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루넬레스키는 고대 로마 건축을 연구하면서 소실점을 사용한 원근법을 개발했습니다. 피렌체 세례당을 비롯해 피렌체 국립 고아원, 산토 스피리토 성당 등 건축에도 원근법을 적용합니다.그리고 이를 마사초에게 알려줍니다.
마사초는 원근법이 적용된 최초의 그림인 성 삼위일체 벽화를 그립니다.
알베르티는 회화론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원근법을 이론으로 정리해냅니다.
2. 예전에는 비트루비우스의 인간은 과학자이기도 했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과학적 스케치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당시 르네상스의 '인간중심적' 세계관이 반영된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들이 그린 것과 사뭇 다른 다빈치의 그림을 보며 같은 내용이라도 이해의 깊이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자각한 인간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한 문장은 제가 가진 세계관과도 일치하는 명문장이네요.
3. 저는 메디치 가문이 가장 인상깊어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하잖아요^^;; 가문이 오래도록 유지된 비결도 문화적 후원과 더불어 한번 쌓은 신용은 절대 배반하지 않는 우직함 덕분인 거 같고 그러한 점이 더욱 맘에 드네요. 특히, 산 마르코 수도원의 정원, 도서관과 팔라초 메디치의 안뜰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 이번 장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쇼킹했던 것은 모나리자였습니다^^;; 창피하지만 코믹과 패러디의 소재로만 접해서 그녀의 얼굴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본 적도, 곱슬거리는 머리칼도 처음 알았고 왜 그 미소가 유명한지, 선에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아무튼^^;; 출근길에 한참을 넋놓고 그림을 들여다봤네요~
1.마사초의 성삼위일체는 역사상 가장 영항력이 큰 그림중하나로 손꼽을만하다.이유는 원근법이 적용된 최초의 그림으로 보기때문이다.마사초의 이그림덕분에 원근법이 실현가능한 기법이 된것이다.
브루넬레스키는 원근법이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때부터 있었던 것이고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재발견된 것 뿐이라고해도 그가 마사초에게 원급법을 가르쳐준것은 확실하다.브루넬레스키는 피렌체 세례당을 실험대상으로하여 새롭게 다시개발한 원급법에 맞는지 확인하기도 한다.
알베르트는 명문가문 출신이며 다방면에 다재다능하였다.1445년에 집필한 "회화론"에 원근법을 이론으로 정리하였다.
2.레오나르도의 비트루비우스 인간은 다리와 팔이움직이면서 정사각형과 원이 담고있는 기하학적 질서를 보여주고있다.이는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선언하는듯 움직임이 아주 당차고 절도있다.르네상스시대에는 이처럼 인간의 능력으로 모든걸 해낼 수 있디고 믿었다.르네상스시대는 인간의 능력을 과하게 믿는 부작용을 낳았다고 비판도 하지만 '자각한 인간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대이다.
개인적으로 저러한 르네상스시대 사고는 ~음..사피엔스를 읽고 난 지금은 인간의 오만으로 보이죠 ㅋ
그러나 지금까지의 발전단계를 거치지않았다면 응당 저런 사고는 있었을거라 예상해요.사피엔스에서 언급된것처럼 인간은 사이보그와 신이 되려하는 지경까지왔잔아요~ㅎㅎ
3.저는 메디치가요.중요한 작가들을 많이 발굴해서 후원했다는 점이 대단했어요.브루넬레스키,도나텔로,보티첼리,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제로까지 모두 메디치가문과 인연을 맺으며 대가로 성장했다하니 참으로 의미있는 가문이지요.상업으로 쌓은부를 이용하여 문화귀족으로 변신한 메디치가의 안목은 정말 높이 사고싶어요.요즘피렌체에 가면 메디치 아트 로드라하여 메디치 가의 별장이었던 메디치빌라들과 팔라초 메디치,그리고 메디가의 영묘를 도는 투어 코스가 있다하니 꼭 가보고 싶어요. 공화제를 지향했던 도시국가 피렌체에 걸맞게 권력이 특정세력에게 집중되는 일을 경계하여 메디치가문도 시민들을 위해 돈을 쓸때도 자신들을 낮추어 시민들도 부의 축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되었다하니 중세의 부의 축적이 죄라는 사고와는 사뭇 대조적입니다.역사는 이렇게 변화여 가는 건가봐요.
코로나 땜시 일상이 무너지고,바쁘신 와중에 주신미션이라 더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