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마무리 해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바쁜일정으로 계속 늦어져서 3번까지 적어놓은 미션이라도 올려야 겠어요~
1. 역사상 최대의 사기-
농업혁명으로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식량의 총량은 확대되었으나, 인구폭발과 엘리트의 양산으로 평균적인 농부는 평균적인 수렵채집인들보다 더 많은 노동과 더 열악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
2. 저는 자동차가 생각나네요.
역사에 몇 안되는 철칙 가운데 하나는 사치품은 필수품이 되고 새로운 의무를 낳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사치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 다음에는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침내는 그것 없이 살 수 없는 지경이 된다.
딱 제 얘기에요.. ^^
5부제를 실시하는 공공기관(도서관등)을 방문할때도 5부제에 해당되는 날에도 자동차를 포기하는 대신, 근처에 주차해놓는 걸 선택합니다. 당장 자동차가 없으면 내일 출근은 어떻게 하지? 이렇게 되니까요..
이제 자동차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주말이면 집에서 쉬는 걸 택하는 대신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라이더로 또 몇주에 한번은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좀 나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 농업혁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진화적 성공과 개체의 고통 간의 괴리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로 짧은 생을 마감할 송아지보다 자기 종족의 마지막 개체의 멸종위기 야생 코뿔소가 자기 생에 더 만족할 거란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왜 여지껏 저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불쌍하다고만 생각했을까요?
아직 농업혁명부분 시작 못하고 있는데
미션들 보니 저도 얼른 읽고 싶은생각이 들어요~^^
미션 감사합니다~~
분발해서 열심히 읽고 미션수행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