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를 쳐다보면 끝도 한도 없더라구요.
영어학원에 가보면 영어 못하는 아이가 없는 것 같으니까요...
레벨테스트 해보면 주위에 잘하는 애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 아이들 보면 엄마가 아이관리에 철저한 것이 일반적이구요.
아이 공부시키려면 엄마가 어느정도는 독해져야하는 것이 요즘인 것 같아요.
잘하는 아이들의 노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봤어요. 그 5--6학년 아이들 외국에서 1, 2년 있다 온 애들이에요. 기자가 손들라고 할때 거의 손 들었잖아요. 그리고 강남은 지금 전국에서 몰려들어요. 좀 잘한다 싶은 애들이 전국에서 전세라도 얻어서 온답니다. 그 아이들이 모이고 모인 곳이 강남이에요. 전부 특목중이나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특목고 생각한면, 초 3,4학년에 나갓다 와야한다고 생각한다네요.
그 아이들은 외국에서 힘들게 노력해서 된걸거라고 생각해요. 자기네들끼리도 얼마나 경쟁심있게 했겠어요. 그중 소수 아이들은 국내파도 보이더군요. 그럼, 그 아이들은 얼마나 노력했겠어요?
그 아이들만큼 하려면, 많은 시간을 영어에 쏟아부어야죠. 영어에 지름길이 있나요. 많이 할수 밖에.
저도 어제 뉴스추적은 정말이지, 영어학원 2학년까지 등록 안하면 등록할 학원이 없다는 메세지를 주더군요. 정말 화나더만요
요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엄마이기에 마냥 손을 놓을 수는 없는 형편이 안타깝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면서 불행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기대치를 왕창 낮혀놓고 바라보면 아이 기죽이는 일일까요?
그래도 절망속에 피어나는 꽃이 훨씬 아름다울 법도 한데,
끊임 없는 경쟁속에 걱정되는 것은 우리 부모마음뿐이지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잘 자라주더라구요.
할아버지의 재력도, 부모의 재력도... 어느것 하나 경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 아이가 똘똘하게 잘 자라준다면 세상 살 맛 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