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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박샘
- |
- 2010-02-23 10:10
그럼 령돌맘 몇살이셔?
학사모 쓴 건령이 옆에서 같이 사진 좀 찍어 올리지 그랬슈.
생일도 축하고 졸업도 축하하요.
우리 애한테 참 책을 적게 읽어줬네.
저 위에 있는 책 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 밖에 난 몰러요.
주인공 시리즈를 기억할 뿐 작가 이름은 모르던데. (우리집 그 녀석 말여...)
- 령돌맘
- |
- 2010-02-26 00:05
이슬맘님이랑 동갑내기랍니다.....ㅋㅋㅋㅋㅋㅋ
근디... 울 신랑 말로는요... 제 신체나이는 60대라며........^^
(맨날 허리아프다고 쑤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녀서 그런가봐요...ㅋㅋ)
엄마표 영어 첨 시작할때.... 건령이 6살때...... 정말 무슨 힘이 그리도 남아돌았는지...
영어동화책.. 정말 많이 읽어줬더라구요......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어마어마한......ㅋㅋㅋㅋㅋ
저두 작가는 관심없고... 그냥 재밌어 보이는 책만 골라서 읽었는데..
유게에서 선배맘님들이 작가에 대해 올려주신 적이 있어서
그때부턴 책제목하고 작가는 꼬옥 살펴보는것 같아요.....^^
건령이랑 재령이도 많이는 아니지만... 그림이 특색있는 작가의 책은.... 구분하더라구요...ㅋㅋㅋ
전~ 내일 건령이랑 단둘이 조조영화 보러가요....ㅋㅋㅋㅋ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이걸 당근삼아.... 퍼시잭슨 한글책 읽혔거든요....^ㅡ^ㅋㅋㅋㅋ
엄마의 흑심은 끝이 없는가봐요...^^
박사님~~~
그래도 잊지 않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셔용....^ㅡ^