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멋지네요.
아이가 멋진 꽃을 피우는데 도움주는 엄마이고 싶은데 마음뿐 너무 어렵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꽃이 피는 군요.
아이들도 꽃피울려고 노력하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컵라면으로 꼬셔 작은 아이 데리고 요새
산에 몇번 갔다왔는데...
오르고 내리며 비투스님 생각을 했었다지요.
비언니는 이렇게 산을 매일 오르내리셨다고 했지..
날도 좋고, 컵라면 재미도 느끼라고
지난 번에는 친정엄마까지 끌고 올라갔다 왔어요.
무척 좋아하셨어요.
아빠도 불렀는데, 얼루 냅다 튀셔서 안오시고...
아빠는 산 올라가는 거 질색이시거든요.
아빠를 걷게 하려면 미끼가 필요해요.
지난 번에 옷 사드렸더니, 서영이가 사줬는데 좋다면서 매일 입으신다고...
아까 점심에 나가서 아빠 드릴 모자를 사왔어요.
산에 올라가면 모자를 드린다고 꼬셔야 해요 ㅋㅋㅋ
산에 가니 풀도, 꽃도, 나무도 좋던데...
얕은 산이 가까이에 있으니 너무 좋아요.
이씨 3형제 잘들 계세요?

매일다니는곳 나눠주어 고마우이~
이쁜꽃이랑 나무랑 냇물이랑.
칭 발이랑
다이쁘네~^^
산에 피는 꽃들이 이뻐보이니 나이가 들었구나.
늙으면 꽃이 이뻐보여 꽃놀이 다닌다더니.ㅋ
올봄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봄꽃구경도 못갔는데~
사진으로 대신하네.
내몫까지 이쁜거 많이 보고~마음에 그득하게 담아와서 또 글로 나눠주시게~♡
전 아직 어린가봐요ㅋㅋ
내용이 좀 어렵네요~~
철학을 얘기하는 듯...
전 산 올라다는거 싫어서인가봐요^^
어릴때는 산이 좋은것을 몰랐어요~
비투스님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저도 답답한 마음 위로가 되네요 한동안 못가본 산에도 올라가고싶구요^^
산도 그런 것을...
비투스님 마음을 산도 그렇게 해석했겠네요.
'비투스님도 그런 것을...'
서로 위로가 된다 느껴지면 애정도 그만큼 깊어지는 것이겠지요?
산과 비투스님 서로 의지하고, 또 새 봄의 꿋꿋함에도 서로 박수 보내셨나봐요.
저는 비투스님의 글에서 조금 용기 얻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