얘기요.
설마 내가 쑨짱더러 한심하다고 할까.
무지 소심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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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8:07
박사님 저 아주 소심해요. 정말 놀랐어요.
엉~~~~~~~~울고 싶었어요.
다행히 바로 답글 달아주셔서 맘 놓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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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23:36
저도 은행단풍님께 큰 박수를..짝짝짝~~~~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와 저를 떼어 생각할 수가 없네요.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제겐 희망이고,.. 이런 아이들에게 저도 희망을 주고 싶어요.

(ㅋㅋㅋ 보니깐 지금 들어와계신가봐요.. 댓글 달리는 것 보니.. 얼굴을 마주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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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1-26 00:02
화들짝~~ 얼굴을 마주한 느낌!!!
제 상태가 쪼끔 거시기 하걸랑요. 머리는 부시시, 바지는 무릎이 얼~매나 나왔는지.
그래도 쑥하고 있으니까 맘이 편해져서 넘 좋아요. 쑥이 중독성이 강한지라 자꾸 들어오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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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6 00:25
ㅋㅋㅋㅋ 저도 모습이 정말 가관입니다.
위엔 핑크색 잠옷인데 아래엔 무릎나온 추리닝 입고 다리 두개 다 의자에 올려놓고...(이게 왠 언발란스랍니까..?)
말씀대로 얼굴을 마주했으면..정말 앞으로 여기 못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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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1-24 23:32
답댓글

1.2분26초 1분44초 1분 38초

2.-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lw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Stripe met yellow on climbing up the pile.

-Stripe gave up climbing up the pillar and went dowm with yellow.

-Yellow and stripe loved each other but stripe hankered for the climbing life

so stripe left yellow for his climbing

-Yellow knew there`s a butterfly inside her and,yellow decided to risk for butterfly.

Then she became a butterfly.

-On the other side,Stripe climbed up the top but, he knew there`s nothing at all.

He saw a butterfly there.

-He went down the pillar  meanwhile,he whispered to crawler,"I`ve been up,

there`s nothing there and We can become butterflies."

But the reaction was bad.

-Stripe crawled off to old place himself.He met yellow creature.and followed her.

-Finally he became butterfly ant met yellow.

They loved each other.Then flew away laying their egg.

3.마지막 그림을 본 순간 떠오른 한마디

"아~ 산너머 산이로구나!"

ㅎㅎㅎ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더 답을 찾아 봐야겠어요.

숙제한다고 한참 앉아 있었더니 (선덕여왕도 포기하고 한시간 넘게)

넘 힘이 드네요. 

 

그사이 홍박샘이 심오한 질문하나 올려 놓으셨네요.

이질문도 오늘은 패스 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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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00:44
시간 많이 잡아먹죠..? 쉬엄쉬엄 하시와요.
선덕여왕까지 포기하시고... 미실이 자살하고 난 후 왠지 선덕여왕 안보게 되더라구요.
내일 아이리스 기대 만땅입니다. 아이리스 좋아하시나요.?
전 정말 예~~전부터 이병헌 팬이라.. 더군다나 드라마 내용까지 재미있으니
안볼래야 안 볼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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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0:06
책 한 권이 주는 숙제가 참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그래도 요렇게 읽고나니 좀 읽었다 싶어요.
특히나 원서는 설렁설렁 읽고 나면 남는게 없는데
참으로 좋은 모임인거 같아요.
선덕여왕은 살짝 주춤하고 아이리스는 고공행진이네요.
주말에 그대웃어요는 어떤가요?
전 요전 거기 젊은 친구들 알콩달콩 사랑얘기에 푹 빠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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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1-25 11:42
초코님도 쑨짱님도 아이리스 광팬이신가봐요. 저도 그래요.^^
아이들한테는 TV금지라고 말하고 영어 DVD만 보여 준답니다.
9시 반쯤되면 아이들 대충 책한권읽어주고
그 드라마때문에 애들이 얼른 자 주기를 바라는 나쁜 엄마랍니다.
선덕여왕 어제꺼 신랑이 다운 받아 놨더군요.(불법이죠? ㅎㅎㅎ)
화요일건 좀 잼 나더라구요.
아~ 드라마에서 멀어져야 애들 잘때 같이 살비비며 책읽으며
콩닥콩닥 행복하게 잘 수 있을텐데 요즘 드라마 넘 재미있게 잘 만드는 것같아
그게 쉽지가 않네요.
요즘 안보는 드라마 없이 다 보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대 웃어요는 첨 보는 제목이네요.
이대로 영 모르고 지내고 싶습니다.(순짱님 제 심정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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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5:59
ㅋㅋ 산 너머 산. 진짜 그렇더라구요.
시원하게 성취감을 느끼며 목표 달성!하고 외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다달은 듯 하면 또 다른 기둥을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살다가 주님 곁으로 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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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4 23:00
답댓글

