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가 많아 어디로 발을 옮겨야 하나 고민하며 내가 가고있는 길에 자신 없어질 때마다 하니비님 글로 용기를 얻곤해요. 캐나다에서 3년을 보내고 온 아이 친구를 보며 맘이 뒤숭숭했는데 오늘도 용기를 얻어요. '읽고 듣는 능력이 되는 아이~~~' 이 글에 강한 신뢰를...... ^^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기대를 하며 오늘도 열심히~~ 항상 든든한 큰 언니같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읽었는데 오늘은 인사를 꼭 해야 할거같아서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행복한 봄 나날되세요.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듣기, 읽기 잘 되는데 회화나 영어적인 삘~~이 부족한 그 학생이 가기엔 관리형 유학이 비용대비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리는 comment를 썼었습니다. 관리를 위해 한국학생들을 항상 모아놓을테니 한국과 다름없는 환경을 비싼 비용을 치루면서 겪는셈이니까요. 외고 입시 같은 걸로는 괜찮은 방법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그런 것을 얻기 위해서는 관리가 오히려 장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말하는 모두 같은 수준이 된다는 건 아마 "점수"겠지요. -.,-
홈스테이의 경우 괜찮고 자신과 잘 맞는 가정에 배정받는 경우는 10%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식사요. 아침에 시리얼 주고 저녁에 냉동음식 해동해주는 가정도 많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당한 요구에 대해 명확하게 코멘트하는 것도 그네들에게 배워야할 점인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캐나다에 찬란한 계절이 올텐데 주말이라도 낮에 시내 돌아다니면서 길에서 핫도그도 사먹고 공원에서 산책이랑 운동 실컷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힘들더라도 한국학생들 사이에서는 "스따"할 수 있어야할텐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며
세상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땐 그런대로 우리아이들 영어지도 좀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은 좌절 직전입니다...;;
요즘 날씨도 놀기 좋아서 밖으로 튀어나가려는 아이 책생에 붙잡아
앉히기 힘드네요...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아이들 교육하면서 평소 느끼고, 듣고 생각하는 바를 혼자 갖지 않고 남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성의 있는 글을 부지런히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니비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도전 받고 간접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