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저런...쌤님이 수술후 복직했는데...그런 일이..ㅠㅠ
요즘..참 많이 심각하고 각박해졌어요...사실, 예전 저희 어린시절부터 각박한 사회니..뭐니..하는 소릴
듣고 살아왔지요. 그래두..저희때는 아직 선생님...하면...존경의 대상이었는데...
감히..선생님께....망극한 짓은...생각조차 못했지요..
점점더...심해지구 있는건가요.. 어디까지 우린 가고 있는걸까요..ㅠㅠ
가끔.... 아이들 크면 조용한 시골 같은곳에서 살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아는 애기엄마인데, 선생님이에요. 여자중학교 교사인데, 뇌종양 투병을 했어요. 수술하고 겨우 복직했는데, 아이들이 선생님 자동차에 전부 낙서를 해놓은 거에요. 거의 폐차수준으로요.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했대요. 그 동네 굉장히 잘살고 교육열 높은 곳입니다. 그래서 학부모들도 교사들을 좀 그렇게 보는지, 아이들도 그게 학습효과가 돼서 그런지. 암튼 태안반도 수건 보내는데, 한 반에서 몇십명 아이중 3장 나왔대요.
사대나 교대 막 나와서 교사하면, 신임 교사분들은 굉장히 많이 좌절한대요. 동심천사주의에서 깨어나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