질문하나 추가요~ 초코님 때문에 생각났어요.

왜 제목이 Hope for the Flowers일까요? flowers는 한 번도 언급이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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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00:46
에공...괜히 저 땜에 3번이 추가된 느낌..
그래서 절 미워하실라나. 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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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5 10:08
숙제는 늘었지만 그래도 한 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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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1-24 20:19
답댓글

마침내 마직막 과제 올리네요. ^^

1. 1'48'-1'41" -1'31"

 

2.

 1)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wl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2)Stripe met Yellow on the way climbing up the pillar. They thought it was worthless to climb up to the top. They decided to go down from the pillar.

 3)They spent pleasure moments for some time but Stripe wondered again there must be something on the top. He went back to the pillar left Yellow behind alone.

 4)Yellow felt lonely without Stripe at first, and then she got used to be. She encountered the caterpillar spinning the cocoon and learned about a butterfly. She made up her mind to be the butterfly courageously.

 5)On the other hand, Stripe crawled up the pillar ruthlessly and finally reached almost the top. But he was in shock there because there was nothing on the top and the pillar is only one of thousands.

 6)At the moment of being frustrated, he saw the yellow butterfly. He felt excitement inside of himself.

 7)He began down the pillar and realized the instinct to get high as flying. Also he told the truth of the top and the butterfly to each crawler. But no one listened to him and some of them were too afraid to take the truth. He was also confused himself from the crawlers’ reaction.

 8) He was at the bottom of the pillar. He saw the butterfly waiting for him and followed her. He understood what she intended him to do.

 9)Finally he became a butterfly and met Yellow.

 

3. 삶의 과정이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아닐까요? 하나의 시행착오로 얻게된 교훈이 혹은 경험이 다음에 내 앞에 놓이게 될 모든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지혜를 주지는 않을테까요. 

30대인 지금 20대를 돌이켜보면 참 철 없었다 싶은데 막상 20대에는 그렇게 생각 못하면서 보냈잖아요.

10년 전 내모습에 비한다면 지금 많이 철들었다  싶은데 앞으로 10년 후면 또 다른 깨달음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기둥들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삶을 진정 이해하게 될 거라 생각되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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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5 00:49
수많은 기둥들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이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저도 지금 어느 기둥 중간쯤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앞으로 10년 후(ㅠㅠ 이론이론..나이가...) 지금을 되돌아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많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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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5:57
수 많은 기둥을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말에 공감.
끝까지 올라가서 별거 없다고 확인한 기둥 보다 가봤자 뭐하겠노? 하고 내려온 기둥이 더 많아요.
동시에 몇 개의 기둥을 오르기도 하지요. 언제 나비가 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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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09-11-24 12:03
답댓글

