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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자기주도 학습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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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꼼지락
  • |
  • 2008-06-09 16:48
답댓글

글 읽다가 다시 제목과 닉네임을 살폈습니다.언제 제가 올린적이 있었나 싶어서요.

착한아이증후군..........맞습니다.별명이 새색시니까요.융통성이 없어 잔꾀도 못부리고 인사성 좋은건 유명하지요.

어쩜 가까운곳이면 정말 손이라도 잡고 하소연 하고싶네요

울 아이도 4학년 남자아이인데 정말 다혈질인 제가 거품물고 쓰러질지경입니다.어찌나 느린지요........

영재는 아닌것 같은데 해마다 담임 추천으로 영재시험을 보고 있지요.태권도는 2품을 딴뒤 잠깐 쉬고 있고요.저도 시사영어 주1회, 아이북랜드 리딩케어 주1회.컴퓨터 주 2회하고 매일 드럼 치고 옵니다.피아노 2년 시키고 제가 포기했지요.주말엔 기타 배우고요.

초1일때 피아노학원장이 그러더라구요.자기 아들둘이 호주 유학중인데 둘째아이랑 우리 강인이랑 성격이 너무 똑 같다고요.자기학원에는 드럼반이 없으니 나중에 드럼을 꼭 가르치라고요.

이런 성격이 안으로 안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한번에 폭발하면 엄마가 감당이 안된다면서요...

그 얘기에 태권도 쉬는 동안 수영에 농구에 현장학습에 계속 분출구를 만들어주려고 신경씁니다.

학원가라면 울면서 싫다길래 동영상강의 보여주고요.그리고 시간....흘러가버리면 사용할수 없는 시간에 대해 계속 얘기해줍니다.틈만 나면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가뭄에 콩 나듯이 빨리 마친날은 자유시간이나 원하는것을 하게 해주고요...아직 효과가 그럭저럭입니다.선배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이런말 하면 동네엄마들 눈을 부라리며 뭐라 합니다.얘가 잘하고 있다고 잘난척 하냐고요.

아으.......정말 속 터지거든요.2시간 동안 밥 먹고 앉아있는거 보면 숟가락 뺏고 싶어지지요.밥 잘먹으라고 한약 먹이는 중인데도 말이죠.왜 그럴까요.조용한 반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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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
  • |
  • 2008-06-02 10:15
답댓글

저희 아들이랑 너무 똑같네요.

다른게 있다면 저희는 밤 10시에는 잠들도록 한다는것... 집 앞에 있는 수학학원과 영어학원을 주2회 , 운동 2회 하고 있어요.  학교 숙제는 전혀 없고  학원숙제도 별로 없어서 스스로 공부하는게 없어요. 저도 뭔가 시킬려고 하면 넘 힘들어서 이러다 학습습관이 안 잡힐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남자애들 뭔가 앉혀서 시키기 힘들고 억지로 시키면 시간대비 효과도  없는것 같아서 맘을 비울려 해도... 그래도 조바심이 나서... 

여기 들어와 기웃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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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움
  • |
  • 2008-06-01 22:25
답댓글

  TV에서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한 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영재 아이...

  무엇을 하는 것은 그렇게 느렸습니다.

 

  비슷한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아이들 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라...그 아이 나름대로 방식이 있고,

좋은 방법이 있을 겁니다.

 

  차분한 마음을 갖고 아이와 같은 입장이 되어서 원인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이를 지적만 하는 것은 서로에게 스트레쓰...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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