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과학커뮤니케이터(요즘엔 과학 유투버, 과학 저술가 등등 대중과학에 관여하는 분들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께서 과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어?” 라고 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과학은 “어?” 에서 시작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와~!” 하고 마침표가 아니 도돌이표를 찍는다고 할까요? 그런면에서 저는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게 과학의 진짜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느낌을 과학의 언어로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요. 정말 과학을 했던 고대 그리스인들을 보면 과학자가 곧 철학자이잖아요. 그럴수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저도 대학원 때 말 없는 원자와 어떻게 하면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나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생각하면서 진짜 과학을 한 거 같아요. 아이들을 보면 어른인 제가 보지 못한 걸 보고 궁금해하고 이게 무엇일까 생각하고 신기해하며 감탄하잖아요~ 그게 과학자가 하는 일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