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이 고통스러울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p211)
저는 니체 읽으며 일상 루틴을 지키려 노력해야겠구나 했어요. 어떻게 이루어낸 루틴인데~ㅎ
그리고... 고통이왔다는건 그동안의 어떤 루틴 하나가 깨져버린것이니 그 자리를 대체하는 무언가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 지나며 알았어요.
2. 고통은 왜 생겨난다고 하나요? 우리가 지금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박노해 시 좋아요~ 박성우 시인의 <<마흔살 마음 사전>>을 읽었는데 “괜찮다”라는 단어를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온 게 어디인가.. 괜찮다는 것은 가로가 아닌 세로로 고개를 끄덕여 본다는 것.
<쉽게 새의 눈에 띄기 위해 붉게 익는 열매가 있다. 먹이가 되어 새의 배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새의 날개를 타고 먼 곳까지 날어가 씨앗을 퍼트리기 위해. 그렇지만 모든 붉은 열매가 새의
선택을 받아 번지는 것은 아니다. 눈 내린 아침, 지사으로 내려와 온몸으로 겨울 볕을 당겨 안아 눈을 녹이고 있는 붉은 팥배나무 열매
한 알> 괜찮다 라는 단어에 이런 문구가 있어 옮겨 봅니다^^
첫째가 독감에 걸려 혹시몰라 둘째까지 가정보육하고 있어요 ㅠㅠ 주말엔 시가에서 김장예약이… 조금 남았는데 주말까지 읽고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