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배종수교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이라는 책을 권해 드립니다.
초등2학년과 4살 아들이라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생활속에서 구체물을 통해 수학을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과를 깍아 주면서 분수를 배우고 캔디를 가지고 수의 모으기와 가르기도 깨우칩니다.
도형도 구체물을 이용해서 개념을 터득시키면 공간지각력이 높아집니다.
연산이 뛰어났던 둘째와는 거리, 엘리베이터안에서 연산 암산문제를 내주었던 기억입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영어로 불라불라~가 아니고 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기억입니다.
브라보 콘을 먹으면서도 수학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습니다.
초2 점프왕 수학 그정도 풀면 잘하는 겁니다.어려서 너무 어려운 문제를 던져주면 지레 수학에
겁먹어 버립니다.쉬운 문제로 천천히 가다가 초4무렵부터 심화학습해도 됩니다.
지난번에 쓴 글들은 관리를 하지 않아서 저도 찾기 힘드네요.초등수학 글은 주로 코멘트에 많이 달아서
더욱 더 찾기가 힘드네요.ㅠ...아깝네요.모아 두어야 하는데,귀차니즘...ㅋ 모아서 딱히 쓸데도 없고...
제 생각은 평범한 아이라면 천천히 성실하게 가면서 아이가 수학을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될 때
집중적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애들 고학년되어서 집중적으로 했어요,큰 애는 중1부터 빡세게..
배교수님 책은 문제집이 아닙니다.같은 제목의 문제집도 있으니 조심하세요.꼭 구입해서 보시고 중요한
것은 수학 개념을 깨우쳐 주기위한 노력과 정성입니다.
에구...영어로 불라불라하랴,수학 개념깨우쳐 주랴...엄마는 만능인가요.ㅎㅎ
쉬엄쉬엄하세요...갈길이 너무 멀거든요.그렇게 그렇게 걸어와 벌써 고사미엄마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