1.묵독 시간 재기 pass
2.
Stripe was just an egg. He became the hungry caterpillar. When he was bigger, he seek for the truth of the life. He want to know what is he? What is himself in the nature? He saw the caterpillar pillar. He plunged into it. But when he disappointed of the life in the pillar, he met Yellow. Yellow and Stripe gave up to climb the top. They downed and loved each other. But time is passed, life was boring. At that time he met three caterpillar fallen from the pillar. He said that there was nothing in the top but only the sky. There was just a butterfly. He deicided to know what happen to the top of the pillar. Yellow dislike to climb it and didn't go togethr. They became alone. Yellow met the gray caterpillar. She decided to make a cocoon for the change. Stripe met a yellow butterfly in the top, He knew he can become a butterfly even he was still a caterpillar. He make a cocoon and met an yellow butterfly.
3.어떠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자가 나타날 지라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다면 그 전에 살던 그대로의 삶을 이어갈 것이다. 자신의 이해나 목적을 위해서 하나의 이익집단, 애벌레기둥을 만들고 하늘을 별을 따고자 할 것이고 그 목적을 이룬다면 아니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 지면 그 집단을 해체하고 모이는 일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그 그림은 보여준다. 애벌레적 삶과 고치로서의 삶, 나비로서의 삶 어떤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자신이 그 삶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제가 드리는 질문하나
자신이 고치속에서 나비로 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고치로써의 삶에서 나비로의 삶으로 이어지지 못할 지라고 무한대의 시간을 견딜 힘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요? 단지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희망때문인가요? 아님 다른 것이 있으신가요? 전 요즘 제가 고치의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그게 그냥 궁금하네요...전 나비를 꿈꾸고 여행을 꿈꾸고 세계를 꿈꾸었는데요..계속 가정속의 한 여자일 수 밖에 없는 굴레가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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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4 12:47
빨리 하셨네요. 딸이 셋이나되는데..ㅋㅋ
전 결혼하고 남편이랑 아이를 아예 낳지 말던지.. 낳으면 넷을 낳기로 했었어요. 철 없을 때 얘기지요.
지금 애 둘인데도 쩔쩔 매고 있으니.. 님께 육아 노하우 듣고 싶어요.
아직도 아이덜 많은 집 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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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4 12:52
4번 질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도 지금 나비가 된 것 같지 않은데.. 나의 나비의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예요. 지독히 고독하고 인내해야 하는 고치로써의 삶은 나비에 대한 희망만으로는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Stripe가 그랬듯이 기다려주는 Yellow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거예요.
저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든든한 지원자(아무래도 가족이겠죠..)에게서 힘을 얻고
용기를 낼 수 있겠죠..
전 어렸을 때 부터 특별한 꿈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제 모습이 나비의 모습은 아니지만, 특별히 추구하는 이상이나 꿈이 없네요.(어찌보면 슬프지요.) 현재의 삶에서 노력하고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그런 삶도 가치있을 것 같구..
암튼 제가 아직 덜 자랐나봅니다.

신종플루때문에 아이들 유치원이 휴원이라.. 제가 지금 눈치보며 타이핑 중입니다.
점심차려주고 잠깐 들어왔거든요. 암튼 두서 없이 몇 자 적고 갑니다. 담에 와서 또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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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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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5 10:27
뭔가 힘든 수행의 길 뒤에 반드시 어떤 보상이 보장되어 준다면 참아내지 못할 것도 없는데
누가 어떤 걸 보장해 줄까 싶어요. 많은 시간 언젠가는 뭘 할 수 있겠지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그냥 저지르자 싶은 맘이 들어요. 더 늙어 힘빠져서 체력도 떨어지고 세상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기
전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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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1-25 12:18
벌써 희망에 가득찬 꽃을 그것도 세송이씩이나 가지신 분이 괴로워하시면 안되죠^^
저도 무엇을 좀 할라치면 애들도 걸리고 신랑도 걸리고 그러다 포기하는 일이 많았지만
계속 목표를 향해서 수양하는 일은 좋은 것같아요.고치는 고요하게 있는 것같지만
위대한 탄생을 위해 아무도 모르는 변화를 혼자서 오롯이 견디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가슴속에 품은 꿈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꼭 무엇이 안되어도 좋잖아요.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게 중요한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되요.^^
저도 요즘 무기력해지고 있었는데 이글 쓰면서 갑자기 힘이 불끈 솟아야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함께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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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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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5 15:55
세딸맘님이 우리 선생님이라면 우린 맨날 심각한 토론 해야될껴.
무척 진지하신 분 같아요.
이 책 읽으면서 내가 이 나이가 되었으니 나비로 된 건가, 아직도 나비가 되려고 몸무림 치는 건가 질문해봤어요. 나비가 된다는 건 꽃을 피우게 해주는 건데 난 아직 남에게 베푼 것도 도운 것도 없으니 그냥 애벌레거나 고치 속에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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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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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4 01:36
답댓글

이번 숙제 시간 많이 걸리시죠..?

먹고 힘내시라고 올립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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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1-24 01:27
답댓글

이번 장이 가장 짧네요. 근데 숙제하는 데는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린 듯 합니다.

영작도 해야하고 생각도 깊이 해야되고...처음 책을 무사히 마친 데 대한 약간의 감동도 있고..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1.  세번 묵독

1회

2회

3회

1분 32초

 1분 22초

 1분 17초

 

2. 전체의 줄거리를 시간이 경과한 순서대로 써보세요.

Sequence

Events

1

Stripe thought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eating. He found a pillar of crawlers and started to climb up the pillar himself.

2

He met Yellow in the middle of the pillar. They changed their mind and went down.

3

Stripe and Yellow romped in the grass, ate, grew fat, and loved each other.

4

Stripe wondered there must be still more to life. He regularly hovered around the pillar and look up .Finally he decided to climb up the pillar again.

5

Meanwhile, Yellow saw a grey-haired caterpillar hanging upside down on a branch. She has come to see a butterfly after having a talk with the caterpillar. She took great pains to decide to be a butterfly, and made a cocoon

6

Stripe climbed up to the top of the pillar. He knew, however, there’s nothing there at all and his pillar was just only one of thousands.

7

He saw a brilliant yellow winged creature which, he believed, is a butterfly.  

He turned around and began down the pillar.

8

While he went down, he tried to make other crawlers know the truth that there’s nothing over there, and we can all become butterflies.

9

Finally he met the yellow creature , and he become a butterfly.

 

3. 그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The end라고 해놓고 그 뒤에 그림이 몇 장 더 나옵니다. 위에 제시해 주신 그림을 포함해서 나머지 그림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뭔가 알것 같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한 그런 느낌이네요.

 

드디어 Stripe가 나비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또, 앞으로도 그 애벌레 기둥은 계속 존재하게 되고, 그 속의 애벌레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Stripe이 그랬듯이 맹목적으로 의미도 모르는 무의미한 경쟁을 하고, 결국 허무함과 좌절감을 맞보게 됩니다. 어떤 애벌레들은 중도에서 하차해서 포기하기도 하지만, 어떤 애벌레들은 Stripe처럼 고치가 되는 고통을 감수해서 결국 나 자신을 인정하고 변화시켜 진정한 나비로 새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나비들은 꽃들의 꽃가루를 옮겨주면서 꽃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스토리 내내 꽃은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이 책의 제목을 끝에 가서 이렇게 이해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무런 희망없이 살거나,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나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희망을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로서 내가 아무 의미없이 내 인생을 산다면 나의 꽃인 나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비들이 꽃들에게 희망을 주듯, 나의 성장과 자아실현이 아이들과 우리 사회에 행복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나비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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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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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4 09:49
와우 이번에도 이 어려운 숙제를 처음으로 하셨네요...
저도 얼른 해야 겠어요...아무래도 답을 컨닝할 것같은 예감..
프린터를 없애서 그런 일은 없어야 겠지요...
얼른 해서 2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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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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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5 10:34
공감합니다. 나의 성장과 자아실현이 내 아이에게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는 말씀.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살고 싶네요.
요즘 새롭게 도전한 일이 있어요. 10년 넘도록 빛 구경 못한 제 장롱 면허증을
세상밖으로 내어놓는 연습 중이에요. 이것 역시 나 하나 걷는게 버스타는 일이
번거롭다웠다면 절대 실천 못했을거 같은데...아이들때문에 어렵게 운전대 잡았어요.
다른 엄마들처럼 운전하는 제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많이 격려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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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5 15:52
내가 아무런 희망없이 살거나,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나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희망을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번 천번 옳소! 나는 고스돕 치고 놀면서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악다구니하는 것?
난 이 애벌레들이 각기의 선택에서 치열하게 살았음을 인정해요.
치열할 삶을 통해 꽃에게 베풀지요. 아, 나는 누구를 위해 오늘도 가방 매고 뛰어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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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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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5 23:38
우리 엄마들을 위해서 가방매고 뛰어다니시는 박사님..
님은 벌써 우리에게 희망이십니다. ㅋㅋㅋㅋ
엄마들에게 희망을....

박사님 고스톱도 치세요..? 정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영.. 모르겠어요.
이것도 전수받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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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26 18:31
난 고스돕 전혀 못해요. 도대체 어떻게 점수를 내는지 그림 짝 맞추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오락에 전혀 능하지 못해요. 운동, 노래, 뭐 하는 게 없어서 영어 아니었으면 뭐 했을지 모르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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