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 너무너무 설레는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이 설레는 마음이 다녀온 후에는 이 마음과 같지 않을 듯 하여
오늘 미션수행하러 왔습니다.
1. 행복하고 설레이고~ 책을 읽는 이유와 같은 듯 해요..
저는 언젠가 에릭 프롬의 <소유나 존재냐.라는 책을 읽고, 소유를 위한 소비가 아닌 존재를 위한 소비를 해야겠구나..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존재로서의 소비가 독서와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여행을 하면
좋으니까~ 겠죠.. ㅎㅎ
2.번은 조금더 고민해 볼께요~`
3.별 계획이 없어도,때론 계획을 만들어서..
오전 10시에 약속이 있어 오전휴가를 낸 날에도 집에서 미그적거리기 대신 항상 들리는곳.
바로 도서관입니다.
저희집 주변엔 차로 10분이내의 공공도서관이 3곳, 공공도서관과 연계된 작은도서관이 몇군데 더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새로 오픈한 한곳의 공공도서관은 수영장과 다목적 공연장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복합 문화시설에
도서관 중간중간 앉아서, 뒹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 및 자리들이 배치되어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한날 주말오전 통유리의 큰 창앞에 배치되어 있는 목이 높은 의자에 앉아 독서를 하다
웬 호사냐.. 싶을만큼 행복감이 밀려오더라구요.. ㅎㅎ
이런 도서관들을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세금내는거 아깝지 않아요~~
4.저도 사실 관광위주의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문득 주제가 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주목해 본적이 없는 터키..라는곳..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이유도 있겠지만, 1000년을 지탱한 로마라는 나라.
동로마의 수도가 있는곳.
세계사적으로도 1000년을 이어온 나라는 극히 드뭅니다.
로마와 우리의 신라정도..
조금더 역사를 공부하고 그와 맞물려 좀더 내실있는 여행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내일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여행입니다.
여고시절 친했던 친구들 5명이, 세종에서 만납니다.
세종이라는 낯선도시가 궁금하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이제껏의 그 어떤 여행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묘한 설레임이 있어요..
함께 하룻밤도 보내고. 한잔도 하면서 우정을 나누는 여행. 쭉~ 하고 싶어요~
책사랑님 멋진 미션 감사합니다 ~
책과 여행
그죠~ 딱 듣기만해도 설렘 설렘 합니다~~
두번이나 읽으신다니..
더욱 궁금해지는 책 이네요
얼릉 저도 스따뜨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