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는 변호사가 검사의 논고를 반박하는장면요. 검사의 심리분석에 대해 양날의 검으로 설명하며 심리학이 무의식적으로 소설가도 만들수 있다고 하니 정말 앞뒤 딱딱맞아 설득력있고 좋았어요.
2.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울타리~의미심장하게 와닿아요~아이낳고 부모가 되엇어도 부모의 울타리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걸 보면 카라마의 삼형제에게도 부모란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해요. 마음아프지만 학대한 부모라해도 어릴수록 필요한 울타리 인것처럼요.
3. 저는 처음에는 드미트리가 이해가 안되엇다가, 읽으면서는 이반을 어떻게 전개할까가 궁금했는데 망상증환자로 표현하는걸 보고 사람이 살면서 겪게되는 다면성을 참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는 간질을 앓았던 자신의 한 면인 스메르자코프를 왜 범인으로 했을까? 세상의 약자이며 자존감도 가장 낮은데. 약자도 세상에 한 방을 날릴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던가